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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텔인사이드 Dec 27. 2021

[호텔뉴스] 추운 겨울, 가장 따뜻한 호캉스?


<호텔 뉴스 오늘의 이야기>
1. 추운 겨울, 가장 따뜻한 호캉스? 
2. 더 워미스트 메모리, 유니세프(The Warmest Memory, UNICEF) 패키지 모음


안녕하세요, 알차고 흥미로운 호텔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에디터 조이입니다. 여러분,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지난 주말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온 세상이 얼어붙은 듯했는데요, 오늘은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 따뜻해지는 호캉스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호캉스를 하면 유니세프에 기부가 되는 추운 겨울, 가장 따뜻한 호캉스 이야기로 오늘의 호텔 뉴스 시작합니다!



호캉스를 즐기면 기부가 되는

추운 겨울, 가장 따뜻한 호캉스? 

사진 출처: 롯데호텔

올해 가장 중요하게 부상한 단어 중 하나는 바로 ESG 경영이었는데요, ESG는 개별 기업을 넘어 자본시장과 한 국가의 성패를 가를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고 해요. 호텔들도 ESG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에디터의 TMI�: ESG 경영이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 구조(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 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어요.


유니세프?

유니세프는 1946년 ‘차별 없는 구호’의 정신으로 전 세계 어린이를 돕기 위해 설립된 유엔기구인데요, 약 190개의 나라 및 영토에서 활동하며 각 나라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보다 효과적으로 폭넓게 어린이의 삶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재난 전에도, 재난 중에도, 재난 후에도 한결같이 어린이 곁을 지며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건·영양·식수와 위생·교육·긴급구호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해요. 우리나라도 6.25 전쟁 당시 그리고 전후 유니세프의 도움을 받았는데요, 이제는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되어 유니세프를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호텔에서 만나는 유니세프?

유니세프는 다양한 기업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 참여 기부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는데요, 호텔들도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유니세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다양한 단체들을 통해 기부 행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롯데호텔은 2014년부터 매년 겨울 유니세프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패키지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유니세프의 아시아 지역 어린이 교육 사업인 ‘스쿨스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캠페인에 기부해 오고 있습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 16일 진행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기부 캠페인 협약식을 통해 한화 체인 호텔에 유니세프 모금함을 설치하고, 객실 내 웰컴 영상 및 리플렛을 통한 온라인 기부 행사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해요.


더 워미스트 메모리, 유니세프(The Warmest Memory, UNICEF)

롯데호텔은 올겨울, 유니세프와 함께 ‘더 워미스트 메모리, 유니세프(The Warmest Memory, UNICEF) 패키지’를 선보였는데요, 유니세프 패키지는 연말연시 호캉스를 즐기는 동시에 기부가 가능한 미닝 아웃(Meaning Out) 상품입니다. 2022년 2월 28일까지 예약 가능한 더 워미스트 메모리, 유니세프 시그니처 담요가 제공되는 이번 패키지는 시그니엘부터 롯데호텔, 롯데시티호텔, L7까지 롯데호텔의 전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롯데호텔의 더 워미스트 메모리, 유니세프(The Warmest Memory, UNICEF) 패키지는 아래 패키지 모음에서 더 자세히 만나보실 수 있어요.



호텔인사이드는 매번 프로모션 정보를 드려요!

더 워미스트 메모리, 유니세프(The Warmest Memory, UNICEF) 패키지 모음

사진 출처: 시그니엘 부산

시그니엘 부산, 더 워미스트 메모리, 유니세프(The Warmest Memory, UNICEF)

| 기간: ~ 2022/02/28

시그니엘 부산에서는 패키지 수익금 일부가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 스쿨스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캠페인에 기부가 되는 더 워미스트 메모리, 유니세프(The Warmest Memory, UNICEF) 패키지를 선보였습니다. 패키지에는 미포항의 전경을 즐길 수 있는 그랜드 디럭스 미포 하버뷰 1박과 유니세프 시그니처 담요, 시그니엘의 시그니처 향이 담긴 어 워크 인 더 우드(A Walk In The Wood) 디퓨저, 살롱 드 시그니엘 게스트 라운지, 실내/외 수영장, 피트니스 2인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롯데호텔 서울, 머스트 비 윈터 : 웜&스윗(Must be Winter : Warm & Sweet)

| 기간: ~ 2022/02/28

롯데호텔 서울은 패키지 수익금 일부가 유니세프에 기부되는 머스트 비 윈터 : 웜&스윗(Must be Winter : Warm & Sweet) 패키지를 선보였는데요, 패키지에는 유니세프 담요와 페닌슐라 라운지의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Must be STRAWBERRY) 딸기 디저트 트레이(월~금: 12시/14시 30분/17시) 또는 딸기 디저트 뷔페(토~일: 12시)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딸기 디저트 트레이가 포함된 패키지는 일요일에서 금요일 체크인, 딸기 디저트는 토요일 체크인 한정 상품이라고 해요.


롯데시티호텔 울산, 더 워미스트 메모리, 유니세프(The Warmest Memory, UNICEF)

| 기간: ~ 2022/02/28

롯데시티호텔 울산도 유니세프 더 워미스트 메모리, 유니세프(The Warmest Memory, UNICEF) 패키지를 선보였습니다. 스탠다드, 디럭스, 스위트 세 가지 타입의 객실 선택이 가능한 이번 패키지에는 울산 겨울 명소 3경 친환경 허브차 세트 3종이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또한 선착순 50실 한정으로 유니세프 시그니처 담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식 추가 시 성인 13,000원, 어린이 10,000원의 가격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모아두고 싶은 호텔•공간 이야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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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호텔 뉴스>에서는 호캉스를 하면 유니세프에 기부가 되는 추운 겨울, 가장 따뜻한 호캉스 이야기부터 롯데호텔에서 만날 수 있는 더 워미스트 메모리, 유니세프(The Warmest Memory, UNICEF) 패키지 모음까지 살펴봤는데 어떠셨나요? 일주일 남은 2021년도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하길 바라며 오늘의 호텔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


Written by. 에디터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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