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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텔스컴바인 맥스 Jan 21. 2020

[대만여행] 타이중 자유여행, 타이중호텔 추천

타이중은 대만의 다른 지역에 비해 습도가 낮고 공기가 좋은 도시인데요. 타이베이, 가오슝에 이은 대만의 3대 도시로 ‘현지인들이 손꼽는 국내 여행지, 살기 좋은 도시,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라는 타이틀을 가진 곳이랍니다.

flicker©ixmatex wu

뉴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도심투어, 환상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자연투어뿐만 아니라, 로컬음식부터 퓨전음식,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침샘이 마를 틈이 없는 먹거리 투어까지 다양하게 즐기기 좋답니다. 일상 곳곳이 예술인 도시! 자연과 예술 속에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도시 타이중으로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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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중역

flicker©waychen_c

fl조형물이 가득한 예술 도시임을 느낄 수 있는 타이중. 타이중역의 구역사는 1917년에 지어진 건물로 대만의 2급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답니다. 타이중역과 서울역은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져 건축양식이 유사하답니다.

EYE스크림

©台中市第四信用合作社

1920년대 건립돼 안과 건물로 사용하던 곳이 현재는 타이중을 대표하는 베이커리로 자리잡았는데요. 다양한 디저트와 기념품을 파는데 특히 아이스크림이 인기랍니다. 총 70여 종의 아이스크림이 있으며 토핑의 종류도 다양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답니다.

심계신촌

flicker©Kenming Wang

flicker©April Hsiao

심계신촌은 타이중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지역으로 카페, 상점, 플리마켓 등이 조성되어 있는 거리인데요. 특히 심계신촌은 과거 1960년대 지어진 정부 인사들의 기숙사로 쓰였던 곳으로 대만 청춘들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랍니다. 대만 청년들이 직접 만든 액세서리부터 아기자기한 소품까지 다양하게 있답니다.

일월담

flicker©JasonFollow

대만의 8대 경관으로 꼽히는 '일월담'. 바다처럼 느껴질 정도로 드넓고 잔잔한 호수를 보며 멍 때리기 좋은 여행지인데요. 호수 중앙에 위치한 납로도를 기준으로 동쪽은 해, 서쪽은 달의 모습을 하고 있어 해와 달이 교감하는 호수라는 뜻으로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특히 유람선을 타고 감상하는 일월담의 로맨틱한 풍광은 그야말로 압권이랍니다. 아름다운 비취 빛의 호수와 주변의 산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한답니다.

고미습지

flicker©uphey

대만의 우유니라 불리는 고미습지는 약 1,500헥타르에 달하는 넓은 습지로 탁 트인 풍경으로 인해 현지 드라마나 영화 촬영 장소로 등장해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요. 우유니 사막과 마찬가지로 얕은 수면 위로 하늘이 고스란히 비쳐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특히 하늘이 주황색으로 물드는 해질 녘이면 인생샷을 찍기 위해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인해 항상 분주하답니다.

파크 레인 인 타이중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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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77,159원부터

©파크 레인 인 타이중 시티

훌륭한 위치, 국립 자연사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소고백화점, 타이중 기차역, 궁원안과등이 자동차로 10분거리 내에 있으며 주변 맛집이 즐비한 파크 레인 인 타이중 시티. 길 건너에 소고백화점이 있어 쇼핑을 즐기기 좋은데요.

©파크 레인 인 타이중 시티

발코니에서 멋진 전망을 볼 수 있어 좋은데요. 편의 시설 및 서비스에는 익스프레스 체크인/체크아웃, 자전거 무료 대여 서비스 및 페이셜/바디 관리가 포함되어 이용하면 좋은데요. 호텔 내부에는 중식, 퓨전식 등 여러 개의 식당이 있어서 편하신 대로 선택하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