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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텔스컴바인 맥스 Nov 14. 2018

11월에 가기 좋은 호텔스컴바인 해외여행지 추천

전세계로 떠나는 지구여행

11월에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를 만나볼까요?




#캐나다


ⓒunplash


겨울 시즌이 다가오면 캐나다에선 오로라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데요. 캐나다의 13개의 행정구역 중 하나인 노스웨스트준주의 옐로나이프는 오로라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입니다. 특히 옐로나이프는 사방 1000km에 산맥이 존재하지 않는 평원에 위치하고 있어 머리 위로 움직이는 오로라를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감상할 수 있는데요.  따라서 확실하게 추워지는 11월부터 더욱 선명한 오로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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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plash


알버타는 북미 대륙의 멋진 풍경과 다양한 코스의 슬로프가 어우러져 겨울철 스키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입니다. 특히 캐나다의 설질은 최고로 손꼽히는데, 곱고 부드러워 샴페인파우더라 불릴 정도인데요. 알버타에서는 흔히 빅3로 불리는 스키장이 있는데, 밴프의 노퀘이, 션샤인빌리지, 레이크루이스 스키 리조트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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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unplash


11월의 홍콩 날씨는 우리나라 한여름보다 기온이 낮다고 해요. 그래서 너무 덥지도, 습하지도 않아 홍콩을 둘러보기에 딱 좋은 날씨를 자랑하는 것이 바로 가을 시즌이라고 하는데요. 홍콩은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기에도 매우 좋고, 쇼핑을 하기에도 좋으며, 호화로운 호텔들이 많기 때문에 호캉스를 즐기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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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plash


또한 11월에는 푸드페스티벌이 많이 진행되는데요. 각종 음식의 향연이 펼쳐지는 홍콩 연례행사 그레이트 노벰버 축제(Great November Feast)의 는 한달 간 각종 페스티벌과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홍콩 최고의 음식을 선보입니다. 관광객들은 홍콩 곳곳에 마련된 장소에서 행사를 위해 만들어진 특별 메뉴와 술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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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unplash


멜버른의 가장 큰 특징은 19세기 ‘빅토리아 시대’ 양식의 건축물들이 아주 잘 보전돼 있는 것으로, 이런 특징 덕에 남반구의 런던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요. 구시대 건축물과 신식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며 건축된 모습을 자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런 좁은 길 폭 사이로 멜버른의 또 다른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노면전차(트램)들이 지나다니며, 멜버른 시가지(시티) 내에서는 이 트램을 무료로 탈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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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plash


호주의 대자연을 엿볼 수 있는 곳. 시간과 자연이 만들어낸 경이로운 걸작을 만날 수 있는 곳은 바로 '그레이트 오션로드(Great Ocean Road)'인데요.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세계 10대 명소 중 하나인 만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경관이 빅토리아 해안을 따라 243㎞에 걸쳐 펼쳐져 있습니다. 특히 그레이트 오션로드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메모리얼 아치’와 메인이라 볼 수 있는 ‘12사도 바위'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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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media Commons


멜버른 여행의 테마를 힐링으로 잡았다면 '단데농 숲 & 퍼핑빌리'만한 투어 어떠세요? 단데농 숲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야생 앵무새들에게 모이를 주는 체험까지 준비돼 있습니다. 게다가 100년의 역사를 지닌 '퍼핑빌리 증기기관차'를 타고 구릉과 산지 사이를 시원하게 누비는 진귀한 경험도 누릴 수 있으니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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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에게 끌리는 11월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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