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 고딘의 <린치핀> 존재감이란? 직장 생활 <꿀팁>
인간관계 사회생활 꿀팁
조직의 인간관계에서 착한 사람이 성공하지 않습니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무조건 좋은 사람, 아무에게나 착한 사람은 경계가 모호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찍힐 필요가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모든 사람에게 인기 있는 사람이 될 필요는 더욱 없습니다.
우리가 조직생활에서 인기인, 연예인이 되고자 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사회생활 인간관계에서는 오히려 경계가 명확한 사람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싫고 좋은 것을 명백하게 하는 사람이 오해를 사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는 것과 못하는 것을 구분하고 이해를 시키는 것이 나중에 뒷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것을 안다고 하다가 큰 코를 다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직생활에서 자신의 포지션을 정확하게 잡고 그 영역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프맨작가는 직장 생활 만31년입니다. 한 번도 1개월 이상 연속해서 쉰 적이 없습니다.
단 한번 새로운 직장의 입사 통보를 받느라고 대기한 적이 있었지요.
31년 일한 직장인 조직생활로 얻어낸 꿀팁입니다.
절대로 착한 직장인이 되지 마세요.
매너 있는 직장인이면 충분합니다.
대체 불가능한 조직의 한 분야 리더가 되세요
인사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굽히고 아부하는 직장인은 사절입니다.
자신이 하는 일 - 주특기를 명확하게 가지고 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대체 불가능한 역할을 가져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것이 전문가이겠지요.
오지랖을 보여주면서 낄 때 안 낄 때 모두 참견하거나 거드는 것도 좋지 못합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피곤해집니다. 나중에 그렇게 하지 못하면 오히려 오해를 삽니다.
낄낄빨빨 - 조직에서 이렇게 사는 것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되는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 순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해를 하고 뒷다마에 욕을 먹게도 됩니다.
그 과정을 이겨내면 드디어 순탄한 인정을 받게 됩니다.
"저 사람은 자신의 신념이 확실한 전문가"라는 인정으로 누구에게도 함부로 폄하되지 않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과 술을 마시고 회식 및 사외 교류 활동을 한다고 반드시 좋지도 않습니다.
실력을 키우고 자기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직장 생활에서 경계가 명확한 사람도 실력이 갖추어져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대체 불가능한 역량을 가지고 베테랑으로 인정받았을 때,
우리는 조금 불친절하고 사회성이 떨어져도 자존감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베테랑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장인 정신의 뚝심으로 이룰 수 있는 경지입니다.
홍콩 출장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토요일 저녁 타이베이에 도착하였습니다.
일요일의 타이베이는 고스란히 출장 업무자의 보상입니다.
오늘 월요일 또다시 대체 불가능한 업무를 하기 때문에 - 해외 업무 공유하는 가치 있는 존재이기에 -
회사에서 조직에서는 존재감이 커지는 또 다른 한주가 됩니다.
하지만, 언제나 겸손하게 저의 일에 최선을 다해야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일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고 협업이 되어 시너지를 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요사이 베스트셀러인 세스 고딘의 <린치핀>의 존재감을 확보하는 베테랑이 되어야 함을 다시 한번 몸소 느낍니다. 평소에 조직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지 못하지만, 절대 무시 못 하는 존재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어제는 일요일의 타이베이 관광을 충분히 즐겼습니다.
우리나라의 서울과 비슷하지만, 중국풍의 도시, 타이베이 여행기를 곧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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