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로 떠나는 지구여행
겨울이 다가옴이 느껴지는 한 주인데요. 신비로움이 가득찬 오로라 여행지를 만나볼까요?
대서양 북부의 북극권 바로 남쪽에 위치한 섬나라로 아이슬란드. 꽃보다청춘이 선택했던 여행지이기도 한데요. 신비한 나라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다보면 대자연과 함께 오로라를 제대로 느끼기 좋답니다.
아이슬란드의 광활한 대자연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로 레이캬비크 근교의 대 관광명소인 굴포스, 게이시르, 싱벨리어 국립공원을 묶은 골드서클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대자연의 감동을 느껴보시면 어떨까요?
아이슬란드 여행의 가장 큰 감동은 오로라인데요. 오로라는 북극권에서만 관측이 되며 겨울에 보기가 좋답니다. 아이슬란드가 여행자로 붐비는 이유이기도 하죠. 겨울나라, 아이슬란드로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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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노스웨스턴 준주의 옐로나이프. 나사가 인정한 아름다운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관측지로 알려졌습니다.
옐로우나이프는 주변에 산이 없어 시야에 가려진 것이 없기 때문에 어느각도로 오로라를 제대로 볼 수 있답니다.
근처 오로라 빌리지는 옐로우나이프에서 차량으로 2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시내에서 벗어나 주변의 소음이나 불빛이 닿지 않아 오로라를 보기 최적의 장소랍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옐로나이프. 주변 호텔 등 숙박시설이 잘 갖추어 있어 오로라여행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 신비로운 감동을 이곳에서 느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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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반구에서 오로라 관측 포인트로 알려진 곳은 호주의 태즈메이니아인데요.
태즈메이니아 주는 호주 멜버른 남쪽에 있는 섬으로, 섬의 남쪽 도시인 호바트는 오로라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져 있답니다.
한국의 여름철에 해당하는 기간에 호주에서는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시기인데요.
이 기간에 태즈메이니아 호바스에서는 광활한 대자연과 은하수, 그리고 오로라까지도 관측할 수 있어 매력적인 관광포인트로 손꼽힌답니다.
호주, 태즈메이니아 주변 호텔 예약하기
이웃님에게 끌리는 오로라 여행지는 어디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