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지만 근사한, 당근라페 전채 요리 레시피

당근 라페를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

요즘 라페 요리가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다. 라페(râpées)는 프랑스어로 채 썰다, 갈다, 강판에 간다는 뜻이다. 당근, 비트, 양배추 라페 요리가 있는데 당근 라페를 처음으로 해봤다. 결과는 너무 맛있다. 당근은 모조리 이 라페로 만들어서 먹어야겠다. 만드는 레시피는 쉽다. 당근 라페를 만들고 샐러드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포두부나 라이스페이퍼에 넣어서 먹으면 근사한 전채요리가 된다. 양배추 라페도 해봐야겠다.

재료

당근 2개, 소금 조금, 올리브오일 3T, 레몬즙 2T, 후추, 스테비아 1T

1. 당근을 강판에 채 썬다.

2. 채 썬 당근에 소금을 조금 넣고 버무린다.

3. 올리브 오일, 레몬즙, 스테비아, 후추를 잘 섞는다.

4-1. 포두부에 당근을 넣어서 만다.

4-2. 라이스페이퍼에 당근을 넣어서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