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착잡하고 참담한 마음을 이루 말로 형언하기가 어려워서, 황망한 심정에 계속 뉴스창만 여닫는다.
나는 점심으로 순두부찌개를 먹을지 돈까스를 먹을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당신들은 배를 주린 줄도 모르고 있겠구나.
올 겨울은 유난히 시리다.
당신들의 봄은 부디 따뜻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