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소크라테스 선생님이 틀렸을 리가 없어~
개밥:
소크라테스는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절대적 진리가 있다고 말해요. 그리고 그걸 우리는 이성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했죠.
플라톤은 소크라테스가 말했던 절대적 진리, 변하지 않는 진리는 어디에 있을까를 찾아다녀요. 플라톤은 자신의 스승인 소크라테스를 너무 사랑하고 존경했거든요.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없는 거야. 모든 것은 다 변했거든. 사랑도 변하고, 우정도 변하고, 사람들도 변하고. 그런데 자기의 스승이 말했던 걸 부정하고 싶지 않은 거에요.
김프로:
우리 소크라테스 선생님이 틀렸을 리가 없어~
개밥:
그렇죠. 그래서 플라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 좋아. 선생님께서 이야기하셨던 진리라는 건 이 세상에 없어. 그럼 어디에 있느냐?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가짜인 거고 절대적이고 변하지 않은 진리는 이데아계에 있어."
* 4월의 '내선생'은 철학가 편. 소크라테스, 데카르트, 노자, 묵자. (4월 하순에 출간됩니다)
* 학교 밖 교과서, 내가 니 선생이다 시리즈 https://ridibooks.com/v2/Detail?id=252200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