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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지재 Nov 04. 2024

4. 지금이 마지막때인 증거: 휴거,천년왕국,전쟁,징조

[말세 5부작]


<이전글>

https://m.blog.naver.com/hhhongjj/223612060935







중동 전쟁의 분위기는 나날이 고조되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거듭나면서 하나님이 진짜 살아계시다는 것을 알게 된 나는 문득, 그 분께 예배를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WCC 종교통합에 동참하지 않은 정말 보수적인 교단의 장로교회가 마침 집 앞에 있어서 한 달 정도 출석했다.



담임 목사님 및 전도사님과 면담하면서 백신과 마지막 때에 대해서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다.



그때 목사님 왈,

"그건 세대주의자들이나 하는 얘기지. 나는 백신 왜 빨리 들여오지 않냐고 소리쳤어요. 성도들 백신 다 맞게 했고."



요지는 우리 교단의 신학적 노선으로는 백신 같은 것은 거리낌 없이 맞아도 된다 이 뜻이었다.



그때 코로나 백신 사망자 유가족의 울부짖던 소리가 내 귀에 들리는 것 같았다.

목사님, 사람이 죽었다니까요. 라고 말하고 싶어졌다.

그 길로 미련 없이 교회를 떠났다. (그 목사님을 비롯한 교회 성도들이 지금 아프지 않고 건강한지 궁금하다.)



교단에서 옳다고 협의하면 마귀의 독극물을 아무런 분별도 없이 하나님의 성전인 성도의 몸에 마음대로 찔러 넣어도 되는가?

무슨무슨 주의 어쩌고 하는 신학 이론을 떠나 이것은 안전의 문제고, 건강의 문제고, 상식의 문제다.



교회가 눈 감고 잠들어 있는 것이다.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 마태복음13:14-15





코로나 시기에는 백신 접종자만 교회 출입 및 예배가 가능했다.




세상의 빛과 소금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교회가 어떻게 이 마지막 때에 이렇게 비 상식적이고 가증스러운 일에 누구보다 앞장서게 됐던 것일까?



그것은 다름 아닌 성경에 대한 잘못된 해석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엄밀히 말하면 성경에 기록된 있는 그대로의 말씀보다 사람의 해석을, 교단의 교리를, 목사의 설교를 더 신뢰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중세 시대에는 성경 해석이 다르면 이단으로 정죄하고, 고문하고, 사형에 처했다.진리는 하나인데 왜 성경에 대한 해석은 서로 달랐을까?





오늘 포스팅에서는 교단마다 성경 해석이 달라진 이유와, 성경에서 말하는 마지막 때의 예언들, 그리고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는 하늘의 징조들을 간략하게 정리해보고자 한다.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마태복음25:5-6)






4-1. 성경 해석의 원칙 : 문자적 해석과 영적(풍유적) 해석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신다.            





              또한 아이처럼 되어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셨다.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나님은 고아, 과부, 가난한 자, 나그네를 돌보시고,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하신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 (잠언19:17)





              이러한 하나님의 성품에 비춰볼 때, 못 배우고 가난한 사람도 하나님이 깨우쳐주시면 아이처럼 직관적으로 성경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셨음이 분명하다. 성경은 신학 대학에서 전공 교수에게 배우고 공부해야만 알 수 있는 학문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생명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은 정말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기본적으로는 문자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그래야 아무도 나중에 딴 소리를 못한다. 영적 해석(풍유적 해석, 알레고리적 해석)은 사람마다의 주관이 가미될 수 있고, 진리의 절대성이 흐트러질 수 있기에 신중해야 한다.            

https://www.gotquestions.org/Korean/Korean-Bible-literal.html

이런 사이비 교주를 믿게 되는 것은 세뇌 과정을 통해 엉터리 영적 해석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요나라는 인물은 물고기 뱃속에 갇혔다가 사흘 뒤에 살아서 나왔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물고기가 요나 뱃속에서 사흘 뒤에 살아서 나왔다고 적혀 있어도 그대로 믿어야 한다.

믿을 것이면 있는 그대로 똑바로 다 믿어야 한다. 안그러면 성경은 진리가 아니라 허탄한 신화가 되어버린다.)








4-2. 교회가 잠들어 있는 이유 - 휴거, 천년왕국, 이스라엘


성경은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시는 계획과 그 과정에 대해서 적어주신 책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시간표는 크게 다음과 같이 나뉜다.


- 구약 4천 년

- 예수님 초림(십자가)

- 신약 2천 년

- 예수님 재림(아마겟돈 전쟁)

- 천년왕국

- 새 하늘 새 땅(영원 세계)



우리는 그 중 천년왕국의 직전, 즉 신약 시대의 끄트머리를 살아가고 있다.


6천 년 역사 + 천년왕국에 대한 대략적인 그림.




성경은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반드시 종말이 있다고 말한다.



그래야 인류를 미혹하는 마귀를 멸하고 예수님께서 공의로 다스리시는 진짜 왕국이 이 땅에 펼쳐질 수 있기 때문이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이 땅이 아닌 천국에 시민권을 가진 자들로, 그러한 천국 소망으로 오늘을 사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이 건전한 종말에 대한 논의가 금기시 됐다.

