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 실력을 기르도록 돕는 책
사회생활을 시작하다 보면 말하기의 기술이 중요하다고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 학교를 가도 친구를 사귈 때도, 회사에서 일을 할 때도 말하기에 대한 기술을 알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될 수가 있는 것이죠. 다만, 우리는 이에 대해 집중적으로 생각을 못할 때가 있고, 이것이 결국에 실력의 차이로 벌어지게 되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어긋난 대화 1부 만에 바로 잡는 45가지 기술이라는 책에서는 일상에서 나타나는 말하기에 대한 꿀팁을 담고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보기에 편하도록 어렵지 않도록 서술이 되어 있는 책입니다. 간단한 몇 가지 기술만 가지고도 실력을 길러 나갈 수 있고, 화술을 익혀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특히 아이들과 수업을 할 때 저는 말하기의 중요성을 깨닫게 될 때가 많았습니다. 말하기를 어려워하는 경우 지시 대명사를 자주 사용하며, 본인이 무엇을 원하는지 표현하는 것 자체를 껄끄러워한다는 사실입니다. 어렴풋이 알고 있고 깨달았던 것을 아이들에게 지시할 수 있고, 도와줄 수 있는 책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떤 식으로 사람을 설득해 나가고, 제안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모든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읽어보신다면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게다가 각 방법마다 어렵지 않게 서머리가 되어 배울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모두들 꼭 읽어보시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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