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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젤라푸 Apr 11. 2019

2019년 1분기 수입차 TOP4 오른 혼다의 핫모델3

수입차 TOP 4  브랜드에 등극한 혼다의 이유있는 성장 비결은?

혼다의 성장세가 무섭다.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2019년 3개월 연속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혼다의 3월 판매실적은 1,457대로 전년 동기대비 125.9%(645대) 성장하였고, 전월 대비에도 79.4%(812대)의 놀라운 성장기록을 하였다. 

혼다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로는 제재가 늘어나는 디젤 엔진에 대한 걱정과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결합하여, 현재 현실적인 친환경 자동차의 대안으로 평가받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하면서 나타난 결과로 분석된다. 

여기에 혼다를 대표하는 어코드와 CR-V 모델의 상품성이 개선되고, 대형SUV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파일럿에까지 연결되어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혼다 어코드 모델은 총 858대를 기록해 브랜드 전체의 약 59%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모았다. 하이브리드 모델이 384대(28.7%)로 가장 인기가 높았고, 가솔린 1.5 터보와 2.0 터보는 각각 280대(19.2%), 194대(13.3%)씩 팔렸다.

CR-V는 최근 2019년형으로 연식 변경을 거치며 전트림 '혼다 센싱(Honda SENSING)'이 기본 장착돼 안전성이 크게 강화되었고, 파일럿은 동급 SUV 최고 수준의 안전성, 동승자를 위한 편의 사양이 탁월해 소비자들의 선택이 늘어나고 있다.

CR-V는 전월 대비 88% 성장한 235대가 판매되었고, 파일럿은 전월 대비 252% 성장한 148대가 판매되며 혼다 브랜드가 2019년 3월 수입차 판매 TOP 3에 입성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혼다의 인기는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니즈가 더욱 커지고 있고, 최근 출시한 CR-V에 대한 긍정적인 시장반응이 유지될 것으로 보여 한동안 기세가 꺾이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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