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에버랜드는 튤립의 향연이 한창인데요.
봄 햇살 아래 튤립 가든을 거닐어 보세요!
왕실의 뜰 같은 느낌의 로열 튤립가든은 꽃이 주는 에너지로 가득하답니다.
이곳에서 아쉬운 봄의 정취를 만끽해보시면 어떨까요?
Ramada Yongin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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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으로 가족 친화형 서비스를 제공해 개장 이후 가족 여행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라마다 용인.
7가지 타입의 디럭스 룸, 2가지 타입의 스위트 룸을 갖춰 선택 폭을 넓혔답니다. 그중 프리미어 더블, 디럭스 쿼드, 라마다 스위트룸은 4-5인 가족 단위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어 더블룸은 2개의 더블베드가 있으며, 디럭스 쿼드룸은 이층침대+더블침대 구성으로 아이를 동반한 4인 가족에게 제격인데요. 라마다 스위트룸은 2개의 더블베드와 싱글베드가 갖춰져 다자녀 가족이나 부모님을 동반한 가족이 선택하기 좋답니다.
라마다 용인호텔에는 다양한 키즈 콘셉트룸이 있는데요. 먼저 동물을 소재로 디자인한 키즈 스위트룸이 있습니다.
동물을 소재 삼아 딱딱한 소파 대신 푹신한 빈백을 갖췄으며, 키즈용 하우스 베드가 있는데요. 그림 그리기, 블록 쌓기, 자석 놀이, 그림책 읽기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더해 단순히 잠만 자는 것이 아닌 아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티모니룸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티몬의 마스코트 ‘티모니’를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 객실인데요. 오렌지 컬러가 밝고 경쾌한 느낌을 주며, 객실 곳곳에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다섯 캐릭터의 굿즈를 비치했답니다. 키즈 전용 옷장과 가운도 갖추었답니다.
핑크 키즈룸은 촛대를 연상케 하는 샹들리에와 아기자기한 캐노피, 동물쿠션으로 포인트를 더했는데요. 침대는 싱글베드 두 개를 더한 크기의 할리우드 더블 베드와 키즈 베드를 추가 구성해 가족 여행객에게 적합하답니다.
블루키즈룸은 블루 컬러를 테마로 푸른 꿈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랍니다.
다음은 스포츠카베드와 강렬한 레드 포인트로 꾸며진 레드 카레이서룸인데요. 레드 카레이서룸은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한 공간입니다. L브랜드의 스포츠 카베드가 활기찬 분위기를 더하며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켜줄 수 있는 스페셜 레드 키즈룸입니다.
마지막으로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뮤아 스위트 룸은 보령메디앙스의 유아 브랜드 ‘뮤아(MUAA)’를 테마로 캐릭터 컨셉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즐거운 놀이 공간 키즈 플레이존이 있는데요. 투숙객 누구나 무료 이용 가능한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원목 미끌럼틀과 이어지는 볼풀장, 블록놀이, 인형 등 아기자기한 장난감이 가득합니다.
호텔 내 3층에는 클래식 가든이 조성되어 산책과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지상 18층에 루프탑을 마련해 놓아 야경과 함께 에버랜드의 불꽃까지 감상할 수 있답니다. 루프탑 바비큐 파티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매주 토요일 진행하며 4월 25일부터 올해 11월 21일(토)까지 운영된답니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추가 운영할 계획인데요. 메뉴는 포크와 비프 중 선택 가능하며, 호텔 셰프가 직접 구워 플래터로 제공하는데요. 밥과 쌈 채소, 반찬 등은 무제한 제공해 저녁 식사를 푸짐하게 할 수 있답니다. (사전예약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