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진짜 조건은 행복입니다.
성공은 과연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말한다. "성공하면 행복해질 수 있어." 하지만 이 말은 정말 맞는 걸까? 아니면 거꾸로 "행복해야 성공할 수 있다"가 더 진실에 가까운 말은 아닐까?
성공이라는 단어는 언제부턴가 사회적 기준과 외적 성취를 의미하게 되었다. 좋은 학교, 높은 직위, 많은 돈, 명성 등. 우리는 그런 성공을 위해 달려간다. 때로는 그 길이 너무 고돼서 삶의 즐거움을 내려놓기도 한다. 당장은 뿌듯함과 자부심이 느껴질지 모른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돌아보면, 자신이 추구하던 '성공'이 진정한 자기 삶의 목표였는지 되묻게 된다. 왜냐하면, 성공은 삶의 조건일 수는 있어도 삶의 본질은 아니기 때문이다.
빌 게이츠의 예를 보자. 그는 하버드대학교 법학과를 중퇴하고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몰입했다. 세상의 기준에서 보면 하버드 졸업이야말로 '성공'을 향한 안정적인 길이었다. 그러나 그는 즐거움을 따랐고, 그 결과 세상도 부러워할 만한 성공을 이루었다.
이 사례는 단순한 '운 좋은 천재의 이야기'가 아니다. 오히려 우리 모두에게 던지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바로, 행복은 성공의 조건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행복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다. 의미 있는 삶에 대한 자각이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 때 느끼는 몰입의 상태이며, 타인과 진정한 관계를 맺을 때 오는 충만함이다. 이런 행복은 내면의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그것은 다시 성취로 연결된다. 그래서 행복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자 원천이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이렇게 말하곤 한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야 해. 그래야 좋은 직장에 들어가고, 성공할 수 있어.” 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자녀가 좋아하는 일을 찾고, 몰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며, 삶을 즐길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는 것이다. 그래야 어른이 되어도 자기 삶을 사랑하고, 일에서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내가 대기업에서 34년을 일하며 느낀 점도 비슷하다. 외형적 성과만 쫓던 시절보다, 나답게 일하고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 도전할 때 더 깊은 보람을 느꼈다. 그리고 그때 비로소 '성공했다'는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정년퇴직을 한 지금 돌아보면, 진짜 성공은 그때그때 내가 행복했는가에 달려 있었음을 알게 된다.
행복이 성공의 결과이길 바란다면, 그 성공은 늘 도착하지 않는 종착역처럼 멀어질 것이다. 그러나 행복을 먼저 선택한다면, 성공은 그 자연스러운 부산물이 된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행복한 성공’이지, ‘성공 후 행복’이 아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길을 걷고 있는가? 성공을 위해 오늘의 행복을 포기하고 있지는 않은가? 혹시 '나중에 행복할 거야'라는 말로 지금의 삶을 미루고 있지는 않은가? 이제 질문을 바꿔보자.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한가?" 이 질문에 예라고 대답할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성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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