또한 교단마다, 사람마다 서로 다른 주장으로 갈등하며 모두가 자기 주장만 진리라고 외치는 와중에 혼란스럽다.


옳은 것은 하나님 뿐이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말씀 안에서 겸손히 구하며 나아갈 뿐이다.




이러한 논의 자체가 금기시 된 이유로 크게 휴거, 천년왕국, 그리고 이스라엘 이렇게 세 가지 사안에 대한 입장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 주제들에 대한 각각의 입장들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고자 한다.








1) 휴거 (Rapture)

              예수님의 재림 때에 성도들이 공중으로 들림을 받아 주님을 영접하는 것을 휴거라고 한다.            






              92년도 다미선교회의 휴거 소동 이후로 대한민국 교회에서는 휴거에 대한 언급이 금기시되었다. 휴거와 계시록을 언급만 해도 이단 취급을 받았기에 대부분의 성도와 목회자는 잠들어버렸고,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지 않게 됐다.            






              그러나 휴거 자체는 대단히 성경적이다. 성경에 구절로 명확히 나와있을 뿐더러, 휴거가 없으면 천국에 갈 방법이 아예 없기 때문이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 고린도전서15:51-52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 데살로니가전서4:16-17




https://m.blog.naver.com/jjeun8643/222383625605






              또한 열두 사도들을 비롯한 초대교회 성도들은 누구보다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사모하고 기다렸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때에 예수님 다시 오실 것을 확신하고 복음 전파에만 전념하며 독신으로 지내기까지 했다. 휴거와 재림을 사모하는 것은 성도의 당연한 자세이다.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 누가복음12:36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 베드로후서3:12-1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 누가복음21:34-35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지시려고, 단 한 번 자기 몸을 제물로 바치셨고,
두 번째로는 죄와는 상관없이,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나셔서" 구원하실 것입니다.

- 히브리서9:28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 로마서13:11




(예수님이 천 년 뒤에 오신다고 하더라도 오늘 이 순간 당장 다시 오실 것처럼 사는 것,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그래야만 썩어 없어질 것들에 대한 불필요한 관심이 사라지고, 삶의 모든 우선 순위가 영원히 썩지 않는 귀중한 것들을 향해 저절로 제자리를 찾는다.

그때 이 땅에서의 삶은 놀랍도록 단순해지며, 기쁘고 평안한 가운데 감사와 찬양이 저절로 흘러넘치게 된다.)










              이 휴거의 시기에 대한 입장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 환난 전 휴거

: 7년 환란 전에 거듭난 성도들이 전부 휴거되고 환란을 면한다는 견해. 이후 하늘에서는 7년 동안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열리고 땅에서는 7년 동안 대 환란이 일어난다. 성도들은 영화로운 몸을 입고 인류 마지막 전쟁인 아마겟돈 전쟁에 예수님과 함께 지상에 다시 내려온다. 즉 휴거(공중강림)와 지상재림 사이에 7년의 시간 간격이 있다.




- 환난 후 휴거

: 성도들이 불신자들과 함께 7년 대환란을 모두 통과한 후에 휴거된다는 주장. 휴거 되자마자 곧바로 재림하는 예수님과 함께 다시 내려온다. 즉 휴거(공중강림)와 지상재림이 시간 간격 없이 거의 동일한 시점에 이뤄진다.




- 환난 중 휴거(≒진노 전 휴거)

: 이 두 주장의 약점을 비판적으로 보완하여, 성도들이 환란을 일부 통과한 이후 하나님의 진노가 쏟아지기 전 어느 시점에 휴거된다는 견해.



이 세 가지 주장은 각자 나름의 성경 구절을 근거로 서로의 옳음을 주장하며 언제나 박터지게 싸운다.





2) 천년왕국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 이사야 11:6-9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넣어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 요한계시록 20:1-6





              천년왕국에 대한 해석 또한 크게 보면 두 가지로 입장이 나뉜다.            

- 전천년설

: 위 성경 구절을 문자적으로 있는 그대로 해석하여, 예수님이 이 땅에 재림하신 후 천 년 동안 왕으로 통치하시는 실제적인 메시아 왕국이 이 땅에 세워진다는 견해.




- 무천년설(≒후천년설)

: 위 구절을 영적(비유적)으로 해석하여, 천년왕국의 천 년은 단지 아주 긴 시간을 상징하며, 실제 문자적인 천년왕국은 없고 교회시대인 지금이 상징적인 천년왕국이라는 견해. 또한 대환란은 이미 지난 역사 동안 상징적으로 다 성취됐다고 해석하며, 휴거도 거의 인정하지 않는다.




(참고 : 후천년설은 선교, 전도를 열심히 해서 교회를 성장시키고 사람의 힘으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지상 낙원(비유적인 천년왕국)을 만들면 그 이후에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는 견해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천년을 상징으로 본다는 점에서 무천년설과 유사하다.)

무천년설은 신천지처럼 성경을 상징으로 해석한다.


https://blog.naver.com/gyh3626/223269532360






              장로교            

: 그런데 우리나라 대부분의 교회는 장로교회가 주류를 이룬다. 이 장로교회의 대다수는 무천년설을 따른다. 장로교 신학 대학에서 예비 목사들에게 그렇게 가르치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천년왕국은 상징이다. 없는 것이나 다름 없다. 없는 것을 기다릴 수는 없다. 그래서 우리나라 대부분의 교회에서 휴거나 재림에 대한 설교를 하지 않게 됐다.

