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어 있는 성공시스템을 깨워라, 분석시리즈 2편
경제적 자유
워렌 버핏은 이야기했다.
만일 당신이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때까지 일을 해야 한다.
즉, 우리가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노동자로 평생 살아가야 한다는 소리다.
이에 대해 브라이언 트레이시도 우리에게는 돈은 중요하며, 돈 걱정을 하지 않도록 충분한 돈을 벌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개발해야 한다고 책에서 충고하고 있다.
그리고, 가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이상을 실현해야 한다고도 말하고 있다.
그는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했는지? 어떤 활동을 할 때 삶의 의미와 목적을 가장 크게 느꼈는지?'등
명확히 묻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위에서 언급한 2가지의 내용에 대해 좀 더 살펴보고자 한다.
1. 자동적으로 돈버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과연 우리는 자동적으로 돈버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의구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그러나 실제로 현재 많은 이들이 잠을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벌고 있다.
부를 벌어들이는 시스템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누군가는 유투브에서 컨텐츠를 제공하여 돈을 번다.
누군가는 udemy와 같은 사이트에 영상강좌를 통해 수익을 얻는다.
또, 누군가는 책을 통해서 그리고 자신이 만든 자료를 통해서 수익을 얻고 있다.
그리고 모든 사업가들이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사업가들은 자신이 일하지 않고 직원과 시스템이 돈을 벌어들인다. 혹은 부동산과 주식을 통해 돈을 벌기도 하며, 저작권료를 받아서 생활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가 누군가에게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마련했다는 것이다.
영상강좌를 통해 자기계발을 돕고, 책을 통해 지혜를 전한다.
사업가들은 상품을 개발하여 시스템을 만들어 낸 것이다.
음악이나 예술작품을 통해 저작권료를 받는 이들도 있다.
주식과 부동산은 위험하기도 하지만, 리스크가 큰 만큼 수익도 적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왜 그런 시스템을 만든 것일까?
노동자로 벌어들일 수 있는 수익은 지극히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노동자로 아무리 10시간동안 열심히 일을 해도, 우리는 시간당 3만원을 받기가 어렵다.
아니, 3만원을 받는 수준이면 한국에서 노동자자체도 거의 없다.
노동자로 아무리 많은 금액을 벌어들이고자 하더라도, 노동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자체가 없는 것이다.
게다가 우리가 벌어들이는 화폐는 가치가 하락하고, 우리가 구매하는 물건들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결국, 나의 시간을 투자하여 돈을 벌어들이는 것은 아무리 노력해도 한계가 명확한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어떻게든 나를 대신해서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과 가치를 만들어 내는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2. 가치 있는 목표를 세워야 롱런할 수 있다.
사람은 본디 자신이 추구하는 선한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자신이 어떠한 가치를 추구하는지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에 대해 잘 알 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 모르기 때문에 인생 자체가 괴로운 것이다.
무엇을 추구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돈을 벌게 될 경우, 급격하게 번아웃을 경험하게 된다.
왜냐하면 스스로가 행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내가 '무엇을 할 때 행복한가?', '무엇을 할 때 의미를 얻는가?'에 대한 명확한 답이 있는 사람은 번아웃을 경험하기가 어렵다.
자신이 만들어 내는 가치가 사람들에게 있어서 귀중하다는 것을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스스로가 만들어내는 가치를 통해 극대화된 행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2가지 이야기가 사실은 쉽지는 않다.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 노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어떻게든 고민하고 도전하고 시도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모두가 생각하는 평범함이라는 틀 속에 갇혀서,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라는 가장 귀중한 가치를 잃게 될 것이다.
오늘부터라도 어떻게 스스로 시스템을 만들어 갈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보는 것은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