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이베스트 윤지호
2016년 이른바 '한한령' 이후, 한국의 대중 수출이 꺾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2020년 코로나 이후, 시진핑 정부가 이른바 '제로 코로나' 정책을 시행하며 공급망의 병목현상이 심화된 게 결정적이었죠. 반면,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미국경제가 호경기를 누리며 대미 수출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마 이 흐름은 상당 기간 이어질 것 같네요. 한국이 대중 수출 막히면 큰일 난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조금 톤 다운 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윤지호 - 오늘 11시 30분에 한경TV가는데, 그 때 언급할 그림 아마도 오늘 이후, 2650pt가 한계다,...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