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홍씨 Mar 23. 2016

떠나자, 세계로!

홍씨의 세그림. 0화

 인생은 짧고, 하고 싶은 일은 많다.


 하고 싶은 많은 일, 그 모두를 다 할 수는 없지만, 몇개는 반드시 해내고 싶은 마음이 있더라.


 그래서 결심했다. 조금이라도 젊을 때 아내(이하 '미씽'이라 칭함)와 함께 세계일주를 떠나자고!


 아직 출발하기 전이라 '좌충우돌'일지 '평평탄탄'일지 '습습후후'일지 모르지만, 가자! 내 길을 쟁취하러!!!

  

 홍씨의 "계일주 기~!"






※ 예상 경로 및 주요 내용


 - 한국 > 동남아 나라들 > 중국 > 몽골 > 러시아 > 아프리카 나라들 > 동유럽 및 북유럽 나라들 > 남미 나라들 > 미정(귀국, 혹은 여행지속) 


 - 약 1년간의 여행을 목표로 함 


 - 한국을 기준으로 서쪽으로 한바퀴 돌고자 함


 - 체험하고 싶은 것 : 사막, 러시아 횡단열차, 아프리카 동물들, 오로라, 남극, 보름이상 한도시에 머물러보기, 스쿠버다이빙 등


 - 목표 : 다른 것 다 떠나서 1년간 제대로 한번 놀아보자!




※ 경비 내역(2인) : 한국


 - 준비물 구매 : 구매 중



회심의 설정샷!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