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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데일리뉴스 Sep 24. 2021

주택담보추가대출 개인사업자 조정지역, 투기과열지구 추가

주택담보추가대출 개인사업자 조정지역, 투기과열지구 추가 한도 2금융권 이


▲ 주택담보추가대출 개인사업자 조정지역, 투기과열지구 추가 한도 2금융권 이용 증가     ©


[더데일리뉴스] 추석 연휴가 지나면서 전국적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소폭이나마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세 시장 역시 상승폭이 주춤했다. 


한국부동산원의 9월 셋째 주 주간아파트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28%로 조사됐다. 직전인 9월 둘째 주보다 변동 폭이 0.3% 포인트(p) 줄었다. 


정부의 규제와 가계부채 관리 정책으로 인해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관련 여신한도를 중단하거나 일부 축소하는등 연말로 갈수록 은행 이용이 어려운 상황이다.  농협은행은 하반기 주택담보대출을 중단하고 일부 시중은행은 소액임차보증금(방공제) MCI 가입을 중단하면서 한도 부분을 줄이고 있다. 


 규제가 강화되면서 조정지역 ,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여러 가지 용도의 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 하려는 수요자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   주택매매잔금대출, 전세보증금반환대출, 생활안정자금 추가대출등 여러 가지 용도의 자금이 필요한 시기이지만 규제와 시중은행의 여신한도 축소 운영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이용이 더욱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요즘과 같은 불경기에는 급한 자금을 융통하기 위해 대출을 계획하는 이들이 증가 추세를 보인다. 시중은행의 한도축소로 인해 비교적 한도가 여유로운 2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으로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보험사, 상호금고, 캐피탈, 저축은행등 과 같은 2금융권에서는 조정지역 , 투기과열지구 같은 규제지역 내에서도 사업자관련 주택담보추가대출을 이용할수 있어 자영업, 개인사업자들의 신청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 전문 서비스 뱅크드림 관계자는 " 시중은행사들의 경우 아파트를 담보로 규제지역에서는 LTV한도가 40% ~ 50% 가량 밖에 인정해주지 않는다."라며 " 하지만, 보험사,캐피탈, 저축은행과 같은 2금융권 에서는 규제지역이라고 하더라도 사업자금 관련 아파트추가담보대출 LTV 한도를 최대 70% ~ 95%까지 추가 한도를 이용할수 있다."라고 전했다. 


2금융권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의 경우 가계자금과 달리 사업자금 용도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용자의 직업과 , 아파트지역의 시세흐름 , 매출자료등 각 금융사에 따라 한도, 금리, 심사기준등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꼼꼼히 체크가 필요하다. 


 제2금융권의 알맞은 저금리 아파트담보대출을 소개함으로써 대출 승인률을 높이고 있는 것.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뱅크드림 관계자는 "현재 규제로 인해 아파트담보대출 한도가 나오지 않아 사금융 고금리 대출을 받는 서민들이 증가 하고 있다."라며 "제2금융권에서의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은 직장인,사업자 에게 추가 한도 확보가 이루어져 자금운영에 유용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추가정보는 금리비교  뱅크드림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수 있으며 , 1대1 무료상담 신청은 홈페이지(www.bankdream.com) 또는 전화 (1644-6263)를 통해 무료 상담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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