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아파트추가한도 심사기준과 금융사별조건
▲ 기존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아파트추가한도 심사기준과 금융사별조건 ©
[더데일리뉴스] 7월달부터 차주별로 적용되는 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가 시행되면서 고소득자,현금부자들만 주택담보대출 이용이 수월해지고 ,오히려 소득증빙이 어려운 서민의 경우 시중은행 이용이 더욱 어려워 졌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무주택자의 경우 실수요자 용도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가 최대 70%까지 상향조정 되지만 가능한도가 최대 4억원 이내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현재, 지역별로 정해놓은 규제로 인해 투기과열지구는 LTV 40%이내, 조정대상지역은 LTV50% 이내로 적용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내수경제가 침체되면서 경제 활동에 타격을 받은 서민들과 자영업, 개인사업자들이 생활자금 또는 사업자금 용도로 시중은행을 이용해 보려 하지만 높아진 규제 문턱으로 인해 이용이 어려운 상황이다.
기존에 이용 중인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지역별로 정해놓은 LTV 한도 이내에서 생활자금용도로 추가 1억 까지 이용할수 있다. 2주택이상의 경우에도 해당이 되지만 LTV비율이 -10% 감소되고 강화된 DSR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에게는 아파트담보대출 조차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규제로 인해 소득증빙관련 DSR 초과 하거나 , LTV규제로 인해 추가적인 한도 이용이 어려운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전문 뱅크드림의 한 관계자는 "최근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추가적인 대출한도 문의도 급증하고 있지만 , 규제로 인해 시중은행 이용이 현실적으로 어려우며 , 2주택자의 경우 전세퇴거자금대출 이용도 어려운게 현실이다.“라고 전한다.
1금융권을 저금리로 이용하면 좋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점이 있기 때문에 2금융권의 후순위추가대출 상품을 고려해 보는것도 방법이다.
2금융권의 사업자관련 대출의 경우 LTV규제에서 제외 됐기 때문에 시중은행보다 추가적으로 보다 높은 LTV 85% ~ 95%한도를 이용할수 있다.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뱅크드림 관계자는 "최근 2금융권 추가 한도 이용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각금융사 심사기준등을 사전에 확인해야 원하는 한도와 금리면에서 좀더 효율적으로 추가한도를 이용할수 있다. 라고 전한다.
각 금융권의 심사기준에 따라서 한도와 금리차이가 있기 때문에 종합적인 금리비교 서비스를 받는 것이 보다 더 효과적이다. 신용점수 및 소득증빙 여부,사업자 유무에 따라서 각금융사들이 세세한 부분에 차이를 보이고 있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뱅크드림은 금융사들의 심사기준, 한도, 금리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비대면 무료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금융사의 조건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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