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불편한 편의점을 읽고

by 홍난영

처음엔 운전하면서 들으려고 오디오북을 선택했습니다.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고 있거든요. 늘 메인에 떠 있는 책이었고, 운전하면서 들으려면 좀 가벼운 게 낫겠다 싶었어요.


처음엔 핸드폰으로 듣다가 소리가 좀 작은 거 같아 차랑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법을 배워 차 오디오로 들었습니다. 운전하면서 듣는 오디오북도 꽤 괜찮더라구요. 성우가 읽어줘서 꽤 실감이 났거든요.


그렇게 시작한 책인데 뒷부분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겁니다. 그렇다고 계속 오디오로 들을 형편은 못되어서 전자책이 있나 살펴보았습니다. 있더군요. 바로 다운로드하여 읽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자기 전에 읽고, 오늘 일어나서 읽고. 그러다 다 읽어버렸습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8926010


재미있었습니다. 편의점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선한 의도로 시작하는 작은 행동은 점점 커질 수 있다는 점도 배웠습니다. 물론, 작더라도 행동을 계속하려면 버티는 힘도 있어야겠지요. 사방이 적이니까요. ㅎㅎㅎ


앞으로 운전할 때 오디오북을 종종 들어야겠습니다.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



제주 유기동물을 돕습니다, <제제 프렌즈> https://www.instagram.com/jejefriends_official/

펫프렌들리 제주, <주주트래블> https://www.instagram.com/jujutravel.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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