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폴리탄 코리아 미술관의 사람들..행복한 모습들

인상주의 행복한 관람자들, 혁신적인 예술가들 인상주의


드뷔시의 피아노 작품 중에 내가 연주하는 곡이 흘러나오는 국립중앙박물관의 미술관에 앉아 있다.


드뷔시가 인상주의 음악가으로 평가되고 그의 피아노 작품 - <달빛>이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관람객들을 위한 의자 등 뒤로 물결이 치고 있다.



그 미술관의 한 자리에서 감상자들을 행복한 모습들이다.


그 모습을 뒤에서 감상하고 있는 나 또한 행복하였다.



사랑하는 음악과 너무도 고혹적인 르느와르의 작품들이 잘 어울려 연출되는 그 미술관은


깊은 인상을 남기면서 사람들을 끌어당기고 흡입하고 있었다.


인상주의라는 빛의 예술에서, 순간적인 포착이 주는 강렬한 시선에서 100~1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시공간을 초월한 현대인에게 빛의 예술이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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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연주할 수 있는 드뷔시 <달빛> 내 인생 최애 피아노곡이 흘러나오고 있다.


인상주의 음악이라고 평가받는 드뷔시의 음악이 인상주의 작품들 무대의 배경 음악이 되고 있는 그 장면에 관람객들이 인상적인 모습으로 그림을 감상하고 있다. 그 장면에 꽃혀있는 나의 시선은 인상적인 것이 무엇인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된다.



인상은 순간적인 느낌이다. 그 강렬한 느낌이 장기적인 기억이 될 수도, 또는 영원한 파편이 되어 박힐 수도 있겠다. 첫인상 - 첫느낌이 중요한 시작이다. 인상주의 화가들은 빛이 물결에 비치는 조각들, 윤슬을 인상적으로 그려넣은 시험을 하였던 거다. 19세기 탄생한 사진이 순간 포착할 수 있는 것은 재해석하여 표현할 수 없다. 인상주의 화가들은 여전히 자화상을 그리고 또 그렸다. 이 혁신적인 미술가들은 그 인상적인 순간을 자신들의 화폭에 재해석하여 색감, 색채, 구도, 인물, 사물들이 빛과 그림자에 반응하는 순간들을 자신들의 느낌과 감각으로 또 자신들의 신념으로 그려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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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보나르(1886~1947) 1911년 캔버스 유화작품 - < 오래된 항구 생트로페의 풍경>



이 작품에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폴 시냐크와 함께 있었던 그 시기 프랑스 남부의 생트로페의 바닷가를 자주 찾아서 그림을 그린 보나르의 이 작품은 특이한 구도와 그 안의 남자가 바닷가를 엿보고 있는 느낌이다. 그의 작품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양쪽의 건물 사이 그 안의 풍경을 엿보는 관람객이 된다. 그들 관람객 중에 한 사람이었던 나는 드뷔시의 <달빛> - 내가 연주하기 좋아하는 곡을 듣고 서있다. 인상주의의 그림을 인상주의 화가의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관객들은 인상주의 음악을 들으면서 인상적인 감상을 즐기고 있는 인상적인 모습이다. 몽환적으로 그린 이 그림이 순간 <달빛>에 반사되어 있었던 것일까?




2009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Pierre Bonnard: The Late Interiors'라는 제목으로 전시회가 열렸다. Jed Perf라는 비평가는 'The New Public'이라는 잡지에 다음과 같이 썼다.


"보나르는 20세기의 위대한 화가들 중에서 가장 완벽하게 독특한 인물이다. 그를 지탱한 것은 그림의 구조와 질서에 대한 통상적인 생각이 아니라, 시각적 취향, 심리학적 통창, 시(詩)적 느낌들의 독특한 조합이다. 그는 또한 직관적인 지혜라고 특징지을 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그림을 그리는데 보탬이 되는 본능이다. 거의 틀림없이 그는 그의 관능미가 감당할 수 없는, 그래서 모순적인 주석을 붙여야하는 정확한 포인트를 인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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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마르케 (1875~1947( 1925년작품, 캔버스 유화ㅡ <햇빛을 받는 알제리의 부지 항구>





동시대 다른 인상주의 화가들의 화법과 달리, 마르케는 프랑스 식민지 알제리의 아름다운 항구를 선명하게 그려내었다. 같은 시기, 알베르 까뮈는 <이방인>을 1942년에 발표하기 이전에 이 항구를 보고 성장하였습니다. 알제리를 부조리의 도시로 그린 까뮈와 달리 '하얀 구름의 하늘, 푸른 바다, 항구 건물들의 대지가 조화롭게 보인다.' 너무도 심플하게 명료한 이미지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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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보나르(1867~1947) - <베르통 근처 샌강가의 집>





이 전시실들의 작품들은 모두 바다를 배경으로 그린 그림들이다. 그 안에 아름다운 사람들을 그린 르느와르부터 사람들 - 그저 풍경의 일부로 보일듯 말듯 그린 마르케까지.. 인상주의 화법을 감상하였다.


감상자 각자에게 어떠한 작품들이 좋은 인상으로 각인되었는지, 각자의 인상 시선에 달렸다.


나의 경우, 인+문학 작가로서 알베르 까뮈의 도시 알제리를 그린 마르케 화가의 작품이 가장 많이 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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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귀스트 르누아르 (1841-1919) 1890년 작품, <해변의 사람들>






화가가 행복하니, 감상자들은 더욱 큰 행복의 불꽃이 옮겨진다.


인상주의 작품들은 행복의 영감을 그린 새시대의 지속가능한 예술이다.


글을 쓰는 사람들도 인상, 영감을 받지 않으면 글로 옮겨넣을 수가 없다.


좋은 인상 (impression + inner-expression 모두)은 오늘날 우리들의 일상에 큰 동기부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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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인상주의와 모더니즘의 작품들.. >


폴 시냐크의 어록이 감상자들의 평가로 전해진다.


설명절 가장 인상깊은 시간중에 하나였다. 한마디로 예술작품이 주는 온전한 행복이었다.


그 작품들 속에 한 관람객이 주는 감상은 새로운 삶의 시선을 발견하고 내 것으로 체화하게 된다.


19세기 인상주의 화가들이 이루어낸 위업은 오늘날까지 가장 인기있는 고전적인 유행이 되어 살아있다.


어떻게 120~150년전에 탄생되고 이어온 인상주의가 오늘날까지 유행이 되고 압도적인 미술적 영감이 될까! 그 해답은 우리들 감상자들과 그 감상을 적고 불꽃처럼 옮겨가는 감상후기들에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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