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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노을까지" 15 년 만에 신규 지정된 명소
영광 ‘백수 해안도로’ 새 명소로 등극
언제나 여행자들의 발길을 끄는 건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붉게 물드는 노을이 아닐까요? 전라남도 영광의 백수 해안이 드디어 공식 관광지로 지정되며, 국내 대표 노을 명소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적한 해안 도로를 따라 펼쳐지는 서해의 낙조와 함께 머물며 즐기는 여행지로 탈바꿈할 예정인데요. 당일치기 여행은 물론, 이제는 머물러야 할 이유가 충분해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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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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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말하다
아직도 제주도에서 렌터카 빌려?
바람을 가르며 자전거로 제주도를 달리다
제주의 길을 따라 자전거 페달을 밟아본 적이 있는가? 바다 내음이 가득한 해안도로를 달리며, 붉은 동백꽃과 푸른 초원이 어우러진 길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제주도의 깊은 역사 속으로 스며들어간다. 그중에서도 호국영웅들을 기리는 전적지를 지나며,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의 숨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자전거 여행이 있다. 제주의 역사와 자연을 함께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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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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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닥다닥
"국내에 이런 곳이?" 화제의 1.3km 해안 절경
홍성군 남당항∼어사항 잇는 무지갯빛 해안도로
충남 홍성군이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 명소를 선보인다. 홍성군은 남당항과 어사항을 연결하는 해안도로에 1.3km 길이의 ‘무지개빛 보행로’를 조성하며, 오는 5월 관광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무지개빛 보행로 지난해 11월부터 추진된 이번 프로젝트는 남당항~어사항 해안도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기존 도로는 폭이 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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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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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말하다
하와이 빅아일랜드 여행기 Day 05 남쪽 해안
6명 대가족의 하와이 빅아일랜드 9박10일 여행 이야기
오늘의 일정은 섬의 남쪽 끝까지 가 보는 곳이다. 빅아일랜드 섬의 최남단은 위도 기준으로 미국 영토 전체의 최남단이기도 하다. 여행을 온 외국 사람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는 지점은 아니지만, 정보에 따르면 남쪽 해안의 아름다움이 경이적이라고 하였다. 활화산으로 구분되는 마우나로아의 최근 화산활동에 따라 흘러내리는 용암의 대부분은 남쪽으로 흘러내렸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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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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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진
하와이 빅아일랜드 여행기 - 에필로그: 주요도로
6명 대가족의 하와이 빅아일랜드 9박10일 여행 이야기
하와이 빅아일랜드에서 운전을 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이 하나 있다. 바로 차량용 블랙박스를 준비하지 않았다는 사실이었다. 차량 사고가 많아서 분쟁을 예방해야 해서가 아니다. 운전을 하는 내내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운전을 하고 있으니 사진이나 영상을 찍을 수가 없어서 너무나도 아쉬웠다. 혹시, 준비할 수 있다면 고화질로 녹화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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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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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진
차를 몰고 해안도로 일주하기.
2025.01.28 화
눈을 감으면 항상 길게 펼쳐진 맑은 날의 해안도로를 달리는 상상을 하곤 한다. 상상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그렇게 오늘도 마음이 지칠 때면, 상상 속에서 해안도로를 달리는 나를 발견한다. 초등학교 입학 전, 집 앞 횡단보도에서 일어난 일이다. 어머니의 지인을 만나, 횡단보도 앞에서 멈춰있었다. 그 지인 분에게는 딸이 있었는데,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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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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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Choi
해안도로 옆 갓길
한술의 밥을 꼭꼭 씹으며
숙소를 나와 오른쪽 골목으로 접어들었다. 작은 가게와 낮은 집들이 까치발을 하면 그 너머를 보여주었다. 웅크린 집들이 모여 앉아 나물을 다듬으며 수다를 떠는 것 같기도 했다. 오른쪽으로 오른쪽으로 곧은 길이 나올 때까지 우리는 관성처럼 굽이굽이 흘러갔다. 바다를 향해 곧게 뻗은 해안도로가 나왔다. 오른쪽에는 덤불이 왼쪽에는 바다가 철썩철썩 갯바위 미끄럼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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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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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고꾸라짐이 일어날 힘을 키우는 기회가 된다.
