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호텔 탐방기
최저가 231,405원부터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제주도에서 요즘 뜨고 있는 동네! 바로 제주시 탑동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제주공항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로 공항과 아주 근접해 이동하기가 좋답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바다 앞에 위치해 있는 오션프론트형 호텔로 다양한 오션뷰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일반 객실 면적이 비교적 넓어 가족 고객이 머무르기 여유로운데요.
라마다 중에서도 프라자란 등급은 시설 및 규모가 일정 수준이상인 곳에만 사용할 수 있는데요.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이 제주의 첫 5성급 호텔로 선정돼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았답니다.
로비에서부터 제주의 바다를 볼 수 있는데요. 포토스팟으로도 유명한 이곳에서 이웃님들도 사진 한장 남겨보아요. 지상 9층, 지하 1층 규모로 400개의 객실을 갖추었고 일부 객실에서는 탁 트인 바다 또는 한라산전망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바다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객실에서 웅장한 '오션뷰'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객실은 크게 스탠다드(더블, 트윈, 패밀리 트윈) 객실과 스위트(키즈, 드림, 패밀리, 골든 오션, 플래티늄, 프레지덴션) 객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린이용 2층 침대가 있는 별실이 함께하는 키즈 스위트룸을 포함하여 16가지 타입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여러 형태의 가족 고객이 그에 맞는 타입의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답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5성급 답게 F&B구성도 풍부한데요. 먼저 소개할 곳은 선상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뷔페 레스토랑 더블루입니다.
조식, 중식, 석식이 모두 가능하답니다. 푸른 제주 바다 위, 마치 크루즈 선상에 있는 듯한 테이블에서 최상의 요리를 맛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호텔스컴바인과 조식프로모션으로 예약하시면 2인 조식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제주 전설의 섬 이어도를 최초로 발견한 영국의 상선 이름에서 유래한 로비라운지 ‘스코트라’에서는 해항을 하듯 바다를 바라보며 여행의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이 제주도민, 지역주민들과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메세나의 일환으로 호텔 중식당을 아트 갤러리 '미술식당'으로 선보이는데요.
2018년도부터 제주 메세나 협회, 미술전문단체 파트론과 함께하는 메세나 프로젝트로 다양한 제주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이 이번에는 '공간재생'과 '문화 서비스'를 주제로 리뉴얼을 앞둔 유휴 공간인 중식당을 아트 갤러리로 변신시켰답니다. 호텔 투숙시에 방문해보시면 어떨까요?