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자유여행
신사의 나라 영국. 과거와 현재,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영국의 수도 런던. 2,000년간 영국 역사의 중심이였던 만큼 골목골목 고풍스러운 건축물들과 영국 특유의 문화, 볼거리, 랜드마크 등이 즐비해
꽉찬 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랍니다.
CHAPTER 1
런던 MUST VISIT PLACE!
런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곳은 꼭 방문해보자
ⓒ Unsplash_Charles Postiaux
런던 타워브릿지
템즈강 하류에 자리잡고 있는 빅토리아 스타일의 런던 타워브릿지는 1894년에 완공되어 120년 넘는 시간 동안 런던의 상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고딕 스타일의 4개의 탑으로 구성된 독특한 설계가 눈길을 끄는데요. 이는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유럽 중세시대의 성을 떠오르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런던 파워브릿지는 배가 항행할 때, 1분 30초동안 브릿지를 활짝 열어놓는데, 그 광경이 예술이랍니다. 또한, 타워브릿지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영국의 야경 또한 장관이랍니다.
ⓒ Unsplash_Marcin Nowak
빅벤
런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거대한 시계탑인 빅벤. 영국 국회의사당의 동쪽 끝에 자리한 빅벤은 최대 13톤에 달하는 거대한 종들이 매 시간 정확하게 종을 울리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특히, 밤이 되면 빅벤 위로 쏟아진 국회의사당의 조명이 어우러져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이 배가 된답니다. 또한, 매년 1월 1일 새해를 알리는 종을 울려 새해의 기쁨과 설레임을 함께 느끼실 수도 있는 영국을 상징하는 의미를 지닌 랜드마크랍니다.
ⓒ Unsplash_Arkadiusz Radek 런던아이
영화 '이프온리'와 유명 영드 '셜록홈즈'의 배경지로도 잘 알려진 바퀴형 전망대인 런던아이. 템즈강변에 우뚝 솟은 런던아이는 높이 135미터를 자랑하는 이 곳은 런던 시내의 파노라마와 런던 특유의 감성을 느끼실 수 있어, 런던의 명물로서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곳이랍니다.
ⓒ pixabay_Ichigo121212 ⓒ pixabay_KatarzynaBruderGulcz 버킹엄 궁전
영국의 3대 명소인 동시에 현재 영국 여왕과 가족들이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영국 왕실의 건물인 버킹엄 궁전. 1993년부터 대중에게 공개된 버킹엄 궁전은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을 포함, 대규모의 왕실 소장품들의 전시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오전 11시부터 약 45분간 격일로 진행되는 왕실 근위병 교대식은 근위병의 카리스마와 웅장함을 모두 볼 수 있는 버킹엄 궁전의 대표적 볼거리입니다.
CHAPTER 2
일상 속에서 런던을 이야기 하다
런던너의 멋과 여유 넘치는 일상 속으로 빠져보는건 어떨까
ⓒ pixabay_dgazdik 하이드 파크
런던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영국식 정원인 하이드 파크. 넓은 잔디밭과 숲, 호수, 싱그로운 산책로가 끝없이 이어져 평화로움과 여유로움을 함께 선사해 런더너들의 여유를 만끽해보기에 제격이랍니다.
ⓒ flickr_Bindalfrodo 포토벨로 마켓
웨스트 런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달콤한 로맨스 영화 '노팅힐'의 배경이 되었던 포토벨로 마켓. 전세계에서 모인 여행자들은 물론 런던너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영국 최대의 주말 마켓인데요.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LP판, 식기용품, 100년이 넘는 빈티지한 손목 시계 등의 아이템도 즐비하답니다. 또한, 영국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들도 자리하고 있어, 여러 테마의 문화 여행을 즐기시기에 적합합니다.
ⓒ flickr_James Petts 존 루이스
저가 제품부터 고가의 제품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일상용품을 판매하는 새로운 컨셉의 '생활형 백화점'인 존 루이스. 전자기기, 가구, 주방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들이 모두 모여있어 제품별로, 브랜드별로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한데요. 한국에서 보기 어려운 브랜드들도 많아, 나만 아는 '숨겨진 잇템'을 득템하기에 좋답니다.
ⓒ flickr_Tjeerd Wiersma 버로우 마켓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버로우 마켓. '런던의 식탁'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곳은 유명 셰프 제이미 올리버는 물론 런던너들이 신선한 식재료를 사기 위해 자주 방문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런던너들의 일상 식생활에 대해 살짝 엿볼수도 있음은 물론, 신선한 먹거리를 직접 경험해볼 수도 있는 장소랍니다.
CHAPTER 3
런던 그리고 뮤지컬
런던너들이 애정하는 예술과 문화 스팟은 어디?
ⓒ flickr_Elliott Brown 웨스트 엔드
세계 4대 뮤지컬인 '캣츠',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미스 사이공' 모두 영국 뮤지컬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뉴욕 브로드웨이와 함께 세계 뮤지컬의 중심으로 손꼽히는 런던 웨스트 엔드에서 즐기는 '오리지널 뮤지컬'을 감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CHAPTER 4
런던 호텔 추천
제너레이터 런던
ⓒ 제너레이터 런던 최근 유럽에서 가장 힙한 숙소로 꼽히는 제너레이터 런던. 러쉘 스퀘어 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런던의 대표 번화가인 고번트 가든이 도보 거리에 있습니다. 대영
동서관, 트라팔가 광장도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 제너레이터 런던 1인부터 최대 10인까지 투숙 가능한 다양한 유형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 객실에는 투숙에 필요한 편안한 침대와 조명, 세면도구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제너레이터 런던 런던의 스트리트 아트에 착안하여 디자인된 호텔 내에서는 징크 바 스타일의 바가 마련되어 있어 여유를 만끽하실 수도 있고, 영화를 보실 수 있는 시네마 룸, 루프탑, 조식
(샌드위치, 커피) 서비스 등도 완비되어있습니다.
노보텔 런던 웨스트
ⓒ 노보텔 런던 웨스트
헤머스미스 지하철 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해머스미스 아폴로와 브로드웨이 쇼핑몰이 도보 5분 거리에, 켄싱턴 하이 스트리트, 해머스미스 리릭 극장, 리버사이드 스튜디오 등도 가까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 히드로 공항이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 노보텔 런던 웨스트 현대적이면서도 심플한 느낌이 인상적인 호텔 객실에는 넓은 침대, 샤워시설과 고급 욕실 어메니티, 미니바, 무선 인터넷이 마련되어 있어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노보텔 런던 웨스트 호텔에서는 마사지, 24시간 룸 서비스, 환전과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익스프레스 체크인/체크아웃이 가능하며, 식사를 하실 수 있는 레스토랑과 저녁에 여유롭게 음료를 드시며 쉴 수 있는 라운지 바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런던
- 웨스트미니스터
ⓒ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런던 - 웨스트미니스터 웨스트민스터 궁전에서 도보 거리에 위치한 호텔. 웨스트민스터 성당, 빅벤, 복스홀 다리 등 런던의 주요 관광명소와 인접해 런던 도심 도보 여행을 하시기에 좋습니다.
ⓒ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런던 - 웨스트미니스터 구내 전용 주차장 시설, 익스프레스 체크인/체크아웃 서비스, 짐 보관 서비스 등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투숙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올데이 다이닝 가능한 레스토랑과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실 수 있는 다이닝 바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런던 - 웨스트미니스터 아늑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객실에는 통유리 창문으로 마감되어 있어 런던 도심을 객실에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평면 TV, 편안한 침구, 고급 욕실 어메니티 등이
마련되어 숙면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