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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글 상위검색 최고 감히 <꿀팁 한장>! 브런치비교

네이버블로그 브런치와 비교 최상위 노출 꿀팁


그저 참고로 개인적인 체험담으로 보아주기 바랍니다.



글쓰기 브랜딩을 위해서 두 글쓰기 플랫폼의 장단점 파헤쳐 본다.


네이버 블로그는 6년째, 브런치는 1년 정도 활용하고 있는 경험담이다.


브런치는 그전에 2년여 오픈되어 있었으나, 내 글이 브런치에서 검색이 잘 안되어 열심히 한 것은 6개월 정도이다. 드디어 브런치와 블로그를 조화롭게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꿀팁을 찾았다. (하단)



<네이버 블로그 좋은 글 글쓰기의 장점 단점>


하나, 엄청난 사용자와 광범위한 접촉면을 가지게 된다.


우리나라 블로그 사용 인구의 약 70% 이상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다.


이는 한국 토종 검색 사이트 1위가 네이버인 점도 있지만,


네이버 블로그 오픈의 역사가 18년이 흘렀으니 그 사용자들 또한 우리나라 인구에 따른다.



구글이 감히 넘보지 못하는...


중국의 바이두처럼, 한국에서는 네이버가 우리의 토종 포털 자존심이다.


일본인 동남아시아인들도 네이버 라인을 최고로 활용하는 것을 보면 그저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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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좋은 글쓰기 이외 많은 콘텐츠들과 경쟁하게 된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많은 홍보성 콘텐츠와 나란히 순수한 좋은 글쓰기들이 공개 경쟁된다.


이는 네이버 글쓰기 플랫폼에서 순수 문학적, 인문학적 글쓰기가 치루어야 하는 어려움이다.


이는 분명히 네이버에서 개선해야만 한다고 믿는다. 이점을 명쾌하게 보완한 것이 브런치 플렛폼이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좋은 글 카테고리에서 인문학, 문학, 예술 블로그들을 지원하면 좋겠다.


이전에는 <문학적인 글 파워블로그> 카테고리가 있었는데, 지금은 도서 블로그만 부각되고 있다.




네이버 글쓰기에서는 <좋은 글 카테고리> 가 있지만, 인플루엔서를 가리는 창작글의 카테고리 인정조차 없다.


이는 창작글 좋은글을 쓰는 시인, 수필가, 소설 작가, 창작가, 예술가들의 블로거 작가들에게 좋은 글을 위주로 운영하는 이웃들과 연대해야 할 좋은 명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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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맨작가의 블로그 카테고리.. <좋은 글>입니다.






셋, 우리나라 최고의 검색 플랫폼, 네이버에서 검색된다.


네이버 뉴스, 네이버 검색, 네이버 쇼핑 등 최고의 검색은 역시 네이버로 통한다.


그렇기에 네이버에 반드시 글이 검색될 수 있는 브랜드화는 블로그 글쓰기 브랜드의 기본이다.


예를 들어, <호프맨작가 창작시> <호프맨작가 감성 수필> <스니커즈 사피엔스> 등의 검색으로


나의 글들이 최상위에서 검색되는 것은 브랜드화의 성공 사례다.




넷, 다양한 키워드로 상위 노출 시도가 가능하다.


블로그를 통해서 <스니커즈 사피엔스> <블로그 사피엔스>의 창작어를 만들어 글을 많이 올렸다.


이를 통해서 글쓰기 작가의 브랜드화가 가능하다.


보통 이러한 창작어들이 브런치에서 만들어질 수 없다. 키워드 중심이 아닌 브런치의 특성이다.



다섯, 클립 등 영상과의 연계가 가능하다


네이버는 영상 콘텐츠의 활성화에 많으 공을 들이고 있다.


나의 클립 영상도 인스타그램을 다운로딩하여 네이버 클립으로 활용하고 있다.


영상들이 서로 호환될 수 있다는 지점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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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맨작가 감성인문학 블로그는 예술을 사랑하는 글입니다. 음악이 없다면 이 세상은 얼마나 사막처럼 삭막할까요!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호프맨작가감성인문학 인플루엔서 #호프맨작가 나는누구인가 #호프맨작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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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글쓰기 플랫폼>의 장단점



하나, 순수한 글쓰기를 위한 플랫폼으로 브런치 작가라는 자부심을 준다.


많은 이들에게 브런치 작가라는 타이틀이 자긍심을 가져올 것이다.


하지만 좋은 글쓰기의 글 내용, 꾸준한 글쓰기, 좋은 문장들이 빈약한 자존심을 세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아닐까! 브런치 작가라는 타이틀을 얻는 것보다 얼마나 많은 좋은 콘텐츠의 좋은 글을 올렸는지가


문제가 아닐까!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충분히 좋은 글의 콘텐츠로 많은 공감을 얻어낼 수 있다.


