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0만 원 자본금, 도메인과 서비스 이용료
2023년 들어서면서 나에게 월 10만 원의 자본금을 쥐어주며 콘텐츠 브랜드에 대한 실험을 해보고 있다.
처음엔 개와 관련된 콘텐츠 브랜드 이름을 정하지 못해 도메인을 2개 정도 질렀었는데 얼마 전에 최종 결정을 했다.
즉, 도메인 1년 등록비용 15,400 * 2 = 30,800원이 지출되었고 미디어 서비스 이용료가 월 33,000원이라 선결제했으니 63,800원을 썼다.
1, 2, 3월까지 총 30만 원의 자본금이 모였는데 예전에 또 하나의 콘텐츠 브랜드를 위해 도메인을 하나 질렀기에 그거 15,400 원해서 현재까지 79,200원을 썼다.
이제 매월 33,000원씩 나갈 거고 두 번째 콘텐츠 브랜드까지 오픈하면 매월 66,000원이 나갈 것이다. 그래도 월 10만 원으로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다.
올해는 일단 투자의 단계고(ㅎㅎㅎㅎ 연간 120만 원), 내년엔 조금이라도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잘 꾸려나가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