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땅을 처음 밟아보는 친구들도 있었고, 한국에 온지 4년이 되었지만 부모님이 바빠 제대로 여행한번 가지 못했던 청소년들이 있었는데 이번 여행은 의미있고 추억이 될만한 여행이었다.
[더데일리뉴스] 중도입국청소년중 한 아이가 강원도 푸른 바다가 보고 싶다며 자신 뿐 아니라 많은 친구들도 동일한 마음이라고 얘기 하며 주말에 바다 보러 가자며 졸라됐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 중도입국청소년과의 주말여행이 그렇게 시작됐다.19일 토요일 오전 중도입국청소년 22명이 강원도 속초여행을 떠났다.
강원도 땅을 처음 밟아보는 친구들도 있었고, 한국에 온지 4년이 되었지만 부모님이 바빠 제대로 여행한번 가지 못했던 청소년들이 있었는데 이번 여행은 의미있고 추억이 될만한 여행이었다.
하루 일정을 마치고 올라올 쯤 몇 명의 청소년이 뛰어와 “김세영 교장선생님, 하루밤만 자고 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하고 졸랐지만 없던 일정이라 올라와야 하는 상황이었고 올라오는 길에 청소년들은 매우 아쉬워하며 다음 여행을 기약하였다.
이번 여행은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무지개청소년센터(이사장 김교식) 후원으로 진행되었고 고양이민자통합센터(센터장 김세영) 레인보우스쿨 문화체험여행으로 진행되었다.
작년에 이어 2018년 레인보우스쿨을 운영하고 있는 김세영 교장선생님은 “바다를 너무 좋아하고, 여행을 자주 가고 싶어 하지만 매 번 갈 수 없어 아쉽고 안타깝지만 최선을 다해 중도입국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을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며 도움을 주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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