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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6. 2024
[외모 편] 교회 오빠가 자기 계발에 힘써야 하는 이유
안될 이유보다 할 수 있는 이유를 찾아라
연애를 하기 위해 교회 오빠가 신경 써야 할 것은 무엇일까?
결혼하기 위해서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교회 오빠가 연애를 하고 싶고, 결혼을 하고 싶다면 해야 할 것은 다른 것보다 자기 계발이라 할 수 있다. 왜 그런지 이유를 살펴보도록 할 것이다. 먼저, 자기계발과 자기 계발이라는 의미를 살펴보도록 하자.
자기계발 : 자기에 대한 새로운 그 무엇을 만들어냄 자신의 지식과 재능 따위를 발달하게 하는 힘
자기 계발 : 잠재되어 있는 자신의 슬기나 재능, 사상 따위를 일깨움
- 나무위키 -
사람이 발전하기 위해서 두 가지 모두 알아야 할 개념이다. 두 가지가 모두 있어야 사람은 성장하고, 이전보다 나은 사람이 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안타깝게도 수많은 교회오빠들은 두 가지를 소홀하게 될 때가 더 많다.
20대까지는 다들 취업을 해야 하고 나름대로의 일을 하기 위해 성실과 노력을 다한다. 그런데 딱 30대가 된 시점, 회사에 취업한 시점부터는 자기계발과 자기 계발과는 전혀 거리가 먼 인생을 살기 시작한다.
회사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주말에는 TV를 보거나 대충 시간을 때우다가 주말을 흘려보내는 식이다. 그러다 일요일이 되면 교회를 간다. 혹은, 주중, 주말에 사역에 힘쓰느라 자기계발 따위를 할 시간이 부족해진다. 이것이 현재 교회 30대 교회오빠들의 현실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자기계발을 하고, 자기 계발에 힘써야 하는 것일까?
한 사람의
가장이 되기 위해
교회에서 사역을 많이 하는 형제는 겉으로는 신앙이 좋은 사람일지 모르나 1등 신랑감으로 생각지 않는 경우가 많다. 회사를 다니기만 해도, 건강한 사람이기도 하고 결혼할 조건을 갖춘 사람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자매들은 교회오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생존에 대한 안정감을 강하게 원한다.
이 사람이 지금은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사는 형태로 보아서 앞으로 미래가 보이지 않는 경우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발전할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형제로 느껴지는 것이다. 그런 사람에게서 여성들은 매력을 느낄 수가 없는게 당연하다. 그러니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일수록 주어진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하나님께 구하는 경우들이 너무나 많다. 출애굽 이후에 가나안을 들어간 제2세대들은 끝없는 전쟁을 치렀다. 노력을 하고, 하나님께 구했을 때 마침내 땅을 차지하고 분깃을 얻은 것이다. 정신이 깨어있는 자매들은 그런 형제를 원한다.
정말 괜찮은 자매들은 돈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태도, 삶을 향한 자세를 보는 것이다. 지금은 200만 원을 벌더라도 10년 뒤에는 10배로 뛸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을 찾는 것이다. 보통 그런 청년들은 자기계발과 자기 계발에 시간을 투자하는 편이다.
그리고 그런 사람은 발전하려는 태도를 갖는다. 한 사람의 가장이 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자녀들에 대해 잘 모르면 배우려 한다. 문제가 생기면 말씀과 실제적인 공부를 통해 해결하려고 한다. 시간을 써서 질 높은 시간으로 만들고자 한다. 이것이 바로, 자매들이 원하는 교회 오빠다.
한 사람의
아내가 되기 위해
사실, 이것은 형제들에게만 통용되는 것이 아니다. 자매들도 다르지 않다. 형제들이 외모를 아주 많이 보기도 하나, 이야기를 나눴을 때 대화가 통하지 않는 자매들을 선호하지 않는다. 다방면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을 형제들도 원한다는 것이다.
우스갯소리로 정말 예쁜 연예인 같은 여자라면 살 것이다라고 해도 실질적으로는 품격 있는 자매들을 원한다. 대화가 통하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아내를 원한다. 세상 물정 1도 모르고, 그에 대한 지혜 없는 행동을 하는 자매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세상 물정 1도 모른다 해도, 자기계발을 통해 자기 계발을 하면서 실력을 기르고 더 나은 여자가 되기 위한 여성을 형제들은 선호한다. 그런 자매들의 경우 대화에서부터 차이가 나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즉, 자기계발은 형제들 뿐만 아니라 자매들도 힘써야 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형제들은 서로 결혼을 하더라도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갈 수 있는 자매를 원한다.
자기계발로 몸값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