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글쓰기 무료 강연> 참가신청 <블로그 글쓰기>

Sep 7. 2025

작년에 가제 <블로그 사피엔스>, 올해의 책 제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출판사 대표님의 결정으로 연기되었습니다. 이 책을 쓰기 전에 준엄하게 스스로 나에게 경고해 왔습니다. "더 열심히 블로그를 하자!" 이 프로젝트는 무한 연기되었었지만 내년에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다만, 이미 1930일째 한참 넘어서서 올해 안 2000일째 날마다 글쓰기 호프맨작가는 <블로그 사피엔스>라는 단어를 만들어 좋은 블로그 확산에 노력하고자 합니다. 좋은글 블로그 강연도 (하단)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로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다고 사기 같은 유혹당하지 말자!

블로그로 수익창출은 그저 망상 같은 용돈에 불과하다.

차라리 블로그로 다른 선한 영향력의 꿈, 더 큰 꿈을 꾸자.

- 이렇게 선언하고 경고하면 수많은 블로거들이 나를 공격할 것입니다.

파격적인 선언이지만 나는 나의 꿈이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기 시작하였고 스스로 임상실험한 사람이랍니다. 나의 꿈을 이루어가니까 블로그 사피엔스로 진화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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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 출간, 호프맨작가의 인문학 시집<나는 누구인가>

블로그 사피엔스라는 것을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1. 보통 사람이 블로그를 통해 세상과 삶에 닿을 수 있는 가장 큰 소통의 길입니다.

2. 보통 사람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입구로 들어가는 거대한 기회입니다.

3. 좋은 글로서 교류하고 희망과 용기를 갖게 되는 신인류의 고유명사이지만,

실제로 모든 사람들에게 열린 기회를 주는 보통명사 <블로그 사피엔스>가 되고 싶습니다.

4. 블로그에서 인문학적인 좋은 글을 쓰고 공유하고 공감하면서 이웃들과 행복한 사람입니다.

5. 인문학적 공부를 하고 인문학적인 이해와 공감을 나누고자 하는 좋은 글쓰기 블로그 작가입니다.

6. SNS시대 블로그 세상의 거인 어깨에 올라타는 집단 지성인이 되는 기회의 창작가들입니다.

7. 홀로 사는 것이 아니고 이웃님 창작가들과 교류하는 공감과 댓글의 소통의 달인들입니다.

8. 글을 기본으로 사진, 영상까지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 창작가들입니다.

블로그에서 우리는 거대한 세상과 만나게 됩니다. 거인의 등에 타고 세상을 보게 됩니다.

꿀팁이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블로그 글쓰기 성장의 10가지 비결을 공개합니다.

첫째, 일주일 치, 그 이상의 블로그의 글을 미리 발행하는 겁니다.

둘째, 사진, 영상의 저장을 일주일 치, 그 이상의 블로그 글에 축적, 저장하는 겁니다.

셋째, 저장 또는 발행하는 글을 반드시 퇴고하고 맞춤법 검사하는 겁니다.

넷째, 블로그를 기획하는 겁니다. 일주일 치, 한 달 치의 글을 기획하여 글들의 카테고리를

전문적으로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섯째, 글과 사진, 영상을 적절하게 배합하여 콘텐츠를 만듭니다.

블로그는 글만으로는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여섯째, 함께 오랫동안 문우, 글벗으로 성장하고 하는 진실한 이웃들을 넓혀갑니다.

이웃들이 성장하는 방향의 결에 맞는 분들로 채워가시는 겁니다.

일곱 번째, 꾸준한 댓글과 공감은 기본입니다. 블로그 성장은 교류가 기본입니다.

여덟 번째, 전문적인 테마를 60% 이상 구성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인간적인 감수성이나 일상의 글도 40% 정도 채워주세요.

아홉 번째, 2년은 매일 글을 쓰셔야 합니다. 중간에 포기하지 마셔요.

열 번째, 블로그 글을 발행하는 것은 출간하는 것과 같은 사명감과 책임감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10가지에 대하여 화상 모임에서 더 상세하게 나누어 보겠습니다.

<인문학자기 계발 카페> <인문학 향기 충전소>(네이버에서 검색됩니다) 무료로 화상 모임입니다.

