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E 7%이지만, PBR 0.94배에 불과해
KOSPI 2,500포인트 선인데.. 이 정도면 얼마나 비싼 걸까요? 이런 질문이 많이 들어옵니다.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오늘은 이베스트 투자증권의 신중호 센터장 페북에서 가져온 <그림> 하나 공유합니다. 파란선은 KOSPI이며, 붉은선은 KOSPI 주주자본수익률(ROE)입니다. 주가가 많이 빠진 데에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기업들의 수익성이 나빠지니 주가가 2022년에 빠진 것은 당연한 귀결입니다.
그러나 주당 순자산 가치 대비한 주가의 배율(PBR)은 여전히 의미가 있습니다. 현재 KOSPI PBR은 1.0배에 미치지 못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5월 17일 기준, 0.94배). 수익을 내는 기업(ROE가 플러스)의 주가가 주당 순자산 가치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은 너무 과한 레벨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Joongho Shin - 2023년 5월 18일 신중호의 시선 <그림 1> KOSPI 밸류에이션 밴드 -...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