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단발머리언니 Jan 03. 2016

치열하게 사는게 목표였나요?

'치열하게 살면 남들처럼 살면 말야 중간이라도 가더라'



치열하게 산다고 잘사는것은 아니거든
돈 명예 그런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신경쓰지않는다고 말할 수야 없겠지만. 그때그때 하고싶은것을 다하지 못하되 해야할 말은 하고 살고 남의 눈치는 너무보지 말되 내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한다면 삶의 질과 인생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 같다.
다른 사람 눈치 보느라 바쁜 사회

사실 그게 현실이지만,
삶의 질이 낮고 자살율 1위인 이 나라에서 잘 살수있는 방법을 굳이 찾자면 말이다.

자살율이 제일 높은 나라가 헝가리였다고

어디선가 들었는데요. 그 헝가리을 제치고

지금은 우리 나라가 자살율이 제일 높은 나라라고

합니다. 깜짝 놀랐습니다만 저는,


여러분은 어떻게 살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잘 살고 있습니까?




문득 2016년 다이어리를 쓰다보니

내가 진정! 정말 잘사는게 뭘까?

곰곰히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새벽 아침입니다.


해답이란 없죠

그냥 인생이란게 답은 없는것 같아요.


이 나라 살기 힘들다고 하지만

사실 내 자신이 행복의 만족도가 높다면

이 나라가 살기 힘이 들던 경제의 가치가 낮다한들

크게 개의치 않게 되거든요.

사실 살아가면서 웃을 날이 더 많다면

그게 진짜 행복한 인생이 아닐까 싶어요..

내 자신에대한 기대 이상의 현실을 바라고 왔던

지난 작년과 그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 보면 말예요.



삶의 만족도가 낮은거.

우울증에 자주 시달리는거.

불면증이 수시로 찾아온다는거.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겪는거.

타인에 의해서도 있지만.

나 자신에 대한 기대 이상의 현실을

바라고 있는 '당신' 에게도 '탓' 이 있다고 봅니다.






작가의 이전글 어디로, 왜 가는지도 모르게 된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