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허니팁 Jun 06. 2018

내장 건강을 해치는 최악의 습관 7가지

내장 건강에 나쁜 습관

내장을 건강하게 관리하지 못하면, 음식으로부터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장내의 유익한 박테리아를 제대로 돌볼 수 없는데요.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비만이나 변비, 팽만감, 여드름 등 다양한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내장 건강에 좋지 않은 나쁜 습관을 고치는 것이 필요한데요. 내장 건강을 해치는 최악의 습관 7 가지를 소개합니다. 


내장 건강을 해치는 최악의 습관 7가지
1.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다.

스트레스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영어 단어 중 하나일 정도로 여러 사람들이 겪고 있는 증상인데요.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모든 병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내장 건강도 예외는 아닌데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방출하여 소화 기관에서 나오는 혈액의 흐름을 바꾸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내장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2. 커피를 자주 마신다.

커피를 적당히 마시면, 운동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머리를 맑게하는 각성제 역할을 하지만 하루 2~3을 초과하면, 위장 장애와 같은 건강 문제가 나타날 수 있는데요.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과 마찬가지로 호르몬의 방출을 촉진하기 때문에 내장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3. 장시간 앉아 있는다.

장시간 앉아 있는 행동은 건강을 해치는 최악의 습관 중 하나인데요. 허리 통증뿐만 아니라 소화에도 좋지 않으며, 내장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오래 앉아 있는 생활 방식이 내장의 움직임을 둔화시키기 때문인데요. 최소한 1시간에 10분 정도는 일어서서 휴식을 취하거나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4. 음식을 빨리 먹는다.

음식을 빠르게 섭취하는 행동은 체중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내장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데요. 음식을 빠르게 섭취하는 과정에서 배를 더부룩하게 만드는 공기를 함께 삼키기 때문에 복부 팽만감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음식을 천천히 오래 씹을수록 소화가 쉬워지고, 소화관에서 가스가 덜 생성되며,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5. 불용성 식이섬유를 섭취하지 않는다.

식이섬유 중 불용성 식이섬유는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대변량을 늘리고, 소화관에 붙어있는 유해한 물질들을 몸 밖으로 깨끗하게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불용성 식이섬유가 포함된 사과, 통곡물, 현미, 브로콜리, 양배추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6. 항생제를 남용한다.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피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장내에 있는 소화나 면역에 필요한 유익한 박테리아를 죽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내장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항생제 남용은 약물에 내성이 생길 수 있으며, 건강에 역효과를 줄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7. 알칼리성 음식을 먹지 않는다.

알칼리성 식품은 몸의 산성도 균형을 잡아주고, 소화 장애를 예방하며, 전반적인 소화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요. 녹색 잎 채소, 감자, 고구마, 비트와 같은 뿌리 채소, 사과 식초와 같은 식품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커피 대신 녹차를 마셔야 하는 이유 6가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