무천년설의 영향으로 성도들은 천국을 소망하지 않게 됐다.




그 무천년설은 어디서 왔을까? 물론 로마 카톨릭에서 왔다.

https://youtu.be/vTetMVZT5bY





3) 이스라엘과 대체신학

: 장로교 신학의 문제는 무천년설 뿐만 아니라, '대체신학'에도 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택하신 아브라함을 통해 언약을 내려주시고 율법을 맡겨주신 민족이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자'라는 뜻으로 아브라함의 손자인 야곱이 하나님께 새로 받은 이름이었다. 또한 야곱의 열두 아들을 본따 이스라엘 국가의 열두 지파가 형성됐다.
애굽(이집트)에서 노예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민족은 모세의 인도 하에 애굽으로부터 벗어나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 나아갔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 신명기7:7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택받은 민족이었음에도 우상숭배와 죄악에 빠졌고 그 결과 BC 722년 북이스라엘 왕국은 앗수르에, BC 586년 남유다 왕국은 바벨론에 의해 완전히 멸망했다. 이후 로마의 식민지였다가 AD 70년 예루살렘 성전까지 로마에 의해 파괴되면서 유대인은 나라를 잃고 전 세계로 흩어지게 된다.             

AD 70년 로마에 의해 예루살렘이 멸망하면서 유대인 디아스포라가 시작되었다.이후 신학자들은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지 않고 이스라엘=교회라고 자의적으로 영적 해석을 했다






              이스라엘은 멸망했는데 신약 성경에는 이스라엘이라는 단어가 79차례나 계속 언급되고 있었다. 성경 학자들은 이 모순을 해소하기 위해 <신약 성경에서 말하는 이스라엘은 ‘영적’ 이스라엘, 즉 교회를 말하는 것이다.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했고 이스라엘에게 약속됐던 하나님의 언약은 교회가 물려받았다.> 라고 가르치기 시작했다. 즉 '이스라엘'이라는 단어는 '신약교회'를 상징한다고 자의적으로 영적 해석한 것이다. 이것을 우리는 대체신학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1948년에 이스라엘이 기적적으로 다시 건국되었다. 동일한 영토에, 동일한 국가 이름, 동일한 민족, 동일한 언어로 1900여 년 가까운 시간 만에 한 나라가 재건된 것은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이었다. 이로 인해 대체신학의 허구성이 증명되었다. 하나님의 언약은 영원하고, 부르심은 철회되지 않으며, 교회는 이스라엘을 대체하지 않는다. 문자 그대로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이고, 교회는 교회이다.            

현대 이스라엘은 시오니스트 아슈케나지 유대인 사탄주의자들에 의해 건국됐다는 주장이 있다.그것이 사실일지라도 그 건국 세력의 이면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봐야 하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자기 고토에 두시리니...

- 이사야 14:1



하나님께서 주시는 고마운 선물과 부르심은 철회되지 않습니다.

- 로마서 11:29






              유대 민족은 자신들이 그토록 섬기던 하나님이 직접 육신을 입고 내려온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았다. 그들은 로마의 압제에서 자신들을 구원해줄 다윗 왕같은 정치적 구원자를 원했다. 그런데 가난한 목수의 아들이었던 예수님은 애굽의 노예였던 자신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했던 전지전능한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하기에는 행색이 너무 초라하고 볼품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핍박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기까지 했다.            

(나사렛 사람 예수, 그는 유대인이 섬기던 바로 그 여호와 하나님이었다. 그러나 그의 백성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그들은 예수님의 옷을 벗기고, 뺨을 때리고, 침을 뱉고, 가시 면류관을 씌우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

자신들의 죄와 허물로 인해 십자가에 못 박히러 내려온 예수님에게 그들은 오히려 이렇게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너나 구원하여라.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아라."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나, 자기는 구원하지 못하는가보다!"

예수님은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여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유대인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기를 거부하면서, 유대인에게만 속해있던 구원이 이방인에게도 열렸다. 그래서 이방인의 수가 차기까지 유대인은 완악해졌고,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우리 죄가 사해졌음을 진실되게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구원 받을 수 있게 됐다. 우리는 바로 그 은혜의 시대를 살고 있다.             

(구약성경 다니엘서 9:24-27에 따르면 하나님은 유대 민족에게 70이레(490년)의 기한을 내려주셨는데, 그 중 마지막 한 이레(7년)를 남기고 유대인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기를 거부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다.

그래서 기한이 끊긴 그 마지막 7년이 다시 오기까지 '은혜시대(교회시대)'라는 지금의 시기가 끼어들어가게 되었다.)




“나는 내 백성이 아닌 사람들로 너희의 질투심을 일으키고, 미련한 백성들로 너희의 분노를 자아내겠다."