더불어 블로그 좋은 글쓰기 관련,

호프맨작가의 블로그 글쓰기 강연 (9월 19일 저녁 7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단 참여 신청서에 이메일 등 기입하여서 메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호프맨작가의 인문학자기계발 오픈 카톡방 강연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들 글벗들과 함께 날마다 블로그 글쓰기 참여하시고,

9/19일 무료 글쓰기 강연을 들으신 후,

2만원을 입금시키시는 분들께 호프맨작가의 인문학 시세이, 시집 <나는 누구인가>를

10월초 보내드립니다.

더불어 <10월25일 출간기념 북토크 + 피아노 연주 (서울 오목교역)에 초대합니다.>

>> seolhon@naver.com 또는 오픈 카톡모임방(하단) 신청하셔요.

하단 링크 안에 입금하실 <인문학 향기 충전소> 계좌번호가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humanitiesfutureself/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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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첼린지 50일++ 공모전 당선 최상위 좋은 글 블로그 작가와 함께 하세요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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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향기 자기계발

인문학, 역사, 문학, 블로그 이웃 교류

open.kakao.com

우리가 성장하면서 세상을 걷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성장의 두 가지의 방법으로

한 가지는 정신적인 탐구, 독서나 명상이 있겠고요.

다른 한 가지는 직접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체험하면서 성장의 길을 걸어보는 것입니다.

어른이 되어서 직업을 갖게 되면서 직접 몸소 돌아다니면서 세상을 체험한 것이

그대로 내 살와 피가 되었습니다.

뉴욕의 역사에 대하여 아무리 공부를 해도, 1886년 완공된 뉴욕의 자유 여신상 앞에 서서 바라보는 느낌만큼 생생한 것은 없지요.

런던의 산업혁명을 아무리 공부를 해도, 1863년 세계 최초로 개통된 런던의 전철역사들을 돌아다니기 전에 그 실체를 체험하기 어렵습니다.

그러한 체험들을 글과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 얼마나 큰 개인 역사의 페이지들인지 우리는 21세기 SNS축복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편영화보다 짧은 TV광고 같은 SNS는 너무 짧아서 애달프네요.

새로운 문장들을 연결하여 길게 오래도록 많은 글을 쏟아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운명적으로 만난 것이 블로그입니다. 블로그, SNS글쓰기는 나의 삶을 기록하는 삶으로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5년만에 블로그 사피엔스가 되었습니다.

<스니커즈는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을까>, <나의 중년은 청춘보다 아름답다>의 인문학 책을 집필한 작가가 된 것만큼이나 내 생애 가장 큰 성취와 성장 중에서 어엿하게 인문학적인 블로거 작가가 된 것입니다.

글을 쓰는 것이 즐겁고 글을 쓰는 것이 일상생활의 일부가 된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스스로 뿌듯합니다.

흔히 블로그 수입을 위해서 블로그를 배우라고 하는 강연가분들이 성공한 블로거로 통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러한 블로그의 수입 창출의 역할은 우주와 같은 블로그 세상의 문을 여는 아주 적은 표피를 벗겨내는 유혹에 지나지 않습니다.

블로그의 순기능에는 수많은 다른 점들이 있으며 5년간의 경이로운 경험으로 이 책을 세상에 내어 놓습니다.

25년의 해외살이의 경력자가 이제 블로거 작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작의 출발점은 해외여행 가이드로 31년째 직장 생활하던 직장인의 꿈이었습니다.

그 꿈이 블로그를 통해서 영글어 갑니다. 직장인 작가의 꿈이 블로그를 통해서 무르익어 갑니다.

왠지 상업적인 냄새가 나는 파워 블로거라는 말보다 <블로그 사피엔스>라고 명명하고 싶습니다.

직립 이족 인류로서 세상을 걸어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블로그를 발행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블로그 사피엔스는 앉아서 철학, 명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행동으로 보여주는 철학가도 명상가도 있습니다.

결론은 글과 사진으로 때때로 영상으로 남길 수 있는 사람이어야 블로그 사피엔스라고 명명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사피엔스는 세상의 모든 것에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애정 어린 관찰을 하면서 기록하는 사람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이어지는 가장 강력한 도구는 글과 말입니다.

