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케찹 활용법
스테인레스의 녹을 제거하거나 찌든때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방법 중 하나로 유통기한 지난 케찹을 활용할 수 있는데요. 먹고 남은 케찹이나 패스트푸드점에서 받은 케찹이 유통기한이 지나 더 이상 먹을 수 없을 때 모아두었다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테인레스 부분을 생각보다 깔끔하게 세척할 수 있는데요. 유통기한 지난 케찹의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유통기한 지난 케찹의 재발견! 이렇게 활용하세요
패스트푸드점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케찹이 1~2개씩 남아서 어느 순간 많이 모으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면, 유통기한이 지날 수 있고,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면 유통기한이 지난 케찹을 선별하여 스테인레스 청소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케찹을 화장실 스테인레스 부분 청소에 활용하는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데요. 녹이 슬거나 찌든때가 있는 부분을 확인합니다. 케찹은 소량만 사용해도 되니, 필요한 만큼만 짜면서 청소하는 것이 좋은데요.
케찹을 스테인레스 부분 위에 적당량을 짜줍니다. 유통기한 지난 케찹이 넉넉하다면, 충분히 덮을 만큼 발라도 무방합니다. 청소 방법은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는데요. 케찹을 바른 후, 골고루 문지르고, 물로 깨끗하게 씻어주면 됩니다.
케찹을 문지른 후, 물로 씻어낸 모습인데요. 처음과 다르게 확실히 깨끗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확실하게 청소하기 위해서는 베이킹소다와 케찹을 1:1 비율로 섞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케찹이 있다면, 버리기 전 스테인레스 청소에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