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홍난영 Mar 25. 2024

하고자 한다면 제대로

하고자 한다면 제대로 해야 한다. 발만 걸친다는 식은 곤란하다. 물론 발걸치기가 전략이면 상관없다. 그런 게 아님에도 대충대충 하면 귀한 것을 얻을 순 없다. 


교육청에 다녀왔다. 교육청과 함께 '찾아가는 동물사랑교육' 일환으로 제주지역 초, 중학교 학교 수업에 들어간다. 제제프렌즈 말고도 두 개의 동물보호단체와 함께 한다. 


올해는 강아지 중심의 수업을 한다(반려견/유기견 등). 하지만 올해 열심히 수업하고, 또 새로운 강의안을 만들어 내년엔 좀 더 확장해 봐야지. 


그를 위해서 학교 수업과는 별개로 도민 교육 부분에도 도전해 봐야겠다. 우리 강사님을 파워업하실 수 있게 그냥 가만히 두진 않겠으~ ^^ 


(사진은 아래 것밖에 찍은 게 없어 그냥 쓰기로...)



매거진의 이전글 1일 1글을 넘어, 1일 2글 & 1영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