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3)

주말 오후, 카페에서 나누는 대화

by 호수를 걷다








“To be, or not to be?”

이 질문을 남긴 셰익스피어는 그 순간 어떤 감정과 사유를 견디고 있었을까요?


저는 종종, AI가 없던 시대에 그는 어떻게 자신의 내면을 언어로 통합하며 예술로까지 승화할 수 있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AI가 인간의 삶 깊숙이 들어온 지금, 과거 인간의 사유와 감정이 어떻게 하나의 흐름처럼 이어져 있었는지를 이해하는 일은 더 중요해졌지만 동시에 더 어려워진 주제가 되었습니다.


인간은 본래 사고와 감정이 자연스러운 리듬으로 연결되던 존재입니다.

하지만 현대의 삶 속에서는 감정과 사고가 분리되고, 마치 그 안에 ‘정답’이 있는 것처럼 요구받는 순간들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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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학자로서, 삶의 이야기들을 가까이에서 들어왔습니다. ‘회복’이라는 질문을 품고, 호수를 걷듯 감각을 되살리며, 혼자와 함께 그 사이의 경계를 조용히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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