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는 언제든 변질될 수 있다

by 최서연

관계는 언제든 변질될 수 있다. 상한 음식을 버리지 못하고 이거 진짜 맛있었는데... 하며 내 배에 채워 넣는다고 생각해봐. 얼마나 끔찍한 일이야. 덕분에 따뜻하고 달콤한 순간이 있었던 건 사실이야. 하지만 이미 상해버린 것을 아깝다는 이유로 잡아둘 공간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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