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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텔스컴바인 맥스 Aug 29. 2018

영국 런던 자유여행! 런던 가볼만한 곳, 런던호텔 추천

떠나고싶은 유럽여행 이야기

ⓒUnplash

사랑할 수밖에 없는 도시, 런던 London

“런던이 지루하면 삶이 지루한 것이다”라는 소설가 사무엘 존슨의 말처럼

ⓒUnplash

런던은 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유럽의 문화 수도입니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유서 깊은 왕실 문화가 공존하는 이 도시는 무수한 명소들로 언제나 반짝이고 있지요.

런던의 핵심 명소, 세계가 인정한 It City, London

ⓒUnplash

전 세계에서 모여든 런던 여행자들이 반드시 발도장을 찍는 곳들이 있습니다. 첫 발자국은 엘리자베스 여왕이 머무는 곳이자 붉은 제복 차림의 근위병 교대식을 코앞에서 볼 수 있는 버킹엄 궁전 Buckingham Palace입니다.

ⓒUnplash

여왕이 궁전에 머물 때에는 건물 중앙에 로열 스탠더드 깃발을 달기 때문에 그것 만으로 반가워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세인트 폴 대성당

Saint Paul’s Cathedral

ⓒUnplash

세인트 폴 대성당Saint Paul’s Cathedral은 다이애나와 찰스 왕세자의 결혼식이 거행된 곳이죠. 530여 개의 계단을 올라 대성당 꼭대기에 오르면 런던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Unplash

런던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하기 좋은 또 하나의 명소는 바로 템즈 강변의 런던 아이London Eye이죠. 높이 135m의 회전 관람차로 품안에 런던을 한껏 담을 수 있습니다.

빅벤

Big Ben

ⓒUnplash

하늘을 찌를 듯 뾰족하게 솟아오른 국회의사당Houses of Parliament 한쪽 끝에는 런던의 명물 빅벤Big Ben의 위풍당당함이 느껴집니다. 잠시도 휴대전화를 놓지 못하고 바삐 사는 현대인에게 이 크나큰 시계탑이 주는 이미지는 강렬합니다.

타워브리지

Tower Bridge

ⓒUnplash

그리곤 빨간 2층 버스가 템즈 강 위의 타워 브리지Tower Bridge를 시원하게 가로지르는 장면을 배경 삼아 기념사진은 꼭 한 장 남기게 되지요.

런던너의 일상 풍경, 런더너의 멋과 여유를 만끽하다

하이드파크

Hyde park

ⓒUnplash

런던 도심 한가운데 푸르른 숲과 호수, 싱그러운 산책로가 끝없이 이어지는 하이드파크Hyde park는 런더너의 여유를 만끽하게 해줍니다.

포토벨로 마켓

Portobello Market

flickrⓒwanderlasss ⓒUnplash

최고의 로맨틱영화 <노팅힐>의 배경이 되었던 포토벨로 마켓Portobello Market은 런더너와 여행자가 한데 어우러지는 영국 최대의 주말 시장! 100년이 넘은 빈티지 손목 시계, LP판 등 향수를 자극하는 아이템은 모두에게 충분한 구경거리입니다. ‘버버리’와 ‘멀버리’ 등 영국의 클래식한 브랜드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flickrⓒHerry Lawford

어느새 여행객들 사이에서 명소가 되어버린 영국의 프리미엄 백화점인 해롯(Harrods)이나, 셀프리지(Selfridges), 리버티(Liberty)에서의 품격있는 쇼핑은 어떠신가요?

ⓒUnplash

또는 최근 영국에서 새로운 컨셉의 “생활형 백화점”으로 인기몰이중인 존루이스(John Lewis), 데번햄(Debenhams)에서 실생활에 필요한 소품을 사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 만 합니다.

flickrⓒMagnus D

음식 맛 없다는 불명예를 달고 있는 런던이지만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배경이 되었던 버로우 마켓 Borough Market은 ‘런던의 식탁’이라 불리는 명소인데요. 유명 셰프 ‘제이미 올리버’도 이곳에서 장을 본다는 사실! 저울에 무게를 달아 파는 치즈 덩어리와 와인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시장 투어는 런던의 속살을 더욱 살갑게 느낄 수 있게 합니다.

런던의 문화 예술, 밥은 굶어도 이것만은 포기 못해!

ⓒWikipedia

대영박물관British Museum은 하루 만에 둘러보는 것이 불가능할 만큼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컬렉션을 자랑합니다. 최고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닌 소장품과 함께 2000년에는 한국관이 신설되었다는데요, 타국에서 만나는 우리 문화유산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Unplash

테이트 모던Tate Modern은 피카소, 마티스 등 거장의 작품은 물론이고 실험적인 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현대미술관으로 런던의 새로운 풍경이 되었죠. 그 밖에도 자연사박물관과 과학박물관 등 배움이 넘치는 볼거리도 무궁무진하답니다.

ⓒUnplash

영국에 가면 밥은 굶어도 뮤지컬은 보라고 합니다.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캣츠>,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미스 사이공>이 모두 영국 뮤지컬이죠. 런던의 웨스트 엔드 West End는 뉴욕 브로드웨이와 함께 세계 뮤지컬의 중심이기도 합니다. 뮤지컬의 본토에서 오리지널 뮤지컬을 감상하는 것도 런던 여행의 특권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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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itz London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바로크양식의 권위있는 외관과 초호화 력셔리한 인테리어의 리츠 호텔 런던은 두말 할 나위없이 유럽의 호텔 중 최상급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The Ritz London

프랑스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시대의 귀족적이고 클라식한 호텔 객실은 영국 황실을 떠올리게 하는 앤티크한 가구와 고품격 소품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영국 명소인 피카델리와 버킹검 궁전 옆의 green park의 경관을 객실 안에서 우아하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The Ritz London

또 한가지 리츠 호텔 런던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하이티, 바로 애프터눈 티 입니다. 수 많은 영국의 티룸과 레스토랑, 호텔들을 제치고 매년 선정하는 티 길드 어워드(Tea Guild for Top London Afternoon Tea)에서 2013년 Top London Afternoon Tea & Awards of Excellence에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명성에 걸맞게 최소한3달 전 예약은 필수라고 합니다.

ⓒThe Ritz London

우아하고 화려한 인테리어, 훌륭한 식사 그리고 낭만을 선사하는 9.1 최상의 고객 평가를 기록한 리츠 호텔 런던. 평생에 한번쯤은 경험해 보고 싶은 고품격 런던 여행을 이곳에서 완성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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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새로 문을 연 현대적이고 모던한 4성 호텔로 2011년에 동계 올림픽 유치 후보 도시 프레젠테이션이 열렸던 곳이니만큼 명성과 시설을 자랑합니다.

웨스트민스터 브리지 끝에 위치하여 워터루 역이나 웨스트민스터 역에서 가까우며, 런던의 명소 런던아이, 웨스트민스터 궁전, 영국 국립극장, 버킹엄 궁전 등까지 모두 도보로 쉽게 도달할 수 있어 접근성과 시설면에서 모두 훌륭합니다.

깔끔하고 스타일리쉬한 넓은 객실에서 커튼을 열어 젖히면 바로 눈앞에 보이는 빅벤 Big Ben과 국회이사당은 이곳이 바로 런던임을 실감케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투숙객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고급스런 욕실과 소품들, 벽면의 대형TV 그리고 무료 인터넷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맛있기로 유명한 조식과 호텔 내 최상급 15m 수영장 시설은 고객평가 10점 만점 중 9.0의 높은 평가를 받는데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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