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나의 운명일까?
나의 생각이
나의 운명이다.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
나의 생각이 나의 운명이 되니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밝은 기운으로 살아야 한다는 법정스님의 말씀이다.
맞는 말이다.
'긍정은 긍정을 낳고 부정은 부정을 낳는다'는 말처럼.
밝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운명도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 같다.
부정적이고 절망적이며 회의적인 생각으로 지낸 시절이 있었다. 20대 초반까지.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을 주변환경 탓으로 돌렸다.
부모님을 원망했고 가난도 부끄러웠다.
내 마음에 드는 상황이 별로 없었다.
즐거울 일이 없었고 미래도 밝아 보이지 않았다.
부정적인 생각과 말을 많이 했던 시기였다.
그 상황을 벗어나고 싶었다. 벗어나야 내 인생이 달라질 것 같았다.
책을 읽었고 일기를 썼다.
감사일기를 쓰면서 인생이 변했다는 오프라 윈프리의 책을 읽고 따라 했다.
그랬더니.. 지금은!
내 인생이 변했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는 말을 믿으며
생각하는 대로 살고 있다.
생각도 습관이다.
성공한 사람은 좋은 습관을 많이 갖고 있다.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한 사람들의 좋은 습관을 배우고 따라 해야 한다.
생각을 따라 하고 독서, 건강관리(운동), 언어, 표현방법 등
좋은 습관을 배워서 유지(루틴화)하면 성공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다.
오늘의 나를 만든 것은
우리 마을 도서관이었다.
나에게 소중한 것은
하버드대 졸업장보다
독서하는 습관이었다." - 빌 게이츠
세계적인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는
독서가 자신을 만든 소중한 습관이라고 했다.
좋은 습관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랜 기간 몸으로 체득되어야 한다.
나쁜 습관을 고치기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로
좋은 습관은 굳은 결심과 실천이 있어야 가능하다.
생각도 그렇다.
생각을 바꾸는 것이 쉽지 않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성공한 사람은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한다.
부정적인 사람이 성공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성공하고 싶어서 그들의 생각과 습관을 배우고 따라 했다.
말을 예쁘게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책을 읽고 감사일기를 썼다.
말을 예쁘게 하자 좋은 일들이 쏟아지기 시작했고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을 했더니 좋은 일들이 생겼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블로그에 간단하게 감사일기를 적는다.
'오늘 하루도 눈 뜨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짐에 감사한다. 행복하자.'
스스로에 대한 다짐이자 세뇌이다.
음악을 듣는다.
귀에 익은 클래식이나 카페 음악이다.
고민이나 걱정거리는 날려 보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나의 생각을 컨트롤한다.
예전에는 걱정거리가 있으면 해결될 때까지 생각하고 또 생각했었다.
그래봐야 해결되지도 않을.. 벌어지지도 않을 걱정을 쓸데없이 하고 있었던 것이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을 텐데.
걱정을 한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었는데.
그랬다.
생각하는 습관을 바꿨다.
생각을 바꾸니 부정적인 인간관계도 정리가 되었다.
부정적인 생각과 말투를 쓰는 사람은 가능한 멀리한다.
긍정적인 생각과 표현을 하는 사람을 가까이에 두고 만난다.
긍정적인 기운은 나의 기분과 기운을 밝게 하지만
부정적인 기운은 나의 기운을 다운시키고 빼앗는다.
부정적인 기운에 나의 기분을 뺏기면서 시간낭비 할 이유가 없다.
나의 긍정적인 기운은 상대에게 전해지길 바란다.
긍정적인 표현과 생각, 말투다.
상대가 부정적인 말을 하면 긍정적으로 바꾸도록 유도(?)하고
칭찬은 많이 하려고 애쓴다.
나(생각과 습관)를 바꾸었더니 나의 인생도 변했고
운명도 바뀌어 가는 중이다.
"할뚜있다"
오래전 예능프로그램(슈돌)에서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했던 말이다.
우리도 "할뚜있다"
나의 생각과 습관을 바꿔서 인생(운명)을 바꿀 수 있다면.... 해야 한다.
그리고 할 수 있다.
지금 행복하자.
happy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