- 로마서10:19






              유대 민족은 버림받지 않았다. 다만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연단될 뿐이다. 그들은 역사의 종말에 '야곱의 환난'을 거친 후 반드시 민족적인 회개가 일어나 예수님을 메시아로 뒤늦게 받아들이게 된다. 인류 마지막 전쟁인 아마겟돈 전쟁에서 그들이 "바룩하바 베쉠 아도나이(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라고 외칠 바로 그 때.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23:39)



그러면 내가 묻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신 것은 아닙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 로마서 11:1



그러면 내가 묻습니다. 이스라엘이 걸려 넘어져서 완전히 쓰러져 망하게끔 되었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그들의 허물 때문에 구원이 이방 사람에게 이르렀는데, 이것은 이스라엘에게 질투하는 마음이 일어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
이스라엘의 허물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고, 이스라엘의 실패가 이방 사람의 부요함이 되었다면, "이스라엘 전체가 바로 설 때에는, 그 복이 얼마나 더 엄청나겠습니까?"

- 로마서11:11-12



https://blog.naver.com/elysiastory/223610380453






              이렇게 이스라엘이 실제로 지상에 재건되면서 아래 성구가 작동하기 시작했다. 성경에서 무화과나무는 통상적으로 이스라엘을 상징한다. 기록된 성경 말씀대로라면 이스라엘의 재건은 예수님 재림의 분명한 신호탄인 것이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마24:34)성경의 한 세대는 70~80년을 가리킨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시90:10)






              그러나 이스라엘이라는 국가가 기적처럼 재건되어도, 그 이스라엘에 전쟁이 나도, 대체신학이라는 학문적 프레임으로 인해 장님이 된 교회들은 눈이 감겨 무관심하다.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의 명절인 초막절 바로 다음날 하마스와 이스라엘 전쟁이 발발했다.


불신자가 봐도 중동의 상황은 자칫 세계 대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급박한 상황임이 보인다. 오히려 교회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외치면서 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것이 개탄스럽다.


"만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시니" (마태복음15:14)








4-3. 성경에서 말하는 재림의 때 - 절기, 전쟁, 지진, 기근, 역병, 징조



성경에서 예수님의 초림은 360번 정도, 재림은 1560번 정도 기록되어 있다. 재림의 중요성을 성경이 밝혀주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반드시 이 땅에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구름 타고 다시 오신다.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하늘을 쳐다보면서 서 있느냐? 너희를 떠나서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는,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을 너희가 본 그대로 오실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 사도행전1:11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 요한계시록1:7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 요한계시록17:14




그것은 과연 언제일까?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종말의 여러 징조들을 통해 그 날이 언제쯤일지 가늠해볼 수 있다.







1) 이스라엘의 7절기, 그리고 나팔절

              하나님은 구약 성경 레위기에서 이스라엘에게 7가지 절기를 내려주셨다.            

https://blog.naver.com/twograndmas/223104695630






              그런데 예수님은 2천년 전 초림 때 7절기 중에 4개의 절기를 정확히 성취하셨다. 그래서 재림 때는 나머지 가을 절기 세 개를 마저 성취하시며 나팔절에 지상재림 하실 것이라고 보는 것이 정설이다. 그런데 어느 해의 나팔절이 재림의 나팔절인지를 우리는 알 수 없었던 것이다.            

초림 때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에 십자가에 달리시고, 무교절에 장사되시고, 초실절에 부활하셨으며,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있던 제자들에게 성령이 내려오셔서 비로소 '교회'가 시작됐다





2) 종말의 전쟁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 마태복음 24:7







성경에는 종말의 때에 민족과 나라가 서로 대적하는 전쟁이 있을 것임을 예언하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을 둘러싼 세 개의 큰 전쟁이 기록되어 있다.



대표적인 종말의 전쟁들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본다.




              프리메이슨 33도 앨버트 파이크의 세계대전 예언            

앨버트 파이크는 30년 이상 프리메이슨의 그랜드 마스터로 있으면서 프리메이슨 역사 상 가장 존경받은 인물이다.




앨버트 파이크는 신비한 존재가 자기에게 영감을 주었고 일루미나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세 번의 세계 대전이 필요하다는 계시를 받았다고 1871년 쥐세페 마치니에게 편지를 썼다.



1,2차 세계 대전은 소름 돋을 정도로 편지 내용 그대로 벌어졌기에, 3차 대전의 내용 또한 그대로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1차 세계대전(1914년 발발)





- 2차 세계대전(1939년 발발)

2차 대전의 결과로, 1948년 밸푸어 선언을 통해 지금의 팔레스타인 지방에 이스라엘이 건국됐다.앨버트 파이크의 편지의 내용과 정확히 일치한다.





- 3차 세계대전

현재 이스라엘을 둘러싼 중동의 정세를 정확히 설명하고 있다.

https://blog.naver.com/raceyoo/22298840694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겠고"            

- 남한 vs 북한







- 중국 vs 대만






              이스라엘            

: 종말에 이스라엘을 둘러싼 세 개 정도의 전쟁이 예언되어 있다.

- 시편 83편 전쟁

이스라엘을 둘러싼 요르단, 레바논,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시리아, 팔레스타인 등 중동 국가들이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침공한다. 다만 이스라엘이 재건된 후 치러진 1~4차 중동전쟁으로 이미 성취됐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 곡과 마곡 전쟁 (에스겔 38,39장, 계시록 20장 등)

러시아가 터키, 이란을 비롯한 아프가니스탄, 에티오피아, 수단, 리비아, 모로코, 독일, 아르메니아 등 이슬람, 아프리카 국가들과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침공한다. 이름만 같고 서로 다른 전쟁이 7년 환란기, 그리고 천년왕국의 끝에 이렇게 총 두 번 발생한다고 통상적으로 해석한다.





