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쏠쏠한 재미는 덤! 인 호텔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에디터 주디입니다. 짧은 휴가를 이용해 가까운 나라로 가볍게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오늘의 인사이드에서는 '가볍게 떠나기 좋은 해외 호텔 BEST4'를 소개해 드릴게요. 그럼 지금부터 함께 만나볼까요?
1. 머큐어 도쿄 하네다 에어포트 호텔 (Mercure Tokyo Haneda Airport)
머큐어 도쿄 하네다 에어포트 호텔 (Mercure Tokyo Haneda Airport)는 하네다 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호텔로 도쿄 시내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요. 호텔은 "Tokyo Eclectic"라는 콘셉트로 과거 도쿄부터 미래의 도쿄를 담아 디자인되었다고 하는데요. 전통적이고 섬세한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고, 하네다 지역의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호텔이라고 합니다.
호텔은 363개의 현대적인 객실을 운영 중입니다. 객실을 비롯한 호텔 전역은 만화, 애니메이션, 전자제품 등 일본 하위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장식으로 꾸며져 있어요.
대표적인 다이닝 시설로는 전통 일본식 찻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스토랑 겸 바 'Brasserie s'envoler'가 있고 전통적인 프랑스 요리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부대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회의실이 있고, 라운지와 승무원 라운지 등 비즈니스 목적으로 여행하는 고객을 위한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고 해요.
2. ST 시그니처 부기스 미들 (ST Signature Bugis Middle)
ST 시그니처 부기스 미들 (ST Signature Bugis Middle)은 싱가포르 도심인 Middle Road에 위치한 코리빙 호텔로, Bugis와 Esplanade MRT 역에서 도보로 6분 거리에 있다고 합니다. 호텔 인근으로는 래플스 시티, 마리나 스퀘어 등 싱가포르의 유명 인기 쇼핑몰이 있어요. 건물은 외관은 아티스트 Sean Dunston의 작품으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호텔은 38개의 객실을 운영 중이고, 5개의 객실 타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객실은 코지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고 독특한 헤드보드로 이루어진 침대와 스마트 TV가 놓여 있어요.
공용공간에는 요리를 할 수 있는 Cook Lab이 준비되어 있고, 편안하게 앉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라운지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호텔은 별도의 다이닝 시설을 운영하고 있지 않지만, 싱가포르의 번화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 인근 F&B 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고 합니다.
3. 풀만 방콕 호텔 G(Pullman Bangkok Hotel G)
풀만 방콕 호텔 G(Pullman Bangkok Hotel G)은 방콕 비즈니스 및 엔터테인먼트 지역의 중심부에 있는 5성급 호텔로 실롬 로드(Silom Road)에 위치해 있습니다. 호텔 인근에는 스카이트레인 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대형 쇼핑몰을 비롯해 마하나콘 스카이워크(Mahanakhon Skywalk) 등 도시를 즐길 수 있는 요소가 가득하다고 해요.
호텔은 469개의 디자인 객실을 운영 중이고, 모든 객실에서는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대형 창문을 통해 방콕의 넓은 도심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G 디럭스룸, G 클럽 룸, G 스위트룸은 상징적인 흰색 미니멀 로프트 객실로 디자인되었다고 해요.
다이닝 시설로는 미슐랭 가이드가 추천한 프랑스풍 레스토랑&바 'Scarlett'가 있고, 태국-이탈리아식 요리를 선보이는 'TIVA' , 24시간 버거 전문점 '25 Degrees' 등이 운영 중이라고 해요. 부대시설로는 G 스파, 피트니스센터, 야외 수영장 등 웰니스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4. 선라이즈 프리미엄 리조트 호이 안(Sunrise Premium Resort Hoi An)
선라이즈 프리미엄 리조트 호이 안(Sunrise Premium Resort Hoi An)는 베트남 호이 안에 위치한 리조트로 끄어다이(Cua Dai) 해변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리조트는 영국 출신의 유명 디자이너, Noor의 David Hobkinson이 디자인을 맡았고, 현지 문화를 반영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공간을 설계했다고 해요.
리조트는 222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고, 디럭스룸부터 고급스러운 빌라까지 다양한 객실 타입을 선보이고 있어요. 각 객실은 호이 안의 정취를 반영해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일부 객실에서는 참섬(Cham island)의 전망을 볼 수 있다고 해요.
다이닝 시설로는 베트남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Spice', 아시아-유럽 요리를 선보이는 'Pool House Restaurant'등을 운영 중입니다. 리조트는 전용 해변을 갖추고 있고 부대시설로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수영장이 조성돼 있다고 하는데요. 이외 부대시설로는 스파 시설, 피트니스 시설 등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의 호텔 인사이드에서는 가볍게 떠나기 좋은 해외 호텔 BEST4를 소개해 드렸는데 어떠셨나요?. 휴일을 이용해 가까운 해외여행지로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인사이드가 전하는 소식을 자세히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이야기가 즐거우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다음 인사이드는 더욱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Written by. 에디터 주디
모아두고 싶은 호텔•공간 이야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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