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berg(2023.6.13)
오랫동안 기다린 소식이 미국에서 왔네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YoY)이 4.0%를 기록해,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측치(4.1%)를 밑돌았습니다. 전월 대비(MoM)로도 0.1% 상승에 그쳐, 인플레 압력이 급격히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 상승률은 5.3%를 기록해, 시장 참가자의 예상(5.2%)을 웃돌았습니다. 그리고 전월 대비 근원 물가는 0.4% 상승해, 아직 인플레 압력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룸버그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