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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텔스컴바인 맥스 May 30. 2017

미세먼지 특집, 호흡기 힐링 TOP3 여행지

해외호텔 이야기

한창 야외활동 하기 좋은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도 못하고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미세먼지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위한 힐링 여행지를 추천해드리고자합니다.

자, 그럼 만나볼까요?

뉴질랜드

세계경제포럼의 2017년 국가별 관광경쟁력(The Travel & Tourism Competitiveness Report 2017)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낮은 나라 2위를

기록한 뉴질랜드. 순수한 자연과 지금도 활동하는 화산, 빙하 등

대자연을 품고 청정여행지이죠.

1. 폴리네시안 유황 온천

ⓒflickr

세계적인 온천이자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폴리네시안 유황 온천은 다른

온천과는 달리 지하에서 직접 분출되는 라듐과 프리스트가 첨가된 광천수이기 때문에 근육통이나 관절염에 특히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2.레드우드 수목원

ⓒflickr

쥬라기 공원의 촬영 배경이 되기도 했었던 레드우드 수목원은 뉴질랜드 임업 시험장이 있으며, 아름드리 나무들이 하늘을 가릴 정도로 빽빽하게 들어 차 있는데요. 레드우드 산림장에 들어 가는 순간부터 머리가 맑아 지는 것을 느낄 정도로 최상의 삼림욕장이랍니다. 뉴질랜드의 위대한 자연을 느낄 수 있을거 같아요~

3.와이토모 동굴

ⓒflickr

와이토모는 블랙 워터 래프팅을 누릴 수 있는 여행지인데요. 동굴 천장에

밤하늘의 수놓은 별처럼 빛나고 있는 반딧불들을 볼 수 있답니다.

정말 로맨틱하지요?

호주

호주는 대자연, 다양한 액티비티, 풍성한 먹거리가 넘쳐나며, 뉴질랜드와

거리도 가까워 동시에 여행하기에도 좋은 여행지인데요.

1. 블루마운틴

ⓒflickr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세계 휴양지 1001에 선정 된 블루 마운틴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도 선정이 될만큼 아름다운 곳인데요. 호주 여행을 가서 꼭

가봐야 할 1순위 여행지이기도 하며 우림지대, 협곡, 키 큰 숲으로 이루어진

다양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2.바이런 베이

ⓒflickr

이 지역은 초보자로부터 고급 서퍼에 이르기까지 모든 수준의 경험에 맞는

파도가 쳐서 초보자들도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또한 서핑을 배우고 기량을 갈고 닦을 서핑스쿨이 있습니다

ⓒflickr

호주 최동단에 위치하여 호주에서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이고,

돌고래를 자주 관찰할 수 있어요.

3.열대과일 농장

ⓒflickr

대과일 농장은 호주의 약 500여종의 다양한 과일이 재배되고 있는 곳인데요.

이곳에 가면 진귀한 열대과일들을 거의 모두 맛볼 수 있답니다.

아일슬란드

우리에게는 꽃보다 청춘 여행지로 알려졌지만, 이미 그 전부터 영화 <인터스텔라>, <배트맨 비긴즈>,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등에서 볼 수 있듯, 지구가 아닌 듯한 신비로운 풍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장이 없는 만큼 공기도 하늘도 깨끗하고 시야를 가리는 높은 빌딩도 없어

시내에서도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어요.

1.블루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