글과 말을 공든 탑으로 쌓아가면서 세상과 소통하는 인류를 우리는 블로그 사피엔스라고 부릅니다.

이제 그들이 세상을 바꾸고 있는 것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왜냐면, 디지털 시대에 그들은 가장 빠르고 가장 비주얼 하고 가장 쉽게 보통 사람들, 민중을 위한 민주화된 콘텐츠를 확산하고 있는 장인 정신으로 무장하고 인류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침투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정치, 경제, 예술, 문화, 문학, 철학... 그냥 인문학이라고 합시다.

여행, 도서, 맛집, 일상 등등 그들의 카테고리를 정해놓고 평가하지만,

인문학이라는 거대한 바다에서 그들 민주화 투사 같은, 또 인공지능과 겨루는 현대판 온라인 작가, 블로그 사피엔스를 제대로 대접하는 곳은 아직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바뀌고 있습니다. 브런치북이 그렇고 다른 시도들로 그들을 끌어안고 디지털 작가들 블로거들, 그들의 용감한 노력들을 인정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블로그 사피엔스가 되기 이전과 이후의 변화된 세상을 책으로 엮어봅니다.

이 책은 분명히 혼자 만족하는 책이 아니고, 세상의 모든 블로거들과 예비 블로거들에게 영감과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이 되는 블로그를 위해서 한발 더 뛰고 걷겠습니다.

세상은 불공평하였습니다. 적어도 20세기까지 불평등하였다고 평가할 수 있었지요.

신분질서의 차별 속에서 역사는 늘 고통받는 사람들 - 민중을 희생시켰습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시대 그 이전부터, 또 제국주의 서방 산업화의 희생에서도 흑인 노예들이 희생되었습니다.

미국 역사의 개척시대는 인디언들의 몰살을 가져왔습니다. 미국 대륙의 인디언들은 노예가 되지 않고 싸우는 것을 선택하였기 때문에 장렬하게 전사하였습니다.

그러한 미국 대륙에서 역사상 최초로 1783년 근대적인 시민혁명, 민주공화국을 탄생시켰습니다.

80년 뒤, 1863년에는 흑인 노예해방 선언의 대사건이 역사를 바꾸었습니다.

미국은 이러한 두 혁명에서 패권국으로 올라서는 기반을 다지게 된답니다.

세계의 모든 우수한 이민자들을 받아들이고 용광로처럼 이들의 재능을 강건한 국가의 초석으로 만들었던 것이지요. 인류가 왕정이나 귀족들의 정치 속에서 보통 사람들 - 민중이 재능을 발휘하는 것이 어렵던 시대에서 적어도 아메리칸드림을 꿈꾸게 만들었던 하나의 패러다임을 만들었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21세기 디지털 혁명은 이제 패권국 미국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더 이상 불평등, 불공평의 편향적인 지식 정보를 점유하는 소수 특권층의 시대는 저물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인류는 지난 300년간 인류사의 커다란 족적을 남겼습니다.

적어도 디지털 혁명으로 보통 사람들도 세상에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자신의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한 세상에는 블로그 혁명도 SNS 혁명과 더불어 큰 물꼬를 트게 되었습니다.

핸리 데이빗 소로우는 월든 호수에서 스스로 집을 만들어서 글을 지는 것이 세상에 나오는데 그의 사후였습니다.

그는 생전에 그리 높은 평가를 받은 작가가 아니었습니다. 그의 사후, 에머슨보다 더 높은 평가와 인기를 얻었지만 그의 생전에는 그만의 세상, 월든 호수의 작가였습니다. 그에 비해서 우리는 얼마나 좋은 환경에서 글을 쓰고 있을까요!

21세기 디지털 혁명에 블로그 환경에서 집을 짓고 글을 적을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컴퓨터 아니 휴대폰만으로도 디지털 글자로 활자체가 온라인 세상에서 생명력을 갖게 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글쓰기 환경에서 수많은 독자들과 만날 수 있습니다. 그것이 가슴을 끓어오르게 하지 않는가요! 블로그 세상에서 여러분 모두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특권을 굳이 물리치고 사양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