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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텔스컴바인 맥스 Jan 30. 2019

[2019 도쿄자유여행] 호텔스컴바인 가볼만한곳, 호텔

전세계로 떠나는 지구여행

ⓒistock

도쿄는 여행을 많이 가보지 않은 여행객들에게도 충분히 자유여행으로 다니기에 최적화된 곳인 만큼 동선 짜기가 수월한 도시예요. 주말이나 연차 휴가, 징검다리 연휴기간을 이용해 여행하기에도 좋은데요. 자신이 원하는 테마를 만들어서 여행해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 같아요.

ⓒistock

도쿄도청

신주쿠를 상징하는 곳이자 관공서로 전망대가 있는 덕분에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랍니다. 가는 방법으로는 신주쿠의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도쿄도청으로 향하는 신주쿠역에 내려서 걸어가는 방법을 추천해요. 전망대는 북쪽 전망대와 남쪽 전망대가 있는데요, 운영 시간이 서로 달라요. 남쪽 전망대는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을 하고 북쪽 전망대는 밤 11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어요. 입장료가 부담스럽고 일본의 야경을 눈에 담고 싶다면 도쿄도청 전망대를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해요.

오다이바

도쿄 베이 지역에 세운 거대한 타운으로 모던한 느낌을 갖춘 도쿄여행에선 절대 빠질 수 없는 관광지예요. 계획적으로 조성된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쇼핑타운, 대관람차, 후지TV 본사, 박람회장 등 각종 레스토랑과 카페, 호텔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시설이 한 곳에 모여 있어요. 오다이바에서 여행하며 멋진 조각상들을 관람할 수 있는 것도 매력 포인트인중 하나죠. 또한 도쿄 도심과 인공 섬인 오다이바를 연결하는 다리인 레인보우 브리지는 밤에 보는 것이 훨씬 아름다운데 하얗게 빛나는 다리 조명과 주변 건물들에서 쏟아지는 불빛들이 바다 위의 유람선과 어우러지면서 멋진 경관이 연출되는 곳이예요.

지브리 미술관

도쿄 서부의 공원에 위치한 지브리 미술관은 일본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성지같은 곳이예요. 지브리 미술관은 도쿄 기치조치의 이노카시라공원 안에 있고요. 공원을 입장해서 30분 정도를 걸어가면 지브리 미술관을 만날 수 있는데요. 미술관 입장은 날짜와 시간을 정해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이 가능하니까 티켓을 사전에 구매해 가는 것이 좋아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업실이나 애니메이션이 만들어 지는 과정,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이미지들을 조각상들로 구현해 놓아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애니메이션 안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장소랍니다.

마이센 돈가츠

오모테산도가 본점으로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많고 일본에12개의 체인점을 보유한 돈까스 맛집이예요.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밤10시까지이고, 평일 런치를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요. 이 가게의 특징은 질 좋은 흑돼지로 돈까스를 만드는 것인데요. 좋은 재료로 만드는 만큼 가격대는3만원 전 후로 조금 비싼 편이긴 해요. 밥과 국, 반찬이 함께 나오는 정식이나 단품 메뉴가 있고요. 돈까스 샌드위치는 이집의 특메뉴라 포장해 가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오모테산도 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가도 좋고요. 오모테산도도 유명 관광지로 함께 구경하며 들려보는 것을 추천해요.

츠키치 어시장

일본 최대 수산시장으로 커다란 참치를 경매하는 현지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예요. 경매 후 참치를 해체하는 것도 볼 수 있어서 여행객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 중 하나인데요. 어시장 안에도 초밥이나 각종 생선이 올려진 덮밥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요. 위치는 츠키치역에서 5분정도 걸어가면 되고요. 줄서서 먹는 길거리 음식뿐만 아니라 전국에 체인점을 둔 유명 초밥전문 음식점들도 많아서 해산물을 즐겨하는 여행객이라면 한번쯤 가보면 좋을 만한 곳이예요.

눈과 입의 즐거움이 넘쳐나는 일본, 그 중 도쿄는 일본의 수도이자 세계적인 도시인만큼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예요. 시차도 없고 거리도 가까워 갑자기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이들에게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인 것 같아요.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 쯤을 가볼만한 도시, 도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가성비 #가심비

E 호텔 히가시 신주쿠

가격비교 125,513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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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호텔 히가시 신주쿠'는 일본 도쿄의 젊음과 쇼핑의 거리, '히가시신주쿠'에 있답니다. '히가시신주쿠는 가부키쵸를 중심으로 한 쇼핑의 천국으로 알려진 여행지입니다.

E 호텔 히가시 신주쿠는 히가시신주쿠역 A-1번 출구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데요. 지하철역에서 단 1분 만에 호텔도착이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최고의 위치를 자랑할 만 하죠? 신주쿠 골든가이와 가부키초까지 도보로 갈 수 있고 환승 없이 이케부쿠로와 시부야 지역까지 갈 수 있어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있는 호텔답습니다.

2015년 7월에 리모델링을 해서 객실이 큰 편은 아니지만 깔끔한 객실을 만나 보실 수 있답니다. 객실 컨디션이 매우 괜찮은데요. ㅎ 규모가 큰편은 아니지만 침구 하나하나 깔끔하더라고요. 총 13층의 건물로 253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모던하고 심플한 비즈니스형 호텔입니다.

공간은 크지 않지만, 깔끔하게 모든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호텔인 것 같아요. 일본스타일의 공간을 잘 활용한 구성이 인상적이네요. 편안한 침구는 일본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딱이겠죠? 칫솔부터 빗, 면도기, 면봉 등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어 따로 구비할 필요가 없답니다. 방은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호텔! 'E 호텔 히가시 신주쿠' 입니다.

자유여행자를 위한 인터넷 서비스가 구비되어 있는데, 급할 때는 요긴하게 사용되더라고요. 사진 옮기기에 딱 좋은 것 같네요. 또한, 호텔에 한국어 직원이 있어 관광에 대한 정보도 물어볼 수 있는데요. 한국어로 물어볼 수 있어서 더욱더 편리한 것 같아요.

또한, 1층에는 Tully's Coffee 매장과 24시간 운영하는 Lawson 편의점이 있습니다. 1층에 위치해 있는 Tully's coffee에서는 커피 뿐만 아니라 샌드위치와 케익, 파스타 등 다양한 식사메뉴까지 판매하고 있는데요. Tully’s Coffee 전문점은 1992년부터 시애틀을 거점으로 시작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