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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텔스컴바인 맥스 Jan 29. 2020

더 짠내투어로 알려진 베트남 달랏여행! 달랏호텔/숙소

최근 더 짠내투어로 더 알려진 여행지 달랏. 베트남 사람들의 신혼여행지로 특히 유명한 도시, 황제의 여름 별장과 프랑스식 별장들이 많이 남아 있어 독특한 도시풍경을 간직한 도시인데요.

원주민 말로 '랏 부족의 강'이라는 뜻의 달랏은 해발 1500m의 럼 비엔고원에 있는 도시인데요. 호수와 꽃의 도시로 불릴만큼 도시 전체에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며 연중 서늘하고 쾌적한 기후로 휴양지로 각광 받아왔답니다.

한국에서 달랏까지 바로 갈 수있는 방법은 없으며 베트남 항공이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달랏까지 직항편을 운항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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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시장

flicekr©manhhai

달랏의 중심이지 달랏 여행의 출발점이 되는 곳으로 달랏 사람들의 삶의 문화를 볼 수 있는 삶의 현장인데요. 꽃의 도시답게 수많은 꽃으로 장식한 시장에는 고산지대에서 재배한 다양한 채소와 달랏의 특산물인 딸기 등이 거래된답니다. 달랏 근처 소수민족이 만든 수공예품도 판답니다. 또한 시장의 북쪽의 계단에 오르며 도시를 한눈에 보는 전경을 감사할 수 있답니다.

쑤안 흐엉 호수

flicekr©Thai Ho

달랏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초승달 모양의 거대한 호수로 둘레가 5km에 이르는데요. 호수 주위를 프랑스풍 건물들이 두르고 있으며 아름답고 평화로운 풍경 덕에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답니다. 다양한 식당과 카페 등이 있어 호주 전경을 즐기기 좋답니다.

달랏역

flicekr©Andrey Samsonov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으로 꼽히는 곳으로 1933년에 세워졌는데요. 베트남 전쟁중에는 한때 폐쇄도 되었지만 지금은 관광용 기차로 약 7km떨어진 동쪽의 짜이맛 마을까지 운행하고 있답니다. 기차를 타고 한번쯤 시골 풍경에 취해 볼만하며 역 안에서 선물코너와 카페가 있답니다.

바오다이 여름궁전

flicekr©Serendigity

베트남 응웬 왕조의 마지막 황제인 바오 다이 황제의 여름 별장으로 1933년 지어졌는데요. 25개의 방을 갖춘 프랑스풍 건물로 1층 사무소와 연회장에 바오다이 황제와 그의 아버지 카이딘 황제의 조각상, 황제 가족의 초상화 등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작은 정원이 있는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궁전을 보기 위해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답니다.

린손 사원

flicekr©Ánh Nguyệt Trần

1938년에 지원진 사원으로 달랏 불교의 중심지인데요. 중국 양식의 베트남 불교 사원에 프랑스적인 요소가 섞인 독특한 건물로 사원안에 있는 커다란 황동 종으로 유명하답니다. 달랏 시장에서 약 1km정도 떨어져 있답니다.

프렌 폭포

flicekr©Dmitry Sherry

달랏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으로 달랏에서 남쪽으로 13km 떨어진 프렌산이 있답니다. 한때 산적들의 운둔지였을 정도로 울창한 숲을 자랑하며 폭포 주위에서는 토종 동식물을 볼 수 있답니다. 폭포 아래에는 꽃과 소나무로 덮인 작은 계곡과 공원이 있어 쉬기 좋은데요. 폭포 입구에서 폭포 아래까지 케이블카로 운행한답니다.

이처럼 달랏에서 가볼만한 곳도 풍부하지만 고려해봐야 될 만한 숙소도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