여름이 되기 전, 서핑을 배우겠다고 이호서프 주변을 서성거렸었다. 이호서프는 이호테우해수욕장 해안도로 바로 옆에 있는 서핑 강습 센터다. 사무실 안에 들어가면 강사님 세 분, 강아지 히트, 옷걸이에 줄줄이 걸려 있는 슈트가 눈에 들어온다. 강사님 두 분은 남자 대학생이고 사장님은 40대인 듯하다. 슈트는 작은 치수부터 큰 사이즈까지 50장 정도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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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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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
바다를 보고 왔어요.
바다에 갔다. 바람이 강해 모자가 날아갈 것 같다. 얇은 티셔츠 차림이라 추워서 잠시만 있다가 차로 돌아갔다. 이 바람과 날씨에 서핑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저 젊으니 좋네 소리가 나도 모르게 나왔다. 아~, 나 나이 많구나. 해안도로를 타며 귀갓길에 올랐다. 가는 길목, 길목에 카페가 있다. 새로 생긴듯한 곳도, 조금 지난듯한 곳도, 도로를 따라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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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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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12월 3주 차 - 80km
일요일에 30km 장거리를 달렸다. 북풍을 맞으며 북쪽 오르막을 달리는 게 흥이 난다. 평지인 해안도로만 달리다가 일주도로 윗동네로 향하여 오르막을 오르니 허벅지가 쫄깃쫄깃 해지는 게 운동하는 맛이 난다. 바람에 벙거지 모자가 날아가 바다에 빠지기 전에 전속력으로 달려 모자를 손에 쥔다. 이것이 바로 인터벌 훈련! 아침에 오메기떡 2개랑 우유에 시리얼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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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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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
18. 題路傍松(제로방송) / 길가의 소나무를 읊다.
금삿갓의 우리 漢詩
題路傍松(제로방송) / 길가의 소나무를 읊다. - 金淨(김정) - 海風吹去悲聲壯 해풍취거비성장 ●○○●○○● 바닷바람 불어 가니 슬픈 소리 거세지고 山月高來瘦影疎 산월고래수영소 ○●○○●●◎ 산에 달 높이 떠오니 여윈 그림자 성기네. 賴有直根泉下到 뇌유직근천하도 ●●●○○●● 곧은 뿌리 샘 아래로 닿아 있음에 힘입어 雪霜標格未全除 설상표격미전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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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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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운사
볼 때마다 역마살을 꿈틀거리게 하는 아시안 하이웨이…
속초 7번국도
현실은 고성에서 부산까지 동해안을 따라 뻗어있는, 목표는 부산 시작 북한, 러시아, 중국, 카자흐스탄, 벨라루스까지, 볼 때마다 역마살을 꿈틀거리게 하는 아시안 하이웨이 간선노선. 2009.12 #7번국도 #속초 #양양 #동해안 #7번국도여행 #해난어민위령탑 #경찰전적비 #무궁화동산 #38선휴게소 #신종플루여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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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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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바라기
09화
물건은 오고 가도 우정은 변치 않는다
<2024년 07월 06일> [제주 국제 공항] AM 11:20 오늘 서울로 올라가는 석영을 배웅하기 위해 스텔라, 경임, 환이도 함께 공항으로 향하던 도중, 해안도로를 따라가다가 무지개 해안도로를 발견하고, 근처 편의점 앞에 차를 주차한 후, 파란 제주 하늘과 그 아래로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을 마주할 수 있는 용담이호해안도로를 따라 산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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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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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랑
출근길 10
부모의 아이
10. 해안도로가 길어도 신호등이 없고 차들이 7, 80킬로미터로 달리기 때문에 10분이나 15분 정도면 끝이 난다. 해안도로가 끝이 나면 신호등의 연속이다. 다운타운으로 들어가게 된다. 해안도로 끝에 처음으로 보이는 건물이 어린이집이다. 아이들을 보는 건 즐거운 일이다. 물론 그저 바라보는 것을 말한다. 어느 공포 영화에서 누군가 댓글을 달았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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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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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관
