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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뉴스] 마켓컬리 호텔 판매 / 가정의달 프로모션

by 호텔인사이드


<호텔뉴스 오늘의 이야기>
1. 마켓컬리의 호텔 패키지 판매 시작
2. 경북 농특산물 X대구 메리어트 호텔
3. 5월 둘째 주 호텔 프로모션 모음


안녕하세요 전 세계의 다양한 호텔 이야기를 전하는 에디터 제로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을 위해 신선한 <호텔뉴스>를 가져왔는데요. 오늘은 마켓컬리가 호텔 패키지 판매를 시작한다는 소식, 대구 메리어트 호텔과 경북 농특산물의 콜라보레이션, 그리고 5월 둘째 주 호텔 프로모션 모음까지 전해드립니다! 그럼 새로운 달이 다가온 만큼, 새롭고 더 힘차게 오늘의 <호텔뉴스> 시작합니다!



마켓컬리에서 호텔도 파나요?�

마켓컬리의 호텔 패키지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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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 새벽 배송으로 빠르게 성장해온 마켓컬리,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아는 곳인데요. 식품만 판매하는 줄 알았는데 이제는 호텔 판매까지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혹자에게는 '갑자기 뜬금없이?'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요. 과연 어떻게 된 일인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마켓컬리는 어떻게 호텔을 판매할 계획일까?

지난 5월 1일 마켓컬리는 컬리가 제안하는 호텔 다이닝 패키지 판매를 시작할 것을 알렸는데요. 해당 패키지는 5성급 호텔의 다이닝 서비스를 포함한 숙박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포함된 호텔은 5곳으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비스타 워커힐 서울, 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부산 등이 있는데요.


기존 여행상품과 차별화된 점은 모든 패키지에 다이닝 서비스가 포함되었다는 점입니다. 미식으로 명성이 있는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음식과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것이 마켓컬리의 철학과 부합한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컬리는 시범 판매 후 반응을 보아 관련 상품군을 확대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호텔은 왜?

컬리는 신선식품 판매로 많이 알려졌기에 그 외에 다양한 상품군도 판매한다는 것은 이용자가 아닌 경우 모를 수 있는데요. 화장품과 생활용품과 같은 카테고리를 순차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이번에 호텔 상품을 판매하는 것도 판매 상품군 확대의 일환으로 볼 수 있는데요. 관계자 인터뷰에 의하면 "그동안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많이 판매했는데 그걸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확장했다고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이번 판매 상품 확대에 대해 올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사업을 확장하기 위함으로 보기도 하는데요. 컬리는 기업공개를 위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든 면에서 공격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깐깐한 기준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는 마켓컬리가 호텔 상품은 어떻게 판매할지, 호텔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주목해봐야겠네요.



Farm to Table �

경북 농특산물 X대구 메리어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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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그 지역의 농특산품을 만나보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는 해당 지역을 여행하는 느낌이 물씬 나서 더 좋은 여행 경험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번에 경상북도와 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함께 경북의 신선한 농특산물을 활용해 레시피를 선보이는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합니다. 행사에서 어떤 것들이 소개되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기대되는 것은 무엇인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Farm to Table

해당 이벤트는 'Farm to Table(신선한 경북 농특산물이 당신의 테이블을 찾아갑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는데요. 이름에 맞게 경북 명품 농특산물을 활용해 호텔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김천 과하주 등 대한민국 식품명인과 경북 명품 농특산물을 최신 트렌드, 감성, 테마, 영상을 반영한 팝업스토어에 담아 연중 홍보‧마케팅을 하는 등 특별한 장소에서 새로운 방법으로 전개했다고 하는데요.


호텔 2층 라운지에는 김천 과하주(송강호), 안동소주(박재서), 영천 보리식초(임경만), 칠곡 설련주(곽우선) 등 대한민국 식품명인 6점과 수제조청, 수제잼, 과실주, 천연벌꿀 등 경북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상시로 전시하는 공간을 만들어 ‘사이소몰’로 이동해 실질적 구매가 일어날 수 있도록 연계시킨 점이 포인트입니다. 또한 호텔 3층 중식당(中食堂)에서는 경북에서 재배‧생산된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조선호텔 출신인 메인 셰프가 호텔 대표 메뉴를 개발해 호텔 방문객 대상 경북의 맛과 풍미를 알리고, 레시피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와 SNS를 통해 고급 소비지 시장에 타깃 마케팅할 계획입니다.


왜 이런 행사를 개최했을까?

이번 행사가 기획된 이유는 도지사의 인터뷰를 보면 파악할 수 있는데요.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행사를 연결고리로 경북의 명품 농특산물과 호텔의 고품격 서비스로 먹거리에 대한 차별화된 가치를 부여하는 한편 대구 지역 프리미엄 호텔과 신선하고 안전한 경북 농특산물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마중물이 돼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경북 농특산물을 호텔과 콜라보레이션 함으로써 경북 농특산물은 품질 높은 상품으로 브랜딩을 할 수 있고, 호텔은 지자체와 협업하며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어 양방 모두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네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준비 완료!�

5월 둘째 주 호텔 프로모션 모음

스크린샷 2021-05-03 오전 10.11.53.png 사진 출처: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드디어 가정의 달 5월이 찾아왔습니다! 여러분은 가족과 함께 어떤 시간을 보낼 계획을 가지고 계시나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 부모님을 위한 효캉스 등 다양한 여행이 있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이번 주에 살펴보기 좋은 다양한 호텔 프로모션을 준비했습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꼬마버스 호캉스 패키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은 어린이날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호텔 패키지를 선보입니다. '꼬마버스 타요'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타요 캐릭터 침구, 타요 극장판 영상 송출, 꼬마버스 타요 기프트 세트, 타요 컵케이크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라스테이 서부산, 언택트 키즈 스파 패키지

얼마 전에 오픈한 신라스테이 서부산은 언택트 키즈 스파 패키지를 서보였습니다. 해당 패키지는 테라스 온돌 객실에 조성한 독립된 야외 테라스 내 자쿠지에서 가족끼리 스파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유기농 간식 키즈 미니바와 객실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조식 도시락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아난티 힐튼 부산, 가정의 달 특선 메뉴 프로모션

아난티 힐튼 부산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요리와 이벤트를 선보입니다. 5월 5일 어린이날은 키즈 메뉴와 스페셜 디저트를 마련하여 솜사탕, 츄러스, 와플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최상급 식재료로 구성한 히어로 메뉴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어버이날 경품행사를 준비해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화장품, 샴페인 등을 제공합니다.



모아두고 싶은 호텔•공간 이야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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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텔뉴스>는 마켓컬리의 호텔 상품 판매부터 대구 메리어트와 경북 농식품의 콜라보, 그리고 5월 둘째 주 호텔 프로모션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월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더 즐겁고, 웃음 가득한 시간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Written by. 에디터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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