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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eve J Nov 08. 2024

[연필그림] Lincoln Capri(1958)

1950년대만의 화려함...


전후 경제적인 최전성기를 누리면서 '더 크고, 더 길게'에 집중하였다. 연비따위는 신경쓰지 않는다.


 미국인들에게는 50년대가 풍요와 안정, 가족중심의 아름답고 황금같은 시간으로 느껴진다고 한다.


제47대 대통령으로 트럼프가 당선되었는데, 트럼프가 그 향수를 자극하기도 했다는 후문이 있다.


가족과 함께 저런 차를 몰고 나들이를 가는 모습...생각만해도 안정감이 느껴진다.


생각보다 금방 그렸는데, 연필그림은 참 좋은 작업이다


#트럼프, #MAGA, #연필그림, #트럼프당선, #올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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