- 아마겟돈 전쟁 (스가랴 12장, 계시록 16장 등)

적그리스도의 군대가 아마겟돈(므깃도 언덕)이라는 곳으로 모여서 예수님을 대적하는 전쟁이다. 7년 대환란의 가장 마지막에 벌어진다. 이때 지상 재림하신 예수님께서 마귀의 군대를 멸하시고 천년왕국이 시작된다.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그 사면 모든 민족에게 취하게 하는 잔이 되게 할 것이라 예루살렘이 에워싸일 때에 유다에까지 이르리라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을 모든 민족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그것을 드는 모든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

- 스가랴 12장 1-3절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 요한계시록16:14,16





- 누가 승리하는가?

인류 마지막 전쟁인 아마겟돈 전투에서는 적그리스도의 군대에게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이 부어지고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이 승리하신다.



다만 다른 전쟁에 대해서는 많은 성경 학자들이 하나님의 기적적인 도움으로 이스라엘이 승리할 것을 예상하지만, 이스라엘이 승리할 이유는 없어보인다.



그 이유는 첫째로, 지금의 이스라엘은 동성애와 코로나 백신 주사 등으로 타락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타락한 백성에게는 그들을 돌이키기 위한 하나님의 무서운 징계만이 기다리고 있음은 구약 성경 내내 증명된다.

지금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동성애를 앞장서서 부추기고 있다.


창조된 고유한 유전자를 사탄의 것으로 변경하는 mRNA 코로나 백신 접종률 1위, 이스라엘.





둘째로, 성경에는 창세로부터 전례 없는 강도의 '야곱의 환란'이 마지막 때 이스라엘에 벌어질 것임이 기록돼 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이 반드시 패망해야 야곱의 환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



슬프다 그 날이여 그와 같이 엄청난 날이 없으리라 그 날은 야곱의 환난의 때가 됨이로다 그러나 그가 환난에서 구하여 냄을 얻으리로다

- 예레미야 30:7



야곱의 환란은 홀로코스트와는 비교도 안 될 것이다.
앨버트 파이크의 3차 세계대전 계획에서도 이슬람과 시오니스트(이스라엘)는 공멸할 것임을 말하고 있다.





- 이러한 해석의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예언의 산봉우리' 때문이다.

(모든 예언은 시,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모든 시간이 현재이신 하나님의 관점에서 선지자들에게 환상을 통해 계시해주신 것이기 때문에, 선지자들이 한 공간에서 발생하는 다른 시점의 사건들을 한번에 보고 기록한 것이다.

선지자는 환상 속에서 각 사건의 시간 차이를 구별해서 서술할 능력이 없기에, 서로 다른 전쟁들이 예언서에 한데 섞여 서술되어 있다. 이것이 예언서의 해석을 난해하게 한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따라서 여러 해석과 주장이 난무하지만 누구도 이 전쟁들의 승패에 대해서 확답할 수는 없다.



다만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및 이스라엘을 둘러싼 중동 전쟁이 위 언급한 종말의 때에 벌어질 전쟁들과 깊은 연관이 있음은 누구라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자다가 깨어 하늘을 쳐다볼 때가 됐음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분명한 상황이다.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 누가복음21:20






              지진, 기근, 역병, 하늘의 큰 징조들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 누가복음21:11




- 지진





- 기근





- 역병

기승전 백신이다.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 기대하지 말라. 절대로 끝나지 않는다. 속지 마라.





- 하늘의 큰 징조

출처 : https://blog.naver.com/1015ksy/223294110404?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4-4. 지금이 7년 환란 중인 이유 -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천문의 징조들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 창세기1:14




마지막 때를 기다리는 성도들 사이에서도 종말의 때와 계시록 해석에 대한 서로 다른 견해가 난립하며 충돌하고 있다.

성경은 하나님이 내려주신 완전한 말씀이나, 그에 대한 해석은 인간이 하기 때문에 불완전할 수밖에 없는 까닭이다.



그런데 지금 이 순간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천문의 징조가 하늘에 구현되고 있다.

천문의 징조는 만물의 창조 시점부터 철저히 계획되어야 하기에, 창조주 하나님이 아니라면 그 누구도 조작하거나 손댈 수 없다.



이 징조들을 간략하게 살펴보면서, 인류 역사 마지막 7년 환란이 지금 이미 진행 중임을 함께 논의해보고자 한다.







1) 7년 환란

              인류 역사 마지막에는 7년 환란기가 있을 것임이 성경에 예언되어 있다. 이 시기에 성도들은 살아서 휴거되거나 순교하고, 이스라엘은 '야곱의 환란'을 겪으며 연단된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70이레(490년)의 기한을 정하셨다. (단9:24-27)

그 중 69이레(483년)가 지났을 때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있었고 유대인은 예수님을 거부했다.

이때 언제 재개될 지 모르는 마지막 한 이레(7년)만을 남기고 정해진 기한이 끊겼으며,

이 69이레와 마지막 한 이레 사이에 교회시대(위 빨간 표시)가 끼어들어가게 된 것이다.)




