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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데일리뉴스 Mar 18. 2019

[경제상식]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뱅크맵 고정금리 2.6

[경제상식]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뱅크맵 고정금리 2.68%


▲    [경제상식]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뱅크맵 고정금리 2.68%  © 


[더데일리뉴스] 주변에 집을 사는 것이 좋을지 전세로 가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의, 식, 주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먹는 것이라고 하지만, 역시 가장 큰 고민은 결국 사는 곳 즉, 집인 것 같아요. 이러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금에 대한 고민, 즉 대출에 대한 것을 오늘 말해보려고 합니다. 

작년 2018년도에는 엄청 큰 규제가 있었던 것 같아요. 제 주변 사람들을 보면, 대출을 받기가 힘들어졌다는 얘기를 많이 하네요. 그래서 2019년도에는 어떠한 부분이 중요한지 정보를 구해봤어요. 알아보니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결국 집이 많은 사람들은 자금을 융통하기가 많이 힘들어졌구나 라는 것이었고요. 아쉬운 부분은 집이 아예 없거나, 집이 1채만 있는 사람이라도 결국 주담대는 힘들어진 것이 똑같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일단 어려운 용어일수는 있지만, 이제는 자금용도라는 것을 따진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주택구입을 위한 대출은 그나마 괜찮다고 해요. 다만, 지역에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만큼 대출액이 나오지 않는 부분은 있습니다. 그래도 자금이 충분하다고 하면, 결국 비용이 중요할 텐데요. 아직까지 대출 금리는 매우 저렴한 편인것 같아요. 작년에 미국이나 한국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한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예전 IMF때처럼 대출금리가 많이 오르는 것은 아닐까 하는 설레발 쳤는데요. 몇 번 인상되었던 것을 고려하더라도 아직까지 2%대의 대출상품이 있는 것을 보면, 아직까지는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만 한 것 같습니다. 

문제는 보유하고 있는 주택으로 대출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인 것 같아요. 1년에 최대 1억까지만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없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1년에 1억이라는 돈도 매우 큰돈이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가계에 따라서 돈이 필요한 금액이 딱 정해진 것은 아니니까요. 1억이 넘는 여유자금이 필요한 사람들은 대출받기가 쉽지 않은 것 같네요. 이러한 문제는 전세보증금을 반환해야 하는 임대인들에게도 발생하고 있는데요. 임대를 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다주택자일수밖에 없어서, 다른 세입자를 못 구하면 반환자금을 융통 못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대출이 너무 많아져서 위험부담이 국가적으로 커지는 것도 문제지만, 정말 필요한 금액을 규제 때문에 받지 못하는 것도 안타까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다만, 법적인 테두리 내에서 최선책은 아니더라도 차선책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 있다면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은행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뱅크맵에서는 “각 개인별 최적의 상품을 제안하고 있으며, 모든 서비스에 그 어떤 비용도 발생하지 않으며, 신용조회를 하지 않아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라고 귀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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