브런치와 네이버 좋은 글 블로그가 연계되면 정말 좋겠다는 소망을 품어본다.



<호프맨작가의 브런치입니다.>


https://brunch.co.kr/@hopeman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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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엔서 호프맨작가의 브런치스토리

출간작가 | 인문학 작가, 인문학 교양서 출간을 위한 집필을 날마다 멈추지 않습니다. <스니커즈사피엔스>인문학책의 저자 https://blog.naver.com/seolhon 호프맨작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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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키워드, 강조하고 싶은 단어들을 넣을 수 있는데 한참 부족하다.


노출 빈도가 낮아질 수 있다. 브런치의 가장 허약한 점이다.


키워드도 3개 이상 넣을 수 없는 점, 또 많은 키워드가 브런치에서 올려지지 않는 점은


무척 아쉽다. 일반적으로 많이 올리는 키워드를 브런치 안에서 발견할 수 없는 점 또한 문제점이다.




셋, 정형화된 틀이 고지식하다.


브런치에서 글자 크기나 글자 모양을 바꿀 수 없다.


브런치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 늘 같은 크기의 작은 글자의 틀에 맞추어진다.


이에 반해 네이버는 다양한 글자체, 다양한 글자 크기를 선택할 수 있다.



참고로 나는 19 글자 사이즈의 네이버 블로그 글자를 선호한다.


안구건조증 원인의 시력이 좋지 않아서 컴퓨터, 휴대폰의 작은 사이즈의 글자를 읽을 수 없는 현대인들에게 큰 글자를 선택할 수 있는 글쓰기 플렛폼으로 역시 네이버 블로그는 압도적인 선택이다.




넷, 유입 진입이 적은데 많은 작가들이 좋은 글쓰기에서 서로 경쟁하게 된다.


네이버 블로그보다 인기가 적다. 검색 유입이 적기에 다양한 독자들을 만나기 어렵다.


오로지 좋은 글만을 선택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한적인 브런치의 독자층, 어쩌면 이점이 충분한 동기부여가 되지만, 또한 돋보이는 노출이 대중에게 그만큼 어렵다는 지점이 있다.


인플루엔서가 되는데는 역시 네이버 블로그의 영향력이 크다.




그럼에도 좋은 글을 올리려는 작가들의 자존심과 자긍심이 브런치 글을 올리는 큰 동력이 된다.


브런치북이라는 온라인 북을 스스로 엮어내고 연재하는 등의 책의 개념으로 성장하는 좋을 글을 경쟁하게 만든다. 브런치 작가들의 소리 없는 경쟁이 치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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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브런치는 우리나라 제2 검색 플랫폼, 구글과 연동이 되는 것이 네이버보다 좋다.


구글에서 검색되는 것이 네이버보다 브런치에서 더 잘 연계된다.


예를 들어 <호프맨작가>로 구글에서 검색이 잘 된다.


네이버에서 올초까지 이전에 <호프맨작가>만으로 검색이 안되는 현상이 이해불가다.


지금은 모든 포털사이트에서 <호프맨작가>로 수 천편의 글들이 검색된다.


다음에서도 <호프맨작가 인문학> <호프맨작가 감성인문학> 뿐만 아니라 그저 <호프맨작가> 검색어로


네이버, 다움, 구글, 유튜브 모두 검색된다.




결론으로, 내가 발견한 꿀팁은 네이버 블로그와 브런치에 동시에 같은 콘텐츠를 올리면 좋다.


"네이버의 글쓰기를 브런치에 복사해서 같은 날 올리면 훨씬 더 좋은 노출이 된다."


우리가 날마다 사용하는 모든 포탈 검색사이트에서 멀티 검색이 되기 때문이다.


네이버, 다움 토종 검색 사이트뿐만 아니라, 구글에서도 글쓰기 콘텐츠들이 올라오는 좋은 효과가


시너지를 이루게 된다.



더불어 브런치는 인스타, 페이스북, 구글, 유튜브 등에서도 연결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 네이버 클립이 인스타 릴스와 유튜브에서 연결되는 원 소스 멀티 유스의 활용이 좋다.


다만 네이버 글쓰기가 좀 더 확장 개방하여 인스타 페이스북과 연동되는 알고리즘을 만들 수 있으면


더 좋겠다. 브런치는 페이스북, 구글 콘텐츠 등과 연결하려는 노력이 무척 돋보인다.



나의 체험에서 결론을 내리자면, 네이버 블로그 + 브런치에 같은 콘텐츠를 올리는 것이 최고의 노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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