이별을 받아들이는 중
안녕. 오늘 하루도 잘 보냈니? 오늘 저녁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기분이 좋아보여. 탑동 해안도로를 달렸지? 3km 달리기가.. 너무 오랜만이야.. 정말 정말 오랜만에 뛰는거 같아. 노형동에 살 때보다 지금 체력이 그리고 몸의 균형이 훨씬 좋은듯 해. 저번에 리루가 그랬잖아. 안정적이어서 불안감이 올라왔을 수도 있다고. 내가 이제.. 드디어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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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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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네집
제주 해안도로를 걷다
제주 해안도로를 걷다 민초 박여범 시인 --------- 하얀 별을 나는 보았지 그 해안가에서 감당 못할 여백의 미가 된 허전한 내 마음에도 하루 종일 행복이 싹 터 오겠지 --------- 바다가 그리운 날이 있다. 마음이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누적되었을 경우가 대표적이다. 그렇다고 주어진 삶을 일탈하기도 어렵다 용기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실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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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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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범
놀멍쉬멍-In 제주-
놀멍쉬멍* -In 제주- 시월(十月)의 청명한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 아래 그, 봐도, 봐도, 또, 보아도 어여쁜 바닷가를 그, 개무섭다는 중2들과 함께 걷는다 바람이 속삭이는 대로 사뿐사뿐 나비처럼 생각 없이 멍 때리며 추억의 꽃길 따라 실망 실망, 놀멍쉬멍, 땅만 바라보다가 탐라 땅 동남쪽 섭지코지 넘쳐나는 저녁 노을빛에 오래도록 감탄사만 조용히 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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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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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범
해안도로 올레길
든든한 존재
우리는 날이 좋을 때 해안도로 주변으로 만들어진 올레길 코스를 따라 손을 잡고 길을 걸었다. 나는 너의 신발 끈이 풀린 걸 보고 바로 무릎 꿇고 앉아 끈이 풀리지 않도록 예쁘게 매듭을 만들었다. 우리는 그렇게 계속 길을 걸으며 목이 마르면 물을 건네주고 태양이 뜨거우면 정자에 앉아 쉬고 유명한 빵집에 들러서 빵을 먹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다리를 건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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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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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중
그레이트한 그레이트 오션로드 투어
미친년 산발이 돼도 좋아!
2024년 1월 17일 수요일 멜버른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진 그레이트 오션 로드 투어를 하는 날이다. 얼마나 아름다운 길이면 그레이트라는 이름을 붙였을까 싶어 12시간이라는 긴 투어 시간에도 불구하고 가보기로 했다. 그리고 장장 243km에 달하는 오션 로드라니 말만 들어도 너무 멋지지 않은가. 아침 7시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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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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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셜리
내 차로 제주가기-Day4
제주 해안도로를 달리고, 돌고래 떼를 만나다.
내 차로 제주가기 4일차 오늘은 해안도로를 달렸다. 머무는 여행도 좋지만, 도로를 달리는 것만으로도 좋을 때가 있다. 이전에 제주 여행객에게 받은 지도를 보면서 해안선을 확인하고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돌았다. 해수욕장을 따라가다보면 그 길이 해안도로이기에 뷰가 마냥 시원하고 멋지다. 제주는 정말 하루면 한 바퀴를 돌 만큼 크지는 않지만, 볼거리, 쉴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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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0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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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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