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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텔스컴바인 맥스 Mar 25. 2020

제주 드라이브코스 추천 6곳 #제주렌터카여행

제주에는 아름답고 볼거리 풍성한 드라이브 코스도 많은데요. 

드라이브로 만끽하는 제주의 봄을 즐겨보세요! 


©게티 이미지


구좌읍 김녕∼행원 해안도로  

현무암 밭담과 어우러진 에메랄드빛 바다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고 카페촌이 형성된 해안을 만날 수 있는 구좌읍 김녕 ~ 행원 해안도로! 구좌읍 하도해안도로에서는 문주란 자생지인 토끼섬, 해녀들의 쉼터인 불턱 등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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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니호텔

애월읍 애월해안도로

제주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인 애월해안도로! 제주의 해안도로 중에서도 특히 아름답기로 소문 난 이곳은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에서 애월리까지 해안을 따라 약 9㎞가량 길게 이어져 있답니다. 꼬불꼬불 굴곡진 해안선을 따라가다 보면 불현듯 나타난 탁 트인 푸른 바다와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 등 제주의 서부 해안을 훑어볼 수 있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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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

제주 1100도로

한라산을 관통하는 제주 '1100도로'. 제주 도로 중 가장 높은 해발 1100m를 지난다 해서 1100도로로 불리는 이 도로는 제주시와 중문을 잇는 길로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드라이브 코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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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

사계해안도로

송악산까지 약 4km 의 길이로 마치 해안을 둘러싸듯 산방산과 송악산이 해안의 양쪽 끝에서 수호신처럼 지켜주고 있는 절경 중의 절경인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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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

표선 - 세화 - 성산해안도로

제주도에서 멋진 드라이브를 상상한다면 꼭 둘러봐야할 곳이 바로 표선- 세화-성산 간 해안도로인데요. 해안도로를 접어들며 만나는 하얀 등대의 세화항과 옥빛 바다의 해수욕장의 풍경, 우도 위로 솟는 일출의 장관과 바람개비 같은 풍력발전소에서의 일몰은 이 해안도로 만의 매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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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

1112번 도로

많은 이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1112번 도로는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에서 출발해 5ㆍ16도로까지 이어지는 총 27.3㎞의 비자림로랍니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시원하게 뻗은 삼나무숲이 마치 북미의 어느 산림에 와 있는 것처럼 이채롭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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