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글쓰기 이웃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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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도 기쁜데, 글까지 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른 아침 태양이 떠오르는 그 순간 지붕 너머로 햇살이
나의 눈과 마주치게 되어 감사합니다.
이 순간 감사의 글을 쓸 수 있어서, 나에게 동기부여를 줄 수 있어서 또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블로그(브런치) 이웃님들과 함께 성장하는 글쓰기를
날마다 1600일 넘어서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호프맨작가 드림
동기부여의 가장 기본 태도는 감사할 줄 아는 마음에서 나온다.
하지만, 감사하는 마음으로는 부족하다. 감사를 실천할 줄 알아야 하고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나의 하루는 늘 블로그 이웃님들과 글벗들에게 감사하다고 표현하게 된다.
온라인에서 글을 통해서 만나는 글벗들만큼 순수한 관계가 있을까?
서로의 글에 격려하고 댓글을 올려주면서 감사를 실천한다.
공감 표시도 충분히 좋은 감사의 실천이다. 결이 맞는 글벗들끼리 서로의 글을 응원하는 것,
이보다 든든한 힘이 되는 것이 있을까!
2024년의 한 해가 마무리되어 간다. 내년도 2025년을 시작할 동기부여의 힘을 충분히 얻는다.
그 이유는 나에게 성장 지표로서 가장 명확하고 또렷한 바로미터는 블로그(브런치) 글쓰기다.
4년 반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 그것이 나 자신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는 것이고,
하루하루도 생각한 것들을 기록하는 감사의 표현이다. 블로그 이웃님들 글벗들 중에 날마다 글을 올리시는 분들, 자주 올리는 분들이 많다. 그분들께 많이 배우고 동기부여를 받게 된다.
결코 혼자서 쓰는 것이 아니고 혼자서 벽에다 얘기하는 것이 아닌 것이기에 나는 블로그 글쓰기를 사랑한다.
하나, 블로그(브런치) 이웃님들에게서 세상을 배웁니다.
블로그(브런치) 이웃님들 각자의 전문 분야가 있어요. 원예, 반려 식물 전문가, 등산 전문가, 도서 전문가, 역사 전문가, 시인, 수필가, 소설가, 맛집 레스토랑, 카페 전문가 등등 그분들 각자의 전문성에서 우러나오는 글들에서 세상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블로그 세상은 배울 것으로 차고 넘칩니다.
이웃님들의 일상에서 간접 체험을 하게 되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둘, 블로그 이웃님 글벗들에게 다양한 사고의 생각들을 배웁니다.
같은 주제의 글을 쓰더라도 다양한 사고의 생각들로 접근하게 됩니다.
인류의 고전 <인생론> <행복론>의 저자들도 그분들의 생각과 접근 방법은 다릅니다.
블로그(브런치) 이웃님 글벗들의 '하루'의 생각이 다르기에 다양한 생각들에게서 다른 접근을 하게 되는 것을 배웁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하였던 것, 미처 글에 옮겨 적지 못한 것들을 이웃님들 글에서 만났을 때, 무릎을 탁 치면서 가슴을 쓸어내리게 되는 감동이 있습니다.
셋, 진심의 글쓰기를 배웁니다.
순수하게 글쓰기에 진심인 글벗들 문인들을 만납니다. 블로그(브런치) 글쓰기에 깊이 있는 글에 진심인 문인들을 벗으로 오래도록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글쓰기가 진심인 분들은 그분들의 문장에서도 느끼지만, 그분들의 변하지 않는 성실함 꾸준함의 글에서 큰 자극이 됩니다. 어떻게 그리 오랜 세월 동안 글쓰기에 진심을 가지고 써오셨을까 감탄하게 됩니다. 진심의 글은 절대 변하지 않는 감명을 주네요. 글벗들에게 배웁니다.
넷, 서로 동기부여해 주는 감사의 미덕을 배웁니다.
글벗들 블로그 이웃분들께 감사의 미덕을 배웁니다. 저도 하루에 최소한 100여 분들의 블로그에 들어가서 공감이나 댓글을 공유합니다. 그렇게 감사의 미덕을 실천하지만, 저의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들께도 참으로 큰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렇게 큰 동기부여가 됨을 하루하루 기쁘게 살게 해줍니다. 블로그 이웃분들의 진심이 담긴 공감과 댓글은 살아가는 힘이 되어 몇 배 더 큰 동기부여의 삶을 이끌어 줍니다. 한 해 동안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섯, 혼자가 아니기에 커뮤니티에서 큰 힘이 됩니다.
블로그(브런치) 세상은 혼자가 아님을 뼈저리게 감동하게 됩니다. 먼저 다가서세요. 결이 같은 이웃님들과 친목도모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그분들의 블로그에서 글과 사진들을 만나보세요. 그 자리에 진심의 댓글로 소통해 보세요. 그 댓글은 다정한 교류가 되어 돌아옵니다. 블로그는 혼자 쓰는 일기도 될 수도 있지만, 혼자가 아니고 함께 성장하는 글쓰기로 발전할 수 있는 광활한 세상입니다. 그 세상에 단독주택도 지으실 수 있지만, 공존하는 마을에 함께 사는 집을 지으실 수 있습니다. 그 세상에서 가장 큰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하실 수 있기에 블로그 세상은 절대 혼자가 아닙니다. 여러 글벗들이 모이면 커뮤니티의 큰 힘이 되고 세상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2024년 올해도 블로그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블로그(브런치) 글쓰기 세상에서 동기부여의 힘,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고 싶습니다. 저의 이름처럼 호프맨(hopeman) 작가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