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뉴스] 호텔에서 즐기는 봄날의 미식!
<호텔 뉴스 오늘의 이야기>
1. 2025 봄 미식 이야기
2. 봄날의 미식 프로모션
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쏠쏠한, 재미는 덤! 인 호텔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에디터 주디 입니다. 어느덧 2월이 지나가고 봄이 시작되는 3월이 다가오고 있어요. 호텔업계는 봄을 앞두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부터 달콤한 디저트까지 다양한 식음 프로모션을 활발하게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2025 봄 미식 이야기부터 호텔에서 즐기는 '봄날의 미식 프로모션'을 소개해 드릴게요.
설레는 미식 소식
2025 봄 미식 이야기
사진 출처 : 켄싱턴호텔앤리조트2025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미식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아시아 지역의 최고 레스토랑을 1위부터 50위까지 발표하는 시상식입니다. 지난 2013년부터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3월 서울에서 처음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3월 25일 서울에서는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시상식이 개최됩니다. 대표적인 시상식과 함께 미식 업계가 주목하는 화두에 대해 논의하는 '베스트 50 담론'(#50 Best Talks), 한국의 재료와 서울의 미식을 선보이는 '요리사의 만찬(Chefs' Feast)'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해요.
2025 봄 미식 트렌드!
최근 균형 잡힌 식단으로 노화 속도를 늦추는 '저속 노화 식단'이 인기를 끌며, 중장년층은 물론 MZ 세대 사이에서도 건강한 식단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호텔업계도 저속 노화를 주제로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주요 호텔 4곳에서 저당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였습니다. 저당 식품 브랜드 마이노멀(My Normal)과 협업해 봄꽃을 모티브로 한 디저트 메뉴를 구성했고, 알룰로스를 활용해 당은 줄이고 단맛은 그대로 살려낸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해요.
향긋한 봄의 향기
봄날의 미식 프로모션
사진 출처 : 카시아 속초카시아 속초 '카시아 스프링 고메'
| 기간 : 2025/03/01~
카시아 속초는 제철 나물부터 칵테일까지 즐길 수 있는 '카시아 스프링 고메'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대표적으로 '비스타'에서는 산뜻한 봄 내음을 느낄 수 있는 강원도 제철 나물과 속초 지역 해산물을 활용한 시즈널 메뉴를 선보입니다. 봄나물을 이용한 각종 샐러드와 타파스부터 크림소스 라자냐, 문어와 감자가 어우러진 크로켓, 신선한 봄나물 텐동, 산채비빔밥, 봄나물 타피네이트를 곁들인 새우와 전복구이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었다고 해요.
파라다이스시티 '스프링 셰프 스페셜'
| 기간 : 2025/03/01~
파라다이스시티는 일식 파인 다이닝 '라쿠'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스프링 셰프 스페셜' 런치 프로모션을 선보입니다.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가 준비되었고 세트로 제공될 예정이에요. 메뉴로는 신선한 해산물을 쪄서 밥 위에 얹은 무시 스시부터 담백한 육수에 대합과 채소를 넣어 끓인 가미나베, 주꾸미 조림, 제철 생선회 2종, 섬진강 민물새우 카이아게 등이 준비되었습니다.
서울가든호텔 '가든 블러썸 페스티벌'
| 기간: ~ 2025/04/30
서울가든호텔은 뷔페 '라스텔라'에서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가든 블러썸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봄의 향기를 담은 신메뉴는 제철 식재료로 만들어졌고, 대표적인 메뉴로는 미나리 삼겹살, 봄나물 주꾸미 볶음, 회 무침, 떡갈비, 파스타 등이 준비되었어요. 특히 향긋한 미나리와 두툼한 삼겹살의 조화가 돋보이는 '미나리 삼겹살'과 탱글한 주꾸미와 봄나물의 감칠맛을 살린 '봄나물 주꾸미 볶음'은 총 주방장이 추천하는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니 뷔페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모아두고 싶은 호텔•공간 이야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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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호텔 뉴스>에서는 2025 봄 미식 이야기부터 호텔에서 즐기는 '봄날의 미식 프로모션'을 소개해 드렸는데 즐거우셨나요?. 모두 산뜻하고 따스한 봄을 만끽하며 봄날의 설렘을 마주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호텔 뉴스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인사이드가 전해드린 이야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Written by. 에디터 주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