슬프다 그 날이여, 그와 같이 엄청난 날이 없으리라, 그 날은 야곱의 환난의 때가 됨이로다

- 예레미야 30:7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 마태복음 24:21






              이 인류 역사 마지막 7년 환란에는 크게 일곱 봉인 재앙, 일곱 나팔 재앙, 일곱 대접 재앙 이렇게 세 가지 종류의 재앙들이 있을 것임이 계시록에 기록되어 있다. 이 재앙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지, 그리고 언제 첫째인의 봉인이 떼어지는지, 전체적인 타임라인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한 많은 갑론을박이 있어왔다.            

일곱인, 일곱나팔, 일곱대접 재앙의 대략적인 흐름





2) 여자의 징조, 그리고 목성

              그러던 중 2017년 9월 23일, 아래 요한계시록 12:1-2 성경 구절이 문자 그대로 하늘의 큰 이적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그 어떤 사람도, 어떤 이론도 반박할 수 없을 정도로 정확한 성경 구절의 성취였다.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 요한계시록12:1-2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정밀하게 설계된 행성의 공전주기는 모두 다른데, 이렇게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성경에 쓰여있는 그대로 모든 행성이 한번에 정렬하는 것은 확률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이 구절 그대로, 여자(처녀자리)의 뱃속에서 정확히 10개월을 머무른 목성.

이후 목성은 2017년 9월 7일 출산되어 처녀자리의 자궁을 벗어났다.

그렇다면 이 목성은 무엇을 뜻할까? 처녀가 해산해서 낳은 아이, 즉 메시아(어린양 예수님)를 예표하고 있는 것이다.)





공교롭게도 이 여자의 징조가 완성된 직후, 요셉과 마리아 라는 이름의 두 개의 허리케인이 연속으로 미국 본토를 덮쳤다. 요셉과 마리아는 성경에서 예수님의 아버지, 어머니의 이름이다.

https://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595






              처녀자리에서 10개월을 머무른 후 태어난 목성은 이후 10년 간 태양계를 돌면서 마지막 때와 관련한 여러 징조를 문자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몇 가지만 살펴본다.            

처녀자리의 뱃속에서 10개월 후 출생한 목성은 메시야(어린양)의 대역배우로 하늘에 여러 징조를 그리고 있다.
2017~2027년까지 목성의 여행 경로. 빨간 표시가 목성이다.





- 목성과 첫째인 : 목성은 2020년 10월, 궁수자리에 도착하면서 첫째인의 성구를 하늘에 문자 그대로 그려냈다.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 요한계시록6:2



(위 계시록 6:2 말씀과 이 장면을 비교하면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일치함을 알 수 있다. 특히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라는 성구는 난해 성구로 성경 학자마다 의견이 제각각이었으나 위 하늘의 그림은 목성의 역행현상을 통해 이 성구를 직관적인 문자 그대로 아주 정확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 징조로 인해 계시록에 기록된 인류 마지막 7년 환란의 첫째 봉인이 떼어졌음을 어느 누구라도 확실하게 알 수 있게 됐다.



첫째 봉인 뿐만 아니라 일곱째 봉인까지 각 봉인의 시점에 목성은 그 스토리에 맞는 별자리를 지나간다.



대표적으로 일곱째 봉인만 추가로 살펴보자.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 요한계시록 5:5



일곱번째 봉인의 시기에 목성은 사자자리에서 머물면서, 일곱번째 봉인의 내용을 구사한다.





- 목성과 사자자리 : 약 12년의 공전주기를 가진 목성은 처녀자리의 뱃속에서 나온 직후로부터 정확히 33년 째와 34년 째에는 반드시 사자자리에 도착한다. 인류 역사 상 한 번도 예외 없이 반드시 같은 자리에 위치한다.

예수님의 일생 : 33년 6개월. 즉 목성은 하늘에서 인류 역사 내내 메시아의 일생을 표현하고 있었던 것이다.





- 목성과 대관식의 징조 : 목성은 처녀자리의 뱃속에서 10개월을 머무른 후 2017년 9월 7일에 출산됐다. 이후 목성은 태양계를 한 바퀴 돌고, 하루도 안 틀린 정확히 10년 후 2027년 9월 7일, 유다지파를 상징하는 사자자리에서 왕관을 쓴다.



이때 사자자리에 태양, 금성, 목성이 한데 모인다.


- 유다지파의 사자 (계시록 5:5)

- 의의 태양 (말라기 4:2)

- 빛나는 새벽별(금성) (계시록 22:16)

-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왕(목성) (계시록 12:5)


이 네 가지는 모두 성경에서 메시아를 상징하는 별 혹은 별자리이다.






              그런데 여자의 징조는 한 개가 아니었다. BC 3974년에도 2017년에 발견된 여자의 징조와 동일한 징조가 있었음을 미국의 한 크리스천이 발견했다.            

또한 BC3974~AD2017년 여자의 징조 사이의 간격은 정확히 5990년이다.
BC 3974년 여자의 징조로부터 AD 2027년 대관식의 징조까지는 정확히 6천 년의 간격이다.





3) 육각도형과 천지창조, 그리고 메시아의 달력

              예수님 다시 오심을 사모하던 '승민아빠'라는 닉네임의 한 형제는 2020년 어느 날, 꿈에서 아래와 같은 빈 공란의 도표를 봤다.            





