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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껍질 활용 방법 2가지! 계란은 버릴게 없다?

계란 활용법

by 허니팁

계란 껍질은 청소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계란 껍질로 컵이나 믹서기, 텀블러 등의 세척에 활용할 수 있으며, 올이 나간 스타킹과 함께 주방 세제가 필요하지 않은 천연 수세미를 만들 수도 있는데요. 계란 껍질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계란 껍질 활용 방법 2가지!
계란은 버릴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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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란 껍질을 활용한 천연 수세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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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방 세제를 대체할 계란 껍질이 필요합니다. 계란은 요리에 많이 이용되기 때문에 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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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사용된 계란 껍질을 버리지 말고, 모아둡니다. 천연 수세미를 만들기 위해 2개~3개 정도의 껍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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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타킹이 필요한데요. 스타킹은 종류에 상관없이 일정 부분을 잘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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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계란 껍질을 잘게 부서줍니다. 2cm~3cm 정도의 크기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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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안에 잘게 부슨 계란 껍질을 넣고, 양쪽 매듭 혹은 한쪽 매듭으로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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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천연 수세미가 완성된 모습인데요. 설거지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릇이나 컵 등에 물을 적신 후, 계란 껍질과 스타킹으로 만든 수세미로 문지르면 깨끗하게 닦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계란 껍질로 컵의 물때 세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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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계란 껍질을 준비합니다. 컵 1개에 2~3개의 계란 껍질이 적당하며, 사용 용도에 따라 양을 늘리거나 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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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껍질을 2cm~3cm 정도의 크기가 되도록 잘게 부서줍니다. 물때를 제거할 컵 안에 넣어 흔들어야 하기 때문에 깨끗하게 제거하려면 입자 크기가 작은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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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게 부슨 계란 껍질과 물때를 제거할 컵을 준비합니다. 텀블러나 유리병 등도 같은 방법으로 세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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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껍질이 잠길 정도의 물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컵 입구를 손으로 막은 후, 마구마구 흔들어주면 되는데요. 스트레스가 풀릴만큼 흔들어주면, 깨끗하게 물때가 제거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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