간편한 치즈 보관법
치즈를 소량만 음식에 활용하는 경우라면, 먹을만큼만 소분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대형 마트에서 판매하는 대용량 콜비잭 치즈나 크림 치즈 등은 소분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한번에 다 먹을 수 없으니까요~!
치즈 먹기 좋게 보관하는 방법
소분하여 보관하기 위해서 보관 케이스 및 종이호일, 랩, 칼, 치즈 등을 준비합니다. 쿠킹호일이 있다면, 칼에 씌우고 자를 수 있기 때문에 준비하면 편리합니다.
치즈를 칼로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종이호일이나 랩으로 감싸서 보관 케이스에 담아 냉동실에 넣는 과정을 진행하면 되는데요.
위의 사진처럼 쿠킹호일을 칼에 씌우고 치즈를 자르면, 칼에 엉겨붙거나 이물질이 묻지 않아서 편리하게 자를 수 있습니다.
쿠킹호일을 칼에 밀착시켜 타이트하게 감아야 중간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치즈를 사각형 모양으로 원하는 크기로 잘라주면 되는데요. 활용 방법에 따라서 모양은 바뀔 수 있습니다.
자른 치즈는 종이호일이나 랩을 이용해서 하나씩 감싸줍니다. 랩을 이용하면 치즈를 감싸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관 케이스에 담아서 냉동실에 넣어주면 되는데요. 냉동 보관한 치즈는 몇 개월 동안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필요한 만큼 꺼내 먹으면 편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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