              이 안에 무엇을 채워볼까 고심하던 중, 개기일식과 블러드문을 채워 넣었더니 아래와 같은 모양이 나왔다. 질서라는 것은 저절로 나오지 않으며 지성이 개입했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예사롭지 않았다.            

블러드문과 개기일식으로 이루어진 문양. 징조 간 날짜 간격이 정확히 대칭이다.또한 이 그림의 첫 번째 개기일식의 날인 20/12/14에는 미국에서 코로나 백신 첫 접종이 이뤄졌다


이 도형은 하나님의 7절기 중 하나인 초막절에서 시작해서 초막절에 끝난다. 정중앙인 24.4.8은 유대력 새해 1월 1일이다. 이 날 미국 대륙을 가로지르는 개기일식이 벌어졌다.


https://blog.naver.com/hhhongjj/223403799690






              그런데 이 형제는 앞서 BC 3974년에도 여자의 징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2017년 여자의 징조 때에도 이러한 독특한 문양의 육각도형이 있으니 혹시 BC 3974년에도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예상은 적중했다.            

BC 3974년에도 2017년과 동일한 여자의 징조가 하늘에 그려졌다.
스텔라리움 프로그램에 넣어봤더니 육각도형이 하나 더 튀어나왔다.






              또한 BC 3974년은 정황 상 인류 역사 마지막 해라고 의심되는 2027년으로부터 정확히 6천 년 전이었고, 또 마지막 때와 동일한 모양의 육각도형과 여자의 징조까지 발견됐기에, 이 해가 천지 창조의 해라는 의심이 들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 달력의 모양을 살펴보니 아래와 같았다.            

(BC 3974년 여자의 징조가 있었던 7월 28일은 수요일이었다.

정황 상 창세기에서 행성이 처음 창조됐던 창조의 네째날로 의심하기 충분했다.

스텔라리움 프로그램으로 시간을 거슬러 첫째날을 살펴보니 놀랍게도 누군가 일부러 표시해둔 것처럼 개기일식이 있었다.

물론 창조 첫째날에는 아직 행성이 창조되지는 않았을테지만, 행성 공전 주기 상으로는 그 천지창조 첫날에 개기일식이 일어나도록 계산되어 있던 것이다. 훗날 스텔라리움과 같은 천문 관측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주기를 계산해서 확인할 수 있도록 말이다.

이 추론이 맞다면 위 달력은 창세기에서 하나님께서 6일 간의 천지창조를 마치고 안식하신 원조 안식일의 달력인 것이다.)


또한 그 7월 28일은 열두달 중 일곱번째 달의 마지막 7일에 위치하고 있었다.






              수천 년에 대한 데이터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프로그램에 찍어 넣어봤지만 이런 문양은 절대 쉽게 나오지 않았다. BC 8년, AD 27년에 이 문양이 추가로 발견됐다.            






              세 육각도형은 정확히 4천 년, 2천 년 차이였다. 성경에 의하면 인류 역사는 6천 년이고, 약 2천 년 전에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있었다.            






              연도 간격이나 육각도형만 같은 것이 아니라, 이 4개 해는 전부 달력이 같았다. 이 달력에도 어떤 패턴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이 형제는 워드로 년도를 하나하나 입력해보면서 패턴을 찾기 시작했다.            

예수님과 연관된 모든 해의 달력이 완전히 똑같았다.
모든 년도를 입력해보면서 달력의 패턴을 찾기 시작






              그랬더니 서기력(우리가 쓰는 달력)은 11, 6, 5, 6년의 간격 패턴으로 동일한 달력이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음을 발견했다.            

우리가 쓰는 서기력은 11년, 6년, 5년, 6년마다 동일한 모양의 달력이 영원히 반복된다.
놀랍게도 서기력은 위와 같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에 대한 메시지를 영원히 반복하고 있었다.






5) 데칼코마니

              이 형제는 또 어느날, 2027년 10월 2일을 끝으로 하는 아래와 같은 도표를 만들었다.             






이후 여기에 개기일식과 금환일식을 채워넣었다.






              그랬더니 아래와 같이 일식의 날짜와 경로가 정확한 대칭의 모양이며, 1/10~1/11을 한 중간으로 하는 데칼코마니 형태의 그림이 나왔다.            

정 중앙 1/10~11 날짜를 기준으로 좌우의 모든 징조의 경로가 대칭이며, 날짜 또한 전부 동일한 간격이다.


(유월절과 초막절로 구성된 블러드문 4개의 징조를 테트라드라고 한다. 이 징조의 한 가운데 또한 1/10~11이다.

그 외 계시록 및 예언서에 등장하는 난해 성구 및 날짜들이 놀랍게도 이 징조 안으로 정교하게 맞아 들어간다.)






6) 이러한 징조들은 공통적으로 2027년의 10월 2일 나팔절을 가리키고 있다.

              위 소개한 육각도형 징조의 끝날과 데칼코마니 징조의 끝날은 2027년 10월이다.            






              2027년은 이스라엘의 건국 79주년이다. 한 세대는 70~80년이며 이스라엘의 건국 세대인 무화과나무 세대가 가기 전에 예수님이 재림하신다고 말씀하셨다.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 마태복음 24:32-33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 시편 90:10






              2027년 9월 7일에 왕의 대관식 징조가 발생한다. 이 2027년의 대관식의 징조는 BC3974년의 여자의 징조로부터 정확히 6천 년 뒤이며, AD2017년의 여자의 징조로부터 정확히 10년 뒤이다.            

BC 3974년 여자의 징조로부터 정확히 6천 년 후, 목성이 사자자리에서 대관식의 징조를 구현.






              이 발견은 천문학자나 유명 목사가 아니라 단지 성경을 수백 번 읽은 한 평범한 성도의 말세특집이라는 블로그 포스팅 시리즈에서 고구마 줄기처럼 줄줄이 이어졌다. 여기까지 흘러올 것이라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이 시리즈는 공교롭게도 정확히 2020년 10월 2일에 시작했다. 그 시작 날짜가 2027년 10월 2일 나팔절로부터 정확히 7년 전임을 나중에 발견했다.             






              이외 설명하지 못한 놀라운 내용이 너무 많기에,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 참조            

https://blog.naver.com/retelcom/223480255629









4-5. 당신이 7년 환란이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세 가지 이유 - 7년 조약, 제3성전, 환난 전 휴거


1) 7년 조약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 다니엘 9:27



적그리스도가 등장하여 7년 평화 협정을 맺어야 하는데 이 조약이 아직 맺어지지 않았기에 7년 환란이 아직 아니라는 주장이 있다.



그러나 7년 조약은 2020년 9월 15일 아브라함 협정으로 이미 맺어졌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081470&cid=43667&categoryId=43667





한 이레 조약은 이제부터 딱 7년 동안만 평화를 유지하자며 맺는 조약이 아니라, 어떤 평화 조약이 7년 뒤에 모종의 이유에 의해서 파기될 것이라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는 성경의 저자에 의해 '한 이레 조약(7년 조약)'이라고 다니엘 서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이 조약이 왜 파기될까? 바로 그 시점에 아마겟돈 전쟁이 발발하여 적그리스도의 군대가 평화 조약을 깨고 이스라엘을 침공하기 때문이다.



이 아브라함 협정일로부터 유대력으로 정확히 7년 후, 아마겟돈 전쟁이 벌어진다.


https://blog.naver.com/solidroc/222998088755





2) 제3성전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많은 성도들이 아래의 성구를 바탕으로, 예루살렘의 성전산에 제3성전(건물성전)이 건립되기를 기다린다. 이 제3성전이 지어지기 전에는 7년 환란이 시작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 데살로니가후서2:4



https://blog.naver.com/parkeq777/222053256163






이스라엘에는 역대 두 번의 성전이 건축됐었다.


- 제1성전(솔로몬 성전)

- 제2성전(헤롯 성전)




그래서 예수님이 다시 오시려면 위 데살로니가후서 말씀을 성취해야 하기에, 옛 성전 자리에 적그리스도가 앉아서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기 위한 세 번째 건물 성전이 지어져야 한다고 많은 기독교인들이 믿는다.




그런데 위 성경 구절의 하나님의 성전은 건물 성전이 아니라 성도의 몸을 뜻한다.



그 이유는 첫째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완전한 속죄제사를 이루셨고, 그때 성소의 휘장은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다.

즉 십자가 이후로는 더 이상 건물 성전에서의 동물 제사가 필요 없게 되었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막15:38)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 히브리서9:12



죄와 불법이 용서되었으니, 죄를 사하는 제사가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 /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서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 히브리서10:18-19





둘째로, 신약 성경에서 '하나님의 성전'은 모두 성도의 몸을 가리킨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 요한복음2:19-21



그런데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는 "사람의 손으로 지은 건물 안에 거하지 않으십니다."

- 사도행전7:48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 고린도전서3:16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

- 고린도후서6:16




유대 랍비들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제3성전은 하나님의 성전이 아니라 종교통합을 시도하는 마귀의 신전이다.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는 정체는 건물 성전이 아니라, 바로 코로나를 핑계로 대부분의 인류의 몸에 주입된 mRNA 유전자 백신인 것이다.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성전 바깥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 요한계시록 11:1-2



코로나 백신은 아직 성도의 영혼이 아닌, 성도의 육체(바깥뜰)만 해하는 것이다.

https://blog.naver.com/retelcom/223235687759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 예레미야7:4






3) 환난 전 휴거

거듭난 모든 성도들이 휴거된 후에야 7년 환란이 시작된다고 믿는 성도들이 많다.



그러나 아래 성구들과 같이 깨어있지 않으면 환난에 남겨진다.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 마태복음24:41-42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 누가복음21:34-36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 요한계시록2:22








(아래 승민아빠 블로그에서 요약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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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에서 계속…>

https://blog.naver.com/hhhongjj/223616414695








0. 내가 갑자기 예수님을 믿게 된 이유, 직장과 결혼 간증

https://m.blog.naver.com/hhhongjj/223276505010

https://blog.naver.com/hhhongjj/223532489188





1. 지금이 성경에서 말하는 마지막 때인 이유 (아래 포스팅 참조)

https://blog.naver.com/retelcom/223480255629





2.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믿고, 오늘, 지금 바로 거듭나세요. (아래 포스팅 참조)

https://blog.naver.com/